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으로 떠난 시간 여행 제일 먼저 다녀온 곳은 경암동철길마을입니다.

이 곳은 맨 처음에 간 이유 중 하나는 시외버스터미널 하고 가깝기도 하고 사람이 없을 때

빨리 다녀오자고 생각을 해서 먼저 다녀온 곳입니다.

기차가 운행을 하였을 때는 약 10킬로로 하며 제일 마지막으로 지나간 것이

2008년 7월 1일 이후 완전히 통행을 멈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아직 까치 철길이 남아 있어서 예전의 흔적들을 어렴품이 볼 수가 있기도 합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한 5분인가 10분 정도 걸었는데 보이는 STOP

여기가 뭐인데 저런 것이 있나 지도는 많이 남아 있는데 확인을 하니 지도에는 아무런 표시도 없는데 

예전의 철도의 흔적으로 짐작을 하면서 여기에도 기차가 지나갔던 곳이라나 생각을 해보면서 지나갑니다.

기차가 올 때 저렇게 손을 흔들고 있으면 과연 멈출까 하는 순진한 생각을 해보고도 하게 됩니다.


군산 경암철길마을에 표지판 많이 걸어서 오지 않은 거 같은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700미터 걸어오고,

하늘은 약간 흐리멍덩한것이 꼭 비가 언제나 내릴 거 같은 하늘을 보여주고만 있는 

 예전에는 놀러 가면 날씨가 진짜 좋고 하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어디를 가면 비를 보는 것만 같습니다.

여기에 사는 사람이 이사를 갔는지 우편함에 편지는 몇 개가 쌓여 있는 모습도 보이기만 하고,

돌담에는 사함들이 아닌 식물들의 흔적들만 가득하게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이 곳에 기차가 지나다닐 때는 천천히 다니기도 하고 빨래나 각종 밖에 있는걸 안에다가 

이동시키고 하여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이렇게만 봐도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것만 같습니다.


23살 이곳에 적혀 있는 글을 보고 나는 그때 뭐했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저 나이로 다시 돌아가면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

아마 버킷리스트 중 한 개인 세계일주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않는 것만 같은 집에 있는 식물들이

집은 오래되어 보이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벽들에 붙어 있는 것 때문에 오래되어 보이는 것만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다른 집보다 왜 이런 집들을 보면 뭔가가 느낌이 있다고 해야 되나 나중에 혼자 살게 되면

나뭇잎의 없는 상태에서 저렇게 인테리어를 해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횡단보도마다 설치가 되어 있는 정지 표시하고 위험표시

예전에는 이 곳에 기차가 지날 때는 11개의 건널목이 있다는데 지금은 그 흔적만

간간히 여기가 기차가 다녔던 곳이구나 하는 흔적들만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너무 건물과 기차선로가 가깝게 붙어 있어서 어떻게 기차가 지나 이곳을 다녔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이 곳에 지나는걸 예전에 TV로 본 것만 같은 기억이 있는데 건물 사이로 바짝 붙어서만

힘들게만 가는 기차가 떠오르기도 하고 하루에 몇 번씩 지나가면 밖에 있는 거나 다 집으로 옮기고

하는 것이 얼마나 귀찮을까 하는 생각도 하는 생각도 하였는데 아니면 

생활에 일부라 생각을 하면서 지냈을까 하는 생각도 됩니다.


지나가다 보이는 연꽃 한송이


뭐가 심어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아리 위에 작은 화분에 있는 모습을 보고 어릴 때 가던 

시골 할머니 집이 생각이 나며,  어릴 때의 작은 추억 하나가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벽면에 적혀 있는 글

그 꽃 내려갈 때 보았네 놀러 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놀러 갈 때는 너무나 기쁜 마음에 그 꽃을 발견을 하지 못하였는데 

높은 곳에서 밑으로 천천히 내려오면 주변을 살펴봐서 그런 것만 같고 

꽃과 함께 그 글도 잘 어울리게 적혀 있는 것만 같습니다.


마을에 대한 설명을 보면 기차가 다닐 때 빨래 등을 다 걷어서 속도가 늦고 하였다고 

하였는데 예전에 오지 못하였지만  그 당시의 추억이라고 해야 되나

느낌이 나타나는 것만 같습니다.


철길마을에 있는 철길

항동은 가끔가다가 가서 보고 오지만 여기는 주변에 집이 있기도 해서 기차를 다닐 때는 

소음이 있고 하였을 것만 같지만 지금은 관람객들이 많이 와서 별 차이는 없을 것만 같아 보입니다.


토끼야 안녕

반가워 여기에 오래 있었니 옷도 많이 더러워졌구나 새 옷을 주고 싶은 정도로


기차가 다녔을 때의 모습인가 


그림으로만 봐도 왜 이렇게 정겹게만 느껴지는지


지금은 이웃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잘 모르고 인사도 하지 않고


그러는데 초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이웃집도 다 알고 놀러도 가고 했었는데


요즘 생각을 하는 건데 그때가 더 정겹기도 한 것만 같습니다.


어느 만화영화에서 나온 장면인지

자전거하고 연탄 그리고 기름통

가만히 있는 철길 사이로 왠지 모르게 기차의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습니다.

위에 있는 벽화 하고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고 아닌 것만 같기도 하고, 

철길에 사람들이 다니고 낙서가 되어 있다는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지나가다 보이는 상점

노트7 터지지는 않는다고 하는 걸 보고 혼자 터져서 계속 실실 웃은 기억이 생각이 납니다.


과거하고 현재가 같이 자리에서 존재하는 경암동 철길마을

시속 십킬로로 다니는 기차는 2008년을 그 마지막으로 그 흔적만 볼 수가 있지만 

그곳에 남아 있는 사람들의 추억들을 보고만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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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경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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