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이 되는 시기인 7월

습기가 한가득 있어서 밖에 나갔다 올까 하다가 창덕궁에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봄, 가을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후원에 들어가기 힘들지만

여름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것 없이 바로 다음 시간표를 구매를 하여서 창덕궁으로 들어갔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이렇게 5개의 궁궐이 있는데 제가 주로 제일 많이 가는 궁궐은 창덕궁입니다.

5대 궁궐 중에 좋아하는 궁궐이기도 하면서 창덕궁 후원이라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정원과 건축물에서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의 모습인데 딱 봐도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황금색 창살입니다.

황금색 창살은 궁궐에서 덕수궁 중명전과 창덕궁 인정전 이렇게 2곳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왕이 아닌 황제의 색이 노란색인데 황제가 계시는 곳이라 하여서 창살을 노란색 (황금색)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정전은 왕의 즉위식 및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이며,

인정전의 앞쪽에는 의식을 치르는 마당인 조정이 펼쳐져 있고 뒤편에는 뒷산인 응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임진왜란 이후 모든 궁궐이 불에 탄 이후에 경복궁 복원을 하지 않고 창덕궁을 재건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경복궁에 터가 안 좋다고 했다고 하나 뭐라고 했나 하는 것인데 창덕궁을 재건을 하고 실질적으로 법궁을 역할을 한 곳입니다.


딱 봐도 현대건물과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는 희정당입니다.

191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20년 복구하면서 경복궁에 있던 강녕전을 옮겨지은 것이며,

희정당은 다른 건물과 틀린 점은 바로 앞에까지 자동차를 타고 들어올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창덕궁 건물에 유일하게 청색 기와가 있는 건물로 있는 선정전


바로 옆에 있는 인정전은 국가의 중요 의식을 행하였던 곳이면, 이 곳 선정전은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더불어 일상 업무를 보던 곳입니다.



봄에 한 권의 책 행사를 할 때 들어오고 다시 또 오게 된 창덕궁 후원

한 권의 책 행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가이드 분과 다녀서 그런지 앞에 맨 처음으로 가면 이렇게 사람들이 없는 주합루의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무병장수하라고 만들어진 불로문

석공들이 한 개의 돌로 만든 문인데 수많은 시간과 노력들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만든 석공들은 이용도 하지 못하고 창덕궁 후원에다가

그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만들었을지 돌을 만지면서 그 당시에 만들었던 분에 노력과 정성을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숙종 임금이 연을 사랑을 해서 이름도 애련지 하고 애련정

창덕궁 후원에 들어오면 들어가고 싶은 곳이 몇 곳이 있는데 첫 번째로는 맨 처음 들어가서 보는 주합루 위에서 부용지를 바라보는 모습

두 번째로는 애련정 위에 올라가 애련지를 바라보는 모습 후원 제일 안 쪽에 일제강점기에 만든 선원전을 들어가 보고 싶은 곳은

 평생에 한 번 정도라도 들어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애련정을 보면서 또 생각이 나게 됩니다.


애련지 바로 옆에 있는 관람정은 창덕궁 후원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곳 중 한 곳인데 자세히 보면

한반도의 모양과 비슷하게 되어 있는 걸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오래된 밤나무가 연못이 자연을 잘 이용을 해서 만들어져 있는 것이 이것으로만 봐도 알 것만 같습니다.



제일 마지막으로 가는 연경당

원래는 후원 안쪽에 있는 옥류천을 다녀와야 되는데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는 혹서기로 들어갈 수가 없고 연경당까지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연경당은 당시 사대부 집과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틀린 점은 사대부 집은 99채로 만들어져 있지만 연경당은 120채로 만들어진 곳으로

임금님이 이 곳에 오실 때는 양반들이 입는 옷을 입고도 오시고 하였하고 합니다.


이 곳은 다른 곳과 틀리게 단청이 되어 있지 않은 공간인데 사대부의

살림집을 본떠 왕의 사랑채와 왕비의 안채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앉아서 문이 열어서 바깥 풍경을 보면서 책을 보면 공부가 얼마나 잘되었을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창덕궁 후원을 나가면서 보이는 태풍에 쓰러진 향나무 하고 함께 인정전의 모습

계절이 변경이 될 때마다 계속 다녀와서 아름다운 창덕궁

자연을 훼손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정원을 만든 것 그리고 조선시대의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창덕궁

창덕궁을 보면서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배우고 다시 한번 역사 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종로구 와룡동 2-71
도움말 Daum 지도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