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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 Part3 알함브라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헤네랄리페 정원과 알카사바

하늘소년™ 2014. 12. 12. 08:00


별채 빠르딸 궁전으로 갑니다


분수 정원이 곳곳에 각각 형태의 분수가 있으며


나무와 인공 연못의 조화가 잘 어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왔다 갔다 합니다.


일단 아름다운 계단을 향해 올라갑니다.


계단 사이로 담장과 같이 되어 있으며 역시 길 가운대는 수로로 되어 있습니다.



인공 정원에 잉어들이 살고 있습니다.



계단이 이렇게 숨겨져 있으며


나무와 화단이 꽃들이 많이 있습니다.




빠르딸 궁전의 보이는군요


위에서 보니 반영이 더 비치는군요



수 많은 연못들이 있습니다.



꽃 나무들과 아름다운 정원들




수로들 사이로 담장과 같이 다 이루어져 있으며


나무들도 쭉쭉 길게 뻗어있습니다.



옆 방향에서 본 헤네랄리페 정원입니다.



알함브라의 궁전이 유명 해진 이유 중 한개는


이 궁전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사랑을 떠올리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작곡을 하였다.


이곡은 헤네랄리페 궁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세키아 중정의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를 착안을 하였다고 합니다.


쉬지 않고 물을 뿜어 대는 중앙 수로를 중심 으로 양쪽에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화단을 만들었습니다.


물이 부족한 이곳에 물이 많은 이유는 네바다 산맥의 눈 녹은 물 때문에 


이렇게 물이 많이 있습니다.




헤네랄리페 정원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나무로 이어져 있는 길을 마지막으로 알카사바로 갑니다.




알카사바의 성채로 갑니다.


궁전 입구의 좌측에 우뚝하게 서 있으며 


전성기 때는 24개의 탑과 병사들이 숙식을 하던 견고한 성채였습니다.


중간탑인 벨레탑은 전망이 곳인데 향하여 걸어 올라갑니다.



알카사바에 올라왔습니다.


근데 하늘을 보니까 시야가 점점 안 좋아 집니다.


모래 바람이 신이 나게 춤을 추면서 내 몸에서 샤워를 하고 있네요....


모래 바람을 피해 구경도 하지 못하고 내려왔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제가 간날 사하라사막에서 모래 바람이 여기까지 날라서 왔다고 합니다.


황사하고 똑같이 말이죠.


온몸에 모래가 내몸을 감싸면서 


그라나다에 있는 아름다운 알함브라의 궁전을 떠납니다.


다른 일정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