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으로 오게 된 곳

조지아 카즈베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Gergeti Trintiy Church in Kazbegi)


내가 조지아 여행을 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곳인
카즈베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Gergeti Trintiy Church in Kazbegi)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할 때 조지아를 처음 들어봤지만 2012년은 내 머릿속에 조지아라는 이름이 각인이 된 곳이다.

처음으로 들어본 국가이기도 하면서 일 년 365중 360일 무비자인 국가

카즈베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사진을 한 장을 보고 버킷리스트에 추가를 하였으며

이 곳은 꼭 한 번 가봐야 할 곳이라고 머릿속에 저장을 하였으며

비행기 티켓을 구매를 한 다음에 맨 처음 가볼 곳으로 뽑은 곳이기도 하다.

트빌리시에서 카즈베기로 도착을 하였을 때 택시 안에 있던 인원은 나까지 포함을 해서

총 4명이었는데 나 포함 3명은 카즈베기 룸스호텔에서 묵고 한 명은 다른 곳에서 묵는다고 하여

기사 한데 바로 호텔로 가달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다음에 택시에 있는 사람들이 오늘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에 갈 것인지 물어봐서

걸어서 올라갈 생각을 하였지만 시간이 애매하여서 그냥 같이 가자고 이야기를

말을 한 후 밖에 대기를 하고 있던 택시 한데 20분 뒤에 나올 건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를 한 다음

체크인을 하고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올라갔다. 

조지아 여행을 하면서 제일 기대를 많이 한 곳 도착을 한 뒤

택시기사가 30분 만에 내려오라고 한다.

나는 안된다 최소 한 시간 이상 있어야 된다 따지고 하였는데 나머지 3명이 그냥 알았다고 하여

나는 걸어 내려간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한 명이 반대편 구름 비구름인 거 같으니까 한번 더 생각을 해보라고 이야기를 하였지만

생각해줘서 고마운데 나는 여기에서 더 있다 가고 싶다 이야기를 한 뒤

일행들 한데 택시비를 주고 나는 천천히 구경을 하면서 내려가다 숙소에 도착을 할 때쯤

비가 와서 나는 비 맞은 생쥐꼴로 숙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길에 있는 멍멍이 한 마리

내 보디가드를 해주려나 천천히 걸어가면서 카즈베기에 풍경을 보고 있으니

가방을 봐서 내 속도에 맞춰서 먹을걸 달라고 오는데

나는 가방 속에 초콜릿 2개만 있는데 계속 온다. 

멍멍이에 눈을 보면서 내 가방 속에 먹을 거 있을 거 같은데

 안 줘하면서 바라보는데

초콜릿을 먹으면 너 몸에 안 좋아져서 안주는 것인데

애가 삐졌나 슬픔에 잠긴 얼굴을 하면서 마을을 바라보고 있다.


사람들이 다녔던 흔적들이 있는 곳

그 길을 따라가니 이 길로 성당을 들어오지 말라는 글

우리나라에서도 말을 잘 들으니 당연하게 외국에서도

잘 들어야 하기에 정문으로 향해 들어갑니다. 



입구에서 구걸을 하시는 한 분

삶이 무엇일까

여행을 하게 되면 항상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는 것 삶은 무엇일까

스위스 같이 유럽에서 잘 사는 나라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는데

잘 살지 못 사는 나라에 가면 어린애들부터 나이가 많은 사람들까지

구걸을 하면서 생활을 하는 것을 보면 뭐라고 해야 되나

그걸 볼 때마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게 느낀다.


성당에서 보이는 스테판츠민다(Stepantsminda)가 한눈에 보인다.

그 뒤에 있는 산은 낮아 보여도 4천미터가 넘는 산이고 맞은편에 있는 산은 카즈벡산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온 장소로 세상의 끝인 장소 이기도 하며

티탄족의 신 프로메테우스가 모든 동물들에게 선물을 주었지만

남은 인간에서 불을 선물을 준 것을 제우스가 알게 되게 되어 분노를 하여

산 중턱에다가 쇠사슬로 묵어 독수리가 간을 죽지 않을 정도로 매일매일 쪼아 먹게 한 곳이다.

