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포르투갈

아침 일찍 출발한 신트라 무어성

하늘소년™ 2015. 1. 14. 08:00


무어성으로 갈려면 리스본에서 기차를 타고 한시간을 달려 신트라로 갑니다.


그리고 역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고 무어성으로 갑니다


오늘 일정은


무어성 → 페냐성 → 로카곶으로 진행이 되는 일정으로 바쁜 일정이 됩니다.


그 첫 번째인 무어성으로 오늘 일정을 시작을 합니다.



무어성은 7세기 무렵 이슬람 세력인 무어인들 지어졌으나 12세기에


기독교 세력에 의해 점령이 당하였으며 이후 폐허로 남은 유적지입니다.

엄청나게 길게 보이는 무어성의 지도

하지만 금방 갑니다.

대서양의 바다를 보면서 산책을 하면



이 조그마한 성 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갑니다.



나무로 되어 있는 표지판을 따라갑니다.



탑에 포르투갈 국기가 펼쳐져 있습니다.


푸른빛 하늘이 펼쳐져 있어서 좋습니다.


이런 날씨만 되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저 멀리 성 꼭대기가 보입니다.


성곽길을 따라서 갑니다.



저 멀리 대서양이 보입니다.



길게 쭉 뻗은 나무들이 보입니다.



저기 보이는 집들이 너무나 좋아 보입니다.

언제쯤 저런 집에서 살아보나요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습니다.



나무들 사이에 있는 전원주택

이런 거만 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두 손가락 안에 드는 페냐성입니다.


조금 있다가 저곳으로 갑니다.



저 성곽을 따라 많이 올라왔습니다.


바다를 보니까 시원합니다.



이렇게 보니 성벽이 정말 깁니다.


성이라고 하지만 안에 나무들만 있습니다.



모든 국기가 포르투갈 국기가 아닌 다른 국기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성


이렇게 관람객들이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3Km 가량 나무로 된 성곽의 산책로를 통해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는 유적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