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일


13년 만에 달과 화성 금성이 일직선에서 보이는 우주쇼를 봤습니다.


이번 우주쇼를 하고 보지 못하였으면 9월인가 10월에 다시 한번 볼 수 있다고 라디오에서 들은 것 만 같습니다.

저도 일직선으로 볼 수가 있는 시간이었던 7~8시 사이에는 수영을 하러 들어가야 하는 시간이라 끝나고

바로 나왔을 때 잠시 동안 하늘을 봤을 때는 이미 다 지나가고 옆으로 되어 있는 모습만 봤는데

그냥 운동 땡땡이를 치고 볼걸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화성을 찾아보려고 해도 보지를 못하였는데 어디 있나 어디 있나 보다가 성냥처럼 붉은색

 보이길래 저기가 화성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빛에 속도로 하면 5분이면 도착을 하는 거리인데

로켓으로 가면 짧게는 8달 이상이 걸리는 거리를 10년 20년 뒤에는 사람을 화성에 보낸다고 준비를 하는데

저기에서 지구를 보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지구에서 보는 화성은 작은 점처럼 작게 보이는데 우주 전체로 하면 모래알보다 저 작을 지구인데

서로 잘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요즘 하늘을 볼 여유도 없이 하루하루 이렇게 살아가는데 

금성과 화성 태양계에서 가까운 행성인 2개를 실제 눈으로 봐서 뜻깊은 하루인 것만 같습니다.

오늘을 추억으로 삼아 언제가 버킷리스트 제일 마지막에 적혀 있는 우주여행을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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