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스페인

검은 성모마리아상이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

하늘소년™ 2014. 11. 21. 08:00


검은 성모마리아상을 만나러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갑니다.

기암절벽 사이에 수도원이 만든 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합창단 공연도 하는데

아침에 하이킹을 하고 있어서 구경을 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성모마리아 상을 늦게 가야 별로 기다리지 않고 해서 하이킹부터 했습니다.

성모마리아를 보려면 4시 정도에 가면30여 분만 기다리면 됩니다.

도착하자마자 가면 2~3시간 정도를기다려야 된다고 해서요.



이제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기암절벽 사이에 있는 수도원이 있으며


광장으로 들어가야 수도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제 성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무슨 내용인 줄은 몰라요

예수님은 아닌 거 같고 어느 분이신지



로마하고 연결이 되어 있다는 내용인가

검은 성모마리아 상 줄 보러 가는 곳에

줄을 서는 곳에 볼 수 있다.

하지만 줄을 서지 않아서 그냥 쭉쭉 간다.



아름답게 보이는 스테인드글라스



엄청나게 큰 오르간 파이프



이제부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20~30여 분만 기다리면 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

아침에 오면 사람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 늦게 와서 줄을 조금만 서고 있습니다.



조금 더 가야 됩니다.



예수님을 처음 발견한 동방박사님이 신지 모르겠다.



이제 검은 성모마리아상을 만났습니다.

저기 있는 구슬을 만져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소원은 언제인가 이룰 수 있겠죠.



성모마리아상에서 본 성당의 모습입니다. 


다른 성당과 다른게 묘한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이제 성모마리아상을 보고 소원을 빌었으니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갑니다.



무엇인지 모르는 조각상과 함께 

가우디가 영감을 얻고 건축물을 만들었던

몬세라트를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