3천 년 동안 이 곳에 있다 헤라클레스가 황금사과를 찾기 위해 지나가다가 풀어 준 곳이기도 하다.


주차장에 서있는 수많은 자동차


조지아는 예전부터 전쟁이 많이 발생을 하여

이 마을 사람들은 보물을 숨길 곳을 찾아야 했는데

이 곳이 산세가 험해 마을에서 독수리를 날려 맨 처음 휴식을

한 곳에 교회를 만들어 나라에 보물을 숨겨둔 곳이다.

교회 안에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는데 몇몇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

나도 찍을까 하다가 보니 여기에서 결혼식을 하면서 그 사람들만 찍고 있는 모습을 보고 카메라를 닫아 버렸습니다.

카즈베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그리고 여행 준비를 할 때

사진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 한 가지가 있었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기독교를 받아 나라

우리나라는 예전 국교가 불교라 그런지

경치가 좋은 장소 또는 풍수지리가 좋은 곳에 사찰이 있지만

조지아에는 다 교회가 있다는 사실이다.


프로메테우스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카즈벡 산

해발 5천 미터가 넘는 산이라 구름이 없는 깨끗한 산은 아침 일출 때 한 번 보게 되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어딘가에 쇠사슬이 숨겨져 있지 않을까

산들을 보면 한 번 정도 올라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오기 전에 알아보게 되었는데

가이드가 동행을 해야 되며 정상에 올라가려고 하면 2박 3일 정도가 소요가 된다는 말을 듣고

산은 멀리에서만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스테판츠민다(Stepantsminda)마을

내가 묵고 있는 카즈베기 룸스호텔도 한눈에 보이며 구글 지도로 봤을 때

호텔 위쪽에 나무들이 없는 지역에 수도원이 있어서 가봤는데

우산도 가지고 가지 않은 상태에서 비가 한 바탕 내려 샤워를 하였다.


교회에 앉자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경치가 너무 좋아 사진을

찍지 않으면 안 될 거 같아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였다.

만약에 우리나라였으면 관광지에 수많은 펜션과

수많은 프랜차이즈 그리고 마천루들이 있었을 수도 있었을 것만 같은데

주변에 높은 산들과 사람들이 사는 풍경들

그 모습이 잘 어울리는 것만 같다.


카즈베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를 멀리에서 보고 숙소로 내려가는 길

그 길 중간마다 소들이 앉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다.

저렇게 앉자 있으면 다리가 저리지 않은지 궁금하기도 하고 꾸벅꾸벅 졸다가

내가 근처에 오니 놀래서 눈을 뜨고 한 번 내 얼굴을 보고 다시 잠이 드는 녀석들도 있다.

뉴질랜드 여행을 할 때는 목장이라 저렇게 한 두 마리는 보기

어렵고 스위스에서 하이킹을 할 때 많이 보던 장면인데 그 장면을 여기에서도 볼 수가 있다.

우리나라 소들은 맨날 축사에서만 먹고 자고 싸고 반복을 하여 불쌍하게만 보이는데

조지아에 있는 소에 얼굴을 보면 평안해 보인다.


카즈베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에서 약 한 시간 정도 걸어 도착을 한 마을

마을 초입부터 나를 반겨주는 소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걸어 다니면 풀을 뜯어 모습이 익숙하지 않은 풍경이라 그런지 신기하다.

우리나라 소들은 다 축사에만 있는데 너는 축복받았구나

내가 조지아 여행을 갈 생각을 하게 된 결정적인 사진 한 장

카즈베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Gergeti Trintiy Church in Kazbegi)

이 곳까지 오늘 길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교회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보고 피곤한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다.


감마르조바 조지아 여행 프롤로그

타이항공 인천-대만 TG635 비즈니스 탑승후기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 환승

터키항공 대만 타이베이에서 터키 이스탄불 TK25 비즈니스 후기

터키항공 TK378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지아 트빌리시 국제공항 비즈니스 후기

조지아 트빌리시 국제공항 막티(Magti) 유심 구입

트빌리시(Tbilisi)에서 카즈베기(Kazbegi)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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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ujuen.tistory.com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8.11.09 15:44 신고

    제가 사는 곳이랑 조지아랑 가까운데도 못가봤는데 ㅠㅠ 꼭 가보고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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