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08 유럽

세계 3대 박물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하늘소년™ 2014. 11. 24. 08:00



세계 3대 박물관 중 한 개인 프랑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으로 갑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13세기 요새로 건설이 되었다가 16세기에는 왕실의 거처로

프랑스 혁명 이후 국민의회가 이곳에국립박물관으로 지정을 합니다.

수많은 3만 5천여 점이 있는 작품으로

이곳에 있는 모든 작품을 다 감상을 하려면 약 9개월 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유리 피라미드로 들어갈 줄이 길면 옆에 있는 쇼핑센터로 들어가면 줄을 서지 않고

쉽게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본 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보고 싶은 작품만 본 다는 생각으로가야 됩니다.

저는 승리의 여신 니케와 세계 최초의 법전인 한 부라 이 법전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이렇게 꼭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갑니다.



이 작품은 아버지가 먹을 것이 없어서 딸이 젖을 먹이는 작품입니다.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내려온 승리의 여신 니케입니다.

얼굴은 복구가 되지 않고 

날개와 몸만 복원이 되어 있습니다.



1863년에 사모트라케 섬에서 발견이 된 '사모 트라케의 니케'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승리를 관장하던 니케를 묘사를 한 석상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고 제일 감동을 한 나폴레옹대관식입니다.

이 작품은 베르사유 궁전하고 루브르 박물관에 이렇게 2점이 있는데

어느 쪽이 진짜인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당시의 교황은 의자에 앉아 있으며 나폴레옹은 조세핀한데 왕비의 관을 수여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그림을 그린 작가 또한 이 그림 속에 삽입을 하였으며

당시에 교황의 권의 가 떨어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 중 한 개입니다.



예전에 무한도전 달력 특집을 할 때도 나온 작품인데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입니다.

프랑스 혁명의 생생한 장면을 그려낸 작품으로서 가슴골을 드러낸 채 민중을 이끄는

짧은 머리의 여인은 공화국의 상징으로 표현이 되며

억압에 대한 민중들의 자유에 의지를 열정적으로 표현을 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기대를 하던 모나리자의입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보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저도 다른 건 안 보고 입꼬리가 올라가나 확인을 해보니까 정말 입꼬리가 앞에서 보는 것과 옆에서 보는 것이

다르게 보입니다





세계 최초의 법전인 함무라비 법전입니다.

저는 여기서 보기 전까지는 없는 줄만 알았는데 이걸 보고 제일 좋았습니다.

함무라비 법전은 282개의 법조문이 3500줄로 달하는 문장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단단한 현무암으로 새겨진 상형문자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게 되어 있습니다.

3천 년 전의 역사 속의 작품을 실제로 보고

학교 다닐 때 역사를 좋아해서 역사 책을 수 없이 보 왔지만

이렇게 세계 최초의 법전을 내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으로만 해도

 깊은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프랑스에 오면 루브르 박물관을 들리는데

잠시가 아니라 며칠 동안 봐도 보지 못할 정도로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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