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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첫 번째 여행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경하기 Ⅰ

하늘소년™ 2014. 10. 22. 10:34



사그라다 파밀라아 성당

완공 예정은 가우디 사후 100주년인 2026에 완공을 목표로 열심히

건축 중인 성당이다.

바르셀로나가 나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직접 설계하고 건축을 책임을 지었다.

가우디가 학교를 졸업할 수석 졸업할당시 학장이 지금 우리가 천재한데 주는 건지 바보에게 주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만큼 건축을 이해하기 어렵기도 하고 설계하기도 어렵다는 거 같다.

1882년 공사를 시작을 하여 40여 년이상 교회의 건설을 책임을 지었으며

사후 15년 전부터 사그라다 파밀라아성당에만 매진을 하였다.

1935년 스페인 내전으로 건축이 중단이 되었다가


그 당시 가우디의 디자인과 모델 대부분이 비극적으로 파괴가 되었다.

지금은 여행객들의 입장료로 건설 비용을 충당하고 있지만

초기에는 가우디의 천재성을 보고 구엘이 후원을 해주었다.

그래서 구엘공원, 구엘 저택 등을 지어줬다고 한다.

그의 작품에는 자연에서는 직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서

곡선만 존재를 한다.

이제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보고 지나간다는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러 들어간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크게 


3개의 파사드가 있는데


그리스도의 탄생, 그리스도의 수난, 그리스도로 되어 있으며


2026년 예정이지만 아직 언제 건설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각 정면에는 크게 4개의 종탑 이 총 12종 탑이 있는데


12제자를 의미한다.



가우디가 사망 당시 파사드의 종탑 한 개와


지하 납골당만 완성된 상태였다.



하나하나 섬세함이 느껴지면서


이런 건축물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 싶다.



여기 있는 조각들은 가우디가 살던 동에 사람들을


실제 신체를 그대로 본 따 제작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실감이 난다.




모든 천장은 저렇게 빛이 들어올 수 있게 만들어서


하늘에서 빛을 내리는 느낌이 난다.





십자가 왼쪽 팔에 해당하는 죽음의 벽

예수의 죽음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서서 조각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어둡게 느껴진다.






이제 외벽의 조각들을 다 감상을 하고


앞쪽에 보이는 게이트로 입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