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세빛섬 야경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한가득해서 하늘에 시멘트를 발라서 말린 것처럼 온통 하늘이 하얀색으로 도배가 되어 있는데 제가 다녀왔을 때는

3월 초라 바람이 많이 불고 하여서 미세먼지는 조금 있었으나 바람에 휘날리고 하여서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세빛섬 야경을 보러 왔는데

시간이 이른 시간에 와서 어디에서 어떻게 찍으면 좋을까 하면서 스케치를 머릿속에서 구상을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일몰 시간이 다가와서 바로 옆에 있는

잠수교로 가서 한강에서 바라보는 일몰을 오랜만에 바라봤습니다.  확실히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런가 63빌딩까지도 한눈에 보이기도 하고

시야가 확 트인것이 맨날 이 정도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렁출렁 거리는 한강의 물

색을 흑백으로 변환을 하였더니 물이 오염이 되어 보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에 태양도 내일에 태양도 매일매일 하루하루 나오지만 신기하게만 느껴지는 것도 저것이 사라지면 어둠이 내리고 하는데 저기 보이는

태양 한데 내일 또 보자는 인사를 하며 오늘 하루 고마웠다는 인사말을 남겨봅니다.


제가 사진을 찍기 제일 좋아하는 시간인 일몰 후 30분 에서 한 시간 정도의 시간


이 시간대에 찍으면 붉은 노을도 같이 나올 수도 있고  원하는 색이 나오기 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시간인 거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버리면 하늘은 검은색으로 보이는데 아직 빛이 남아 있어서 그런가 하늘도 푸른색으로 잘 나타나고 있고 세빛섬에 건물은 각각의 색으로

변신을 하면서 오늘의 저녁시간 준비를 하는 것만 같아 보입니다. 


위에서 내려보다가 세빛섬 바로 밑에 있는 곳으로 내려왔는데 여기에서 바라보니 붉은 노을과 함께 각각 바뀌는 색이


더 잘 보이기도 하여서 여기로 이동을 하여서 사진을 찍고 찍고 찍고 


하지만 낮과 밤에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가 그 추위를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붉은색으로 바뀌는 건물의 모습


하늘에 비치는 붉은 노을과 색이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색인 파란색으로 바뀐 세빛



여러 가지 색상으로 밤을 비춰주는 세빛섬의 야경 모습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아니면 날씨가 좋을 때 봐서 그런가 재미있기도 하고 보기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연이 비춰주는 빛은 아예 사라지고 없을 때 먼저 스케치를 했었던 곳으로 갔습니다. 거기에는 역시나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 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잠시 기다린 다음에 저기 있는 액자 안에다가 섬을 딱 들어가게 하니

화장대에 비치는 거울 같기도 하고 아니면 사진 속 액자의 모습과 같이 보이는 것이 먼저 와서 확인을 잘 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세빛섬의 야경을 찍고 치킨을 시켜서 먹으려고 하였는데 춥기도 하여서 밖에서는 도저히 먹지 못할 것 같아서 옆에 있는 건물에 편의점이 보이길래


거기에서 따듯한 음료 하고 간식이나 먹자고 생각을 하였는데 그 건물에 치킨집이 있어서 맛있게 닭을 한 마리 먹고 집으로 가는 중


한 외국인이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거 오늘 안 해 물어보길래


이거 4월부터 하는데 지금 운행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어


그러니 사실이냐고 한숨을 뱉으면서 이거 보고 싶어서 여기에 왔다고


그러면 다음에 와서 보라고 이야기를 한 다음에 집으로 향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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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rganic7700.tistory.com BlogIcon 오가닉한의원 2017.03.23 15:38 신고

    세빛섬 야경 정말 예쁘죠!! 저도 좋아해요

  2. 서울에 저런곳이 있었네요!! 야경이 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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