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 아펜첼 → 에벤알프 → 피파월드컵 박물관 → 루체른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곳이라는 에벤알프하고 영국 BBC에서 선정 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곳인 애셔산장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아펜첼에서 하루밤 묵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에벤알프를 오르기 위해서는 아펜첼역에서 30분마다 한 대씩 있는 바써라우엔(Wasserausen)역을 향해 달려가는 풍경 자체가


아침부터 느낀 스위스중에 가장 스위스 다운 마을이라는 것을 쉽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가는 곳곳마다 넓은 초원에 스위스에 전통가옥들 수많은 소 그리고 거기에서 울리는 종소리까지


기차 밖 풍경을 보고 있다 보니 종점까지 도착을 하였습니다.



기차 종점인 바써라우엔(Wasserausen)역에서 내려 에벤알프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내려오면서 애셔산장을 구경을 해야 하기에 스위스 패스를 보여주면서 할인을 받고


편도 티켓만 구매를 하여서 10프랑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 보는 풍경

구름 한 개도 없이 깨끗한 풍경

산들에 이름은 다 모르지만 엄청나게 시원한 풍경은 또 언제 봤는지 기억조차 없는 풍경들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에벤알프의 정상에 있는 산장

저는 저기가 끝나는 곳인 줄 알았는데 또 연결이 되어 있는 하이킹 코스들

가까운 곳은 금방 가는 거리인데 먼 거리는 3시간 이상씩 걸리는 코스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애셔산장을 보고 내려가야 되어서 만약에 다음에 또 올 기회가 있다고 하면 경험을 해 보고 싶은 곳입니다.



에벤알프에서 보이는 풍경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이렇게 올라왔는데 좋은 경치를 보면서 바로 내려가기에는 너무나 아쉬움이 넘쳐서 먹어야 되는 건 바로 시원한 맥주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맥주로 시킨 다음에 자연을 안주 삼아 시원한 맥주도 한 잔

너무나 잘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걸어서 애셔산장으로 내려가는 길 




그 길로 내려가다 보면 시원한 동굴이 있는데 아주 오래전 정말 오래 전인 신석기시대에 사람들이 살았던 동굴을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동굴 옆에 있는 작은 쉼터가 있는 산장에서 보이는 케이블카도 한눈에 보이는데 이 사진이 정말 아쉽게 찍힌 사진입니다.

산장과 함께 케이블카를 찍으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때 마침 올라오는 케이블카

그래서 찍어야지 했는데 갑자기 동굴에서 나오는 사람들

산장을 배경으로 계속 사진을 찍어서 올라오는 케이블카를 놓치면

또다시 기다려야 되기에 결국에는 반 이상 잘라버리고 찍은 아쉬운 사진입니다.



그 옆에는 작은 성당이 있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BBC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인 애셔산장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다음에 에벤알프에서 하이킹을 즐기면서 바라 본 애셔산장은 게스트하우스로 묵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제일 밑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저 산장을 보고 바위 바로 옆에 저렇게 건물을 만든다는 것이 무척이나 신기했었고

마치 동화 속에만 보는 한 장면을 실제로 보는 것만 같았습니다.



애셔산장을 본 다음에 바로 밑으로 내려갈 까 하다가 아쉬움 마음이 있어서 산 위에서 바라봤을 때 아름다운 호수인
제알프제 (Seealpsee) 호수가 생각이 나서 여기까지 와서 안 가보면 후회를 할 거 같은 생각이 나서 하이킹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왠지 표지판이 이 곳은 위험하다 오지 말어라 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그걸 무시를 하고 걸어가는데 밤에 비가 온 걸 생각하지도 않고

등산화를 신고 가지 않았으면 미끄럼틀을 수십 번 탈 정도라 천천히 천천히 올라가는 사람들 있으면 양보를 해주면서

그렇게 40분 정도 산을 내려와 평지를 걸어가는데 소들이 풀을 뜯어먹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풀을 다 뜯어먹고는 그거가 뭐가 힘들다고 그러는 거야 하는 얼굴을 보여주면서요



정상에서 바라봤을 때 그토록 아름답던 제알프제 (Seealpsee)호수
제알프제 호수를 보고 있는데 저 멀리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들

호수에 물은 깨끗해서 투명하게 비치고 옆에서는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옆에서 수영을 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지만 가방에는 수영복도 없고을 닦을 수건도 한 개도 없어서 들어가서 같이 하지 못한 건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거기에 발을 잠시 동안 호수에서 쉬게 해주었는데 하이킹을 할 때 피곤함을 다 잊혀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제알프제 호수를 바라보면서 걸어가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또 언제 볼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에벤알프에 오르지 않고 여기까지 하이킹을 와서 호수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들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누군가에는 일상 다른 사람들 한 데는 여행

일상을 여행처럼 즐기며 또 하루를 살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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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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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ungie.tistory.com BlogIcon LuvStar 2017.11.08 19:58 신고

    정말 동화책에서나 나올법한 풍경이네요!!

  2. Favicon of http://qing.one BlogIcon 라오꽁 2017.11.11 15:17 신고

    다음메인에서 보고 들어왔는데,
    요즘에 보기드문 사진이 큼직한 블로그라 여행사진의 묘미가 납니다!!
    정말 멋있고 예쁜 색감의 풍경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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