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잉글랜드

유럽 배낭여행 16일차 - 흥미 만점의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에 가다.

하늘소년™ 2014. 9. 1. 07:34


런던 도착 후 이번 호스텔은 자연사 박물관 옆으로 잡았다.

위치는 바로 옆에 자연사 박물관 과학박물관이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며 

하이드파크까지도 걸어서 20 분 이내 

처음으로 간 곳은 흥미 만점의 전시품으로 전시된 자연사 박물관에 가게 되었다.



자연사 박물관에 입장을 하게 되면 

바로 볼 수 있는 메인홀

거대한 공룡 뼈를 볼 수가 있다.



매머드의 상아

내셔널지오그래픽 책을 보니

요즘에는 러시아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타조 모형까지




낙타의 모형인데

힘줄 및 내장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 놨다.




거대한 거북이


사람과 비교하면 3~4배 정도 크기로 보인다.



이 공룡은 배고 고픈가.

나무를 잡고 서 있는 걸 보면나뭇잎도 없는데



우리가 먹는 달걀부터 무식하게 

큰 알까지



어릴 때 책으로만 보던

암모나이트 화석까지 실물로 볼 수가 있다.

과학 책에서만 보던걸 실제로 보면서 공부를 하면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렇게 생각을 하고 또 공부를 안 하게 된다.





이곳은 지구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구 속으로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까지







지진 및 화산이 일어나는 대륙의 경계선들

우리나라가 이선에 걸치지 않은 것만해도 

다행으로 생각을 한다.




1995년 일본 고베 지진 당시를 재현을 한 곳이다.

이곳에서 그때의 흔들림을 느낄 수가 있는데

계속 있다 보니까 무섭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