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 칼튼힐 (Calton Hill) 

프린스 스트리트 동쪽 끝 혼자 우뚝 솟아있는 칼튼 힐 

아서 시티(Arthur's Seat) 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여기 계단만 오르면 칼튼힐 언덕으로 

하이랜드 투어를 마치고 바로 간다.

피곤은 하지만 스코틀랜드에서의 마지막 밤이라서

오늘 하루는 무조건 야경을 봐야 된다는 생각으로 칼튼힐에 왔다.

아서 시티(Arthur's Seat)에서 올라가서 야경을 보고 싶었지만

한 가지를 선택을 하라고 하면 한 번도 안 가본 

칼튼힐 계단을 올라가고 있다.



앞에 보였던 계단을 올라 이 길을 조금만 걸으면

에든버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8시가 넘었는데 해는 중천에 떠 있고

일기예보를 보니 10시 넘어서지는 걸로 나와있는데

2시간 넘게 기다려야 된다.



가까이 보이는 셀틱 경기장 정말 가까이 보인다.


셀틱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가지는 않았다.



오 여기서 보니까 엄청 가까워 보이는아서 시티(Arthur's Seat)

일직선으로 보면 가까운 거리인데

걸어가면 먼 거리인데 돌아가야 되어서 그런 거 같다.



그리스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을 닮은 

이 건물은 국립 기념비로 워털루 전쟁에 승리한지 1년 뒤에 나폴레옹에 전쟁에서

전사한 병사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문

건물이 다 완성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테네의 모습과 비슷하게 하려고 한 건지 아니면

다 만들지 못 해서 이러는 건지는 잘모르겠다.



국립 기념관에 들어가지 못하게 다 막아 두었는데

철망을 만들어서 넘지 못하게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다 넘어가고

철망 길이  키 만만하고 그 밑에는수많은 술병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반대편으로 올라와서 보니

커플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부럽다.



밤 10시가 지났는데 해질 생각은 하지도 않는다.

언제쯤 지려나 숙소에 들어가야 되는데



이제 슬슬 성에 불이 들어온다.

날씨가 밝아서 불이 들어와도 야경이 잘 보이지가 않는다.

조금만 어두우면 좋은데 

10시가 넘어도 칼 든 힐에서 보이는 야경은 너무 밝다.

이제 숙소로 들어갈 시간이다.

숙소에 들어가면서 볼 수는 있겠지



이제 거의 다 보이는구나 아쉽기만 하네

이럴 줄 알았으면 게스트 하우스에 숙소를 잡았어야 되는데



칼튼힐에서 내려오면서


숙소까지 천천히 걸어서 보니

이제 해가 다 졌다.

저기 모여서 사람들은 다 뭐 하는지 공연이라도 하는 건가

하루가 너무 길고 피곤하게 지나간다.



에든버러의 수많은 길과 버스

이 길을 걸어 다니고 나도 이곳 사람들이

걸어 다니며 며칠 안되는 동안 나도 같이 걸어 다니면서

너무나 좋은 하루인 거 같다.

아쉬운 건 이 아름다운 나라의 바로 옆에 보이는 바다를 보지를 못했다는 거다.

다음에 기회가 되어서 다시 오게 되면 반드시 바다를 보고 말 거다.

에든버러의 아름다운 밤아

너를 잊지 않고 내 마음속에서 보관하고 있을게

내가 여행 한 곳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에든버러로 다시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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