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스코틀랜드

배낭여행 6일차 - 런던에서 에든버러 가는 길

하늘소년™ 2014. 7. 16. 23:00


브릿 레일 선택 3일 PASS로

보너스 +1 추가로 총 4일짜리를 받았다.

Pass가 있으면 스탬프만 먼저 찍고 예약 없이 기차를 타면 된다.

타기 전에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면 게이트 하고 가르쳐 준다.

예약을 하고 타면 좋은 점은 자리가있는 점 

이탈리아나 다른 곳처럼 예약비를 안 받는다는 점이다.

에든버러까지 갈 때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 거가 좋다.


영국철도 홈페이지 : http://www.britrail.com/


에 들어가서 시간표를 확인 후 가면 된다.

런던에서는 도시별로 타는 기차역이 틀려서 확인 후 타야 된다.

에든버러로 가는 기차는 킹스크로스역에서 타면 된다.



10:00 기차를 타고 에든버러로 가는 길

지하철을 반대로 타서 

한 시간을 기다린 다음에 기차를 탈뻔했지만

겨우 시간에 맞춰서 도착을 했다.

다른 기차하고 다르게 위에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위에 종이가 없는 자리에 타면 된다.

종이가 있는 곳은 예약이 된 자리이다.

에든버러에 거의 다 도착을 하게 되면 종이를 다 뽑아 둔다.



힘들게 탄 기차에서

짐을 정리를 한 후 밀린 일기를 쓴다.

5일 동안 밀린 일기를



비틀즈의 음악을 들으면서


일기를 쓰는데 밀린 걸 한 번에 쓸려고 하니까 힘들다

처음부터 계속 썼어야 되는 건데 말이다.



뉴캐슬에 도착을 하였다.

올림픽 기간 전이라서 그런지

다리에는 오륜기를 만들어놨다.



에든버러에 거의 다 도착을 거의 다 하였을 때

바다를 끼고 있는 기찻길을 달리며

아름다운 바다와 마을이 잘 조화가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 기차역 한 개를 남겨 놓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제 기차를 타고 4시간여를 달려

에든버러에 거의 다 도착을 하였다.

에든버러야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