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망산 조각공원에서 바라보는 통영의 일출을 보러 갑니다. 

서호시장에서 시락국을 먹으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하다가 이렇게 이른 시간에 일출을 정말 보고 싶은데

어디를 가야 할지를 모르겠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남망산 조각공원에서 일출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서호시장에서부터 남망산 조각공원까지 걸어서 가보기로 합니다. 

천천히 걸어서 가보니 약 2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거 같은데 아무도 없는 밤거리를 

혼자 걸어 다니니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5시 넘어서 도착을 한 남망산 조각공원 입구 

여기에서 내려와서 바로 보이는 모텔에 숙소를 잡은 곳이보이며, 새벽이라 사람들이 아예 보이지 않는 

산을 올라가보는데 동네도 잘 아는 곳이라고 하면 그렇게 무섭지는 않을 건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이렇게 혼자 올라가니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남망산 조각공원 제일 위로 가면 나무들 때문에 일출을볼 수가 없어서 바로 밑에 정자로 내려가서 보니 

나무들이 걸리지가 않아서 일출을 보기에는 더 좋은 자리인 거 같아서 그쪽으로 이동을 해서 일출을 보러 가며 

핸드폰으로 보면 일출시간은 5시 25분으로 되어 있는데 시간은 그 정도 되었는데 



기상청 아저씨들은 해가 오를 시간이 되었는데 붉은색으로 물은 들었는데 왜왜왜왜

해는 어디로 사라지셨나 일출을 보지 못하는 건가 그런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일출 보러 이 시간에 왔는데숙소도 안 잡고 이렇게 왔는데 그나마 조금만 기다려 보자라고 

해서 조금만 더 기다려보기로 하였습니다. 






똑똑똑 해는 언제 올라오나요 

10분 넘게 기다리고 있어서 그냥 갈려고 하다가 옆에서운동하고 온 아저씨들이 요즘은 해 40분 넘어서 

올라오지하는 말을 기상청에 말을 듣지 말고 여기서 지내는 아저씨들 말을 한 번 믿어보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조금만더 기다려보기로 하였습니다. 




점점 더 붉은색으로 바뀌는 하늘 

옆에 있는 아저씨들이 아니었으면 보지 못하였을 붉은 하늘을 보게 되었습니다. 

겨울이면 조금만 빨리 일어나면 일출을 볼 수가 있는데 요즘 같이 해가 빨리 일어나는 날이면 일어나는 

시간이 늦어버리니 항상 보지 못하였는데 몇 년만에 일출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아 하늘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 

정말 얼마만에 이런 태양의 모습을 보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을 붉게 만들고 우리에게 빛을 주는 태양 깜깜한 도시의 하루가 이 태양으로 인해서 점점 밝아지는 것을 

정말이지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데 얼마나 울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에 떠 오르는 태양의 모습 

옆에 있는 아저씨들이 아니었으면 보지도 못하고 그냥숙소를 잡으러 가던가 아니면 조금 더 돌아다니고 

있었을 것인데 말을 듣고 조금 더 기다린 것이 이렇게 멋진 일출의 모습을 보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기상청 일기예보보다 15분 늦게 나온 태양 기상청보다 근처에서 사는 분들의 날씨를 

더 정확하게 맞추시는 같다는..........

이제부터가 아니라 예전부터 그랬지만 기상청보다는 근처에 사는 분들에게 날씨를 물어보는 것이 더 정확하고 

오랜만에 바라보는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처럼 마음속까지 환하게 비춰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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