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인천

아름다운 송도국제도시의 야경

하늘소년™ 2014. 9. 23. 09:26




이번주에는 인천대교 및 송도 트라이볼 야경을 보러 갑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에서 2번 출구로


나가면 약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도착을 합니다.


도착을 하자마자 인천대교가 보입니다.


해가 다 지고 있는 시간에 와서 


붉은색 노을만 보입니다.


조금만 일찍와서 해가 떠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는 이 정도 까지는 스모그가 조금 있어서 시야가 많이 좋기는 않았는데


여기 오니까 많이 좋습니다.





모기들이 왜 이렇게 많이 있는지


사진을 찍는건지 아니면 모기밥을 주러온건지


먼지 모를정도 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주탑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예전 사진을 보는 것처럼


레이저는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제 모기한데 밥을 고만 주고 


트라이볼로 갑니다.



천천히 걸어오다가 보니


트라이볼이 보입니다.


송도는 처음인데 물에 비치는 반영도 좋아서 


사진을 찍기에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트라이볼 입니다.


건물이 밑에는 작고 위는 크고 건물을 만들때 


힘들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천루가 있는 이 곳입니다.


한국이 아닌 외국 같아 보입니다.



왠지 계절은 가을인데 날씨는 완전히 여름인 날씨에


인천대교 사진도 나무 데코라 사진이 거의 다 흔들려서 


더워서 다음에 다시 오기로 합니다.


아니면 회사에 장비를 가져다 둔 다음에 날씨가 좋은날


한번 다 시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