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히로쓰 가옥으로 유명한 신흥동 일본식 가옥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에 가는데 또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그래서 비를 피하기 위해서 가옥으로 빠르게 피난을 갔습니다.

그런데 가이드분이 애기들한데 설명을 해주는 걸 해서 옆에서 자세히는 듣지 못하고 조금씩 들으면서

이동을 하였는데 영화 '장군의 아들'에 나왔던 곳이라고 설명도 해주고

냥 지나칠뻔한 것도 조금은 배우고 지나갔습니다.



일제강점기에 군산에서 소규모 농장을 운영을 한 일본인이 건립한 2층으로 만든 가옥입니다.

1층에는 온돌방, 부엌, 식당, 화장실 등이 있고, 2층에는 다다미방 등이 있다고 합니다. 


건물 안에 들어가려고 적혀있는 안내문


시설보호를 위해서 건축물 내부 관람을 못한다는 글을 보고 실망을 하면서 외부 관람을 합니다.

적혀 있는 글에는 월요일에는 외부 관람도 못한다고


설명을 대충 들었을 때는 일본의 예도 막부 시대인가부터 전통가옥이라고 하는데

무사들이 칼을 들고 하도 싸워서 죽음을 많이 당해서 함부로 밖을 돌아다니지 못하여서

정원을 만들고 거기를 볼 수 있게 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정원에는 나무를 심고 연못 등을 만들어서 안에서도 밖에 경치를 볼 수 있게 만들어서

집 안에서도 구경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거울 안으로 보이는 건물에 안 내부도를 보면 다다미방 정도 되는 것만 되는 거 같습니다.


비가 오다 안 오다 처마 밑에 숨어 있기도 돌아다니기도 애매한 상황이라서

그냥 감기 걸리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한 바퀴 둘러봅니다.


목조건물에 있는 콘크리트 건물


다른 곳과 틀리게 저렇게 되어 있는 이유를 들었는데 거기는 금고가 있던 곳이라 목조로 하지 않고

그 시대에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저렇게 다들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늦게 가서 설명을 듣지도 못하고 그냥 건물이구나 이렇게 지켜만 보는데

보면서 생각을 하는 건 선조들이 피땀을 흘려서 다 이들이 빼앗가 갔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면서 봅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다가 또 내리지 않는


그래서 아까 정원을 구경을 할 때 사람들도 많이 있고 하여서 

잘 보지 못하여서 다시 한번 그쪽으로 향해 걸어갔습니다.


아까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가 비가 계속 내리니 아무도 없는 정원

들을 내용을 생각을 하면서 연못이 있는 것도 보고 나무들도 있는 것도 보고 하면서 걸으니 

안에서 보면 작게나마 답답한 마음은 사라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히로쓰 가옥 신흥동 일본식 가옥을 구경을 하였는데,

아픔의 역사를 이렇게 지켜보니 마음이 찡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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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신흥동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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