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꼭 3곳은 무조건 가보자 했던 곳 중에 제일 먼저 적은 여행지인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볼 수 있는

버킷리스트 중 한 개였던 브로모 화산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족자카르타에서 투어 신청을 할 때는 분명

10시간에서 12시간 정도 걸릴 거다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안될 거 뻔히 알았지만 버스를 타고

15시간이 걸려서 저녁 11시에 도착을 하고 숙소에 들어가 아주 잠깐 눈을 붙였는데 3시 

전망대 출발을 하기전에 이대로 있다가 쓰러지겠다는 생각을 하여서

레드불 2캔을 원샷을 하고 출발을 하는데 지금 생각을 하면 무슨 정신력으로 이렇게 화산을 보고 싶어서

버스를 타고 이렇게 힘들게 왔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숙소에서 3시 전에 나와 하늘을 보는데 저녁에는 보지 못했던 별들이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은 보이는데

보름이라 그런지 하늘은 밝아서 이 정도만 봐도 많이 보인다고 생각을 하면서 지프를 타고

브로모 화산 전망대로 향해 갑니다. 차는 6명이서 타는데 뒤에 5명 앞에 한 명 이렇게 탑승을 해서

산 위로 막 올라가는데 다들 많이 피곤한지 흔들흔들거리는 차 안에서 잠만 자고 전망대로 향해 가는데

차 댈 곳이 있는데 그냥 밑에다가 차를 주차를 해버려서 더 올라가자고 하니까 그때서야 더 올라가는 차

여기에서 특히 주의해야 될 거는 잠결이라고 하지만 차 번호 사진을 찍고 어디에 주차를 했는지

잘 확인을 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전망대에서 밑으로 출발을 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까지 차 앞으로 오라고 합니다. 차 번호는 출발하기 전에 찍었지만 전망대에 올라가서

어디에 차가 있는지 몰라서 헤매다가 먼저 가버려서 힘들게 차를 탑승을 하였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브로모 화산의 모습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들어가지 싶어도 들어가면 욕하고

이번에 브로모 화산에 오려고 전망대 위치 찾아 봤는데 어느 외국 블로거가 전망대에는

사람이 많이 있어서 자신도 찍지 못하고 다른 옆길로 가서 찍었다고 하면서 지도에 표시를 한 것이 갑자기 생각이

그곳으로 향해 뛰어가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천천히 걸어서 내려갔습니다.


다행히 그 길을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 몇 명은 그쪽으로 들어가는 걸 봐서 따라 들어갔는데

그사람들은 밑으로 내려가서 구경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는 나무사이에 있는 샛길로 들어가 

올라가는데 사람들도 없고 해서 거기에 앉자 혼자서 조용히 구경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점점 떠오르는 태양 

어디에서 봤는데 이 곳은 세계 5대 일출을 볼 수가 있는곳 이라고 불린다고 하며,

서양 사람들은 여기에서 화산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연기를 보러 이 곳에 오고

동양 사람들은 일출을 보러 이 곳에 온다고 이렇게 말을 하는데 태양이 떠 오르는 곳은

완전 틀린쪽이라 일출을 보지 못하고 화산에서 처음 나오는 연기는 여명사이로 희미하게만 보입니다.


구름들이 수북이 내려 앉아서 모든 곳들을 가리고 산이 높아서 그런지 위쪽에만 살짝 구름이 없이

여명으로 비춰주는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산을 구경을 하고 있으니 무섭기도 합니다.




자세하게 얼굴을 보여주기 싫은가 구름에 덮여 있는 브로모 화산의 모습

얼마나 더 기다려줘야 얼굴을 보여줄지 아니면 이번에는 이렇게 얼굴만 보여주고 끝나는 건지

이러면 또 차를 15시간인가 또 오라고!!!!!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 때나 그렇게 타지 알면 힘들어서 못 간단 말이야

어서 얼굴을 깨끗하게 보여줘


옆쪽에서 올라온 태양

불은 태양을 보니 무언가 기도를 해야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번에는 망원렌즈인 70-200도 사용을 하려고 가져갔었는데 여기에서는 화면에 들어오지 않고 답답하니 괜히 가져왔다는

생각만 하게 되고 짐만 한 개 더 가져와서 무게만 늘리는구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잠바를 벗으니까 추운 기운이

남아 있는데 또 입으려고 하니 덥기도 하고 그냥 조금 이 곳의 추위를 느끼면서 자연에 위대함을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해가 어느 정도 올라오니 구름들은 사라지고 깨끗해지게 시야가 밝아 오는데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하지만 다음에는 언제 또 만날까요 그 생각을 하면서 아쉽게 처음 차를 탔던 곳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그냥 헤어지기 너무나 아쉬워서 한 장 한 장 사진을 찍으면서 가는데 밑으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은 별로 들지는 않는데 전망대에서만 이렇게 바라만 보고 싶은 생각이 차라리 맨 처음에

