진달래가 한가득 나무에 물감을 뿌린 것 같은 원미산 진달래 축제


나무에 물감을 뿌린 거 같은 원미산 진달래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기상청에서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금요일 회사 퇴근을 하고 원미산 진달래를 보러 갔습니다.

요즘은 쉬는 날은 비가 오던가 아니면 미세먼지 때문에 나가기 힘들고

평일에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는 왜 이렇게 하늘이 깨끗하고 좋은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항상 이번 주말에도 날씨가 제발 좋아라 하면서 기도를 하는데 항상 안 좋은 것만 같습니다.



요즘은 해를 보고 퇴근을 하기에 평상시보다 조금만 더 서둘러서 퇴근을 하면

해가 집으로 가기 전에 갈 수 있을 거 같아서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7호선 부천 경기장역 2번 출구에서 내리면 천천히 가도 5분 빨리 가도 금방 가는 거리가

예전에 다녀왔던 기억을 되살려 원미산으로 갔는데 거의 매년 보게 된다고

하지만 물감을 뿌린 것만 같은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산이라고 하지만 높이도 160미터 정도로 그냥 언덕과 같으며

큰 나무들도 많이 없어서 봄에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진달래 동산에 온 것만 같습니다.


수도권에서 제일 많은 진달래꽃이 있다는 원미산 진달래 꽃

강화도에 있는 고려산도 진달래가 많이 있어서 유명한데 원미산은

지하철을 타고 올 수도 있어서 더 편하게 오는 것만 같습니다.

가까이 보이는 부천 FC 홈구장 하고 잘 어울려져 있습니다.


원미산에서 바라보는 진달래


원미산에서 바라보는 진달래


물감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진달래 사이로 보이는 부천 종합운동장

한 번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위에서 보니 크기는 커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비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벚꽃들이 다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

진달래의 분홍색과 잘 어울리는 것만 같습니다.

벚꽃이 활짝 피어져 있으면 하늘에 팝콘들이 걸려있어서 먹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빨리 다 벚꽃들이 떨어졌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회사를 퇴근을 하고 와서 점점 어두워지는 저녁

퇴근을 하고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이

꽃만 구경을 하고 가는 건 좋은 거 같습니다.

하늘에서 비가 아닌 염색을 하는 물이 내려와 모든 곳을 다 색이 분홍색

하얀색 등 수많은 색으로 염색을 해서 파스텔로 그림을 그린 것만 같습니다.


평상시 같았다고 하면 이런 사진은 찍어보지도 못했을 것만 같은데 사람이 없어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에서도 사진을 한 번 찍어보게 됩니다.


원미산 진달래 축제는 4월 14일부터 15일까지이지만 날씨가 좋은 날 

퇴근을 하면서 다시 한번 들려봐야 될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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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원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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