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인천

송도 지타워에서 송도를 내려보다

하늘소년™ 2016. 2. 12. 00:00


오랜만에 가보는 송도 

인천 지하철을 타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서 송도에 있는 지타 워에 올라서 구경도 하려고 하고 

공원 한 바퀴를 둘러보려고 합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아서 한 바퀴 둘러보기도 좋아 보이는 하루입니다. 



송도의 랜드마크인 트레이볼


항상 오면 여기에서 물에 비치는 반영을 찍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물을 다 빼어버려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이렇게 남아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푸른 하늘 

송도에 오면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 온 거 같은 느낌이확실이 듭니다. 

심시티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센트럴파크역 앞에 있는 지타워 

29층에 올라가면 무료 전망대가 있어서 송도를 구경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 관람시간은 평일 10 19시까지이며 토, 일, 공휴일은 운영을 하지 않는 곳입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오지 않아서 위에 올라서 점심을 먹고하늘에서 송도를 구경을 하러 갑니다. 




29층에 올라 하늘정원으로 먼저 가기 전에 점심을 먹지않아서 먼저 점심을 

밥값은 5.000원이며 점심은 11:30 13:30분까지 저녁은17:30 19:30분까지입니다. 



식권은 발매기에서 구매를 한 다음에 맛있게 점심을 냠냠냠



그렇게 점심을 먹고 난 뒤 바로 옆에 있는 하늘정원으로 이동을 합니다.

오랜만에 날씨도 좋으니 시원하게 보이는 하늘과 높은 건물들 

가운데 공원에 산책을 하면 딱 좋기도 하고 심시티를 할 때마다 건물들을 이렇게 지었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자에 앉아서 커피 한잔을 마시기는 딱 좋은 거 같은데 

바람으로 인해 추위로 인해 마시기는 좀 바람이 안 불고하였으면 햇살도 따뜻하고 해서 송도를 하늘 위에서 

구경도 하면서 커피를 마시면 딱 좋을 거 같습니다. 



예전 이 곳이 다 바닷가인 곳을 다 땅으로 만들어서 마천루를 만들었다는 거


참 기술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인천대교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찍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지만 

간단하게 바다를 보고 싶으면 이 곳에 와서 바람도 쐬고일몰도 보고 해서 기분을 바꾸고 하는 곳인데 

이런 낮에 오는 건 정말 오랜만에 오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유리창에 비친 모습을 보면 건물 밑에 있는 차도하고 건물 하고 위치는 별 차이도 없어 보이기도 하고 

길들이 여러 가지도 흩어져 있기도 하고 많은 차도들이다 어디로 갈까 하는 생각도 나게 됩니다. 



장식품으로 만들어져 있는 항아리 

저 항아리에 장이나 김치 등을 넣은 다음에 먹으면 맛이있는데 요즘은 그런 것이 없어 

기억 속에 있는 아쉬움이있습니다. 



요즘 푹 빠져 있는 흑백사진

이 곳 하늘정원에서 송도의 마천루를 구경을 하고 밑으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