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08 유럽

하이델베르크

하늘소년™ 2013. 11. 19. 11:30


TV에서만 보던 하이델베르크가 기차를 타고 간다.

하이델 부르크 역에 도착 후 지도를 빌려 돌아다니려고 했지만

렌털숍을 한 시간 동안 다녀도 없다고 한다.

그러다가 계속 돌아다니다가 포기를 하였다.


햇빛이 있는 좋은 날씨

그러다가 하늘에 구경이 뚫렸는지 하늘에서 

비가 내렸다. 우산이 없어서 어쩔 수없이 비를 맞으면서 다녔다.


반대편으로 가면 산악열차로 편히 올라갈 수 있었으나

예전에 다닐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다녔는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비를 맞으면서 천천히 걸어갔다.


비 오늘날의 하이델베르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하이델 베르크 성은 볼 거는 없다.

도시 전경뿐 하지만 세계에 세 제일 큰 와이나 통이 있는 곳이 바로 여기이다.

와인 한 잔에 3유로

컵까지 해서 4.5유로이다.

맛있게 와인을 먹는 저 나무를 보면

와인의 향기가 느껴지는 거 같다.

혼자만 커다란 병으로 와인을 먹다니 

치사하게 시리


약품 보관함인지 정확히 잘 모르겠다.

오래전에 갔다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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