예약을 할 때 지프를 예약을 하지 않고 그냥 숙소만 예약을 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올라간 다음에 내려와도

괜찮을 거 갔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전망대에서 지프차를 내리러 간 곳으로 가는데 너무 빨리 올라와서 어디에 주차를 했나 그것도 모르고 잠만 자서

옆 사람도 모르는데 다행히 출발 전에 찍은 차 번호로 계속 찾아 다니는데 보이지도 않고 저 밑에까지 내려갔는데도

안보이고 어디로 갔나 하는 생각만 있었는데 그걸 본 옆에 있는 사람들이 왜 그러냐고 하니까

차 어디에 주차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찾아봐도 사라졌어

숙소는 알아 투어라 모르는데 예약증 있어 그거 줘봐 전화해봐도 

거기서는 모르고 차 번호판 찍었는데 그거 보여줄까???

어 보여줘 아마 지금 밑에 있을 거야 거기로 가자 태워줄게

고맙다고 하고 그 차를 타고 밑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차를 번호판으로 보고 찾아주고 계속 고맙다는 말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차를 찾은 다음에 운전기사 한데 들어가서 왜 먼저 갔냐고 하니까 

늦게 와서 안 왔다고 거기에서 계속 헤매고 있었는데 

시간 맞춰서 왔는데 싸우기도 싫고 해서 그냥 말 안 하고 알았다고

하고 사람 올 때까지 앞에서 사진 찍고 온다고 말을 해줬습니다.


이 곳에서는 브로모 화산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곳으로 내려왔는데 원래대로 이상 없이 내려왔으면

올라가고도 남을 시간이지만 시간상 오르지는 못하고 저 멀리 있는 화산만 구경을 하면서 보는데

나중에 또 와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화산지대라서 그런가 확실히 이 곳을 걸어 다닐 때는 푹신푹신 발이 들어가고 걸어갈 때는 확실히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한번 여기 있는 흙을 만져보니 부드러운 것이 맨 처음 아무도 만지지 않은

눈을 만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차에서 화산 앞에까지 다녀온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위에서 바라보는 것은 괜찮았는데 실제로

앞에서 보니 별로 였다고 저를 위로를 해 주는 것처럼 말을 해줘서 그나마 기분은 좋았습니다.


힘들어서 안 간다고 지인들 한데 이야기를 하지만 사진만을 놓고 보면 왜 이렇게 다시 가고 싶은 생각만 드는 건지...........

그리고 새벽에 제일 바쁜 저 오토바이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많이 걸으면 5분 정도 걸리지만 저 오토바이 타고 가면 금방 가니

계속 타라고 말을 하는데 싫어요 하면 다른 사람이 와서 타라고 하고 졸려 죽겠는데

계속 와서 타라고 안 탄다고 하면 밑으로 또 내려가고 손님들을 태워서 전망대로 계속 이동을 하는데

거리가 멀면 그렇게 하겠는데 걸어서 가는 시간을 알고 해서 그렇게는 하지 않았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 여기에서 숙소로 출발을 하는 시간은 오전 7시 30분 

저 차를 보고 있으니 왜 이렇게 배가 고픈 건지 아침에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음료를 2개만 먹었을 뿐이라

저기에서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지프를 타고 가야 할 시간이 다 되어서 잠시 동안 배고픔을 참고

숙소에 가서 아침을 먹어야겠습니다.

버킷리스트 중 한 개인 살아있는 화산을 보는 것을 봤으며 그 한줄을 지워버렸습니다.

전망대에서 차를 찾다가 놓쳐서 가까이에서는 바라보지 못하였지만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은

이 화산 때문에 먹고사는데 한편으로는 저 화산이 언제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무섭기만 느껴집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화산의 모습과 밑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상반되게 틀린 모습을 보여주지만

나중에 다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기 산 위에서 분화구를

한 번 내려다보고 싶은 생각도 한 가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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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도네시아 | 욕야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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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interstar.tistory.com BlogIcon 겨울뵤올 2017.04.06 16:56 신고

    넋을 잃고 봤네요.
    지구상에 저 곳이 정말 존재한단 말이죠.
    현실감이 안 느껴지는...
    고생하신 보람 있으셨겠어요.^^

  2. Favicon of http://eliminate123.tistory.com BlogIcon 내 인생 2017.04.06 19:28 신고

    처음 사진보고 무슨 게임 배경화면인줄 알았어요.. 와 그냥 말이 안나오네

  3. Favicon of http://buya1.tistory.com BlogIcon 체질이야기 2017.04.07 08:38 신고

    사진이 정말 그림 처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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