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에 두물머리에 자연의 그림인 물안개를 보기 위해서 새벽에 출발을 하여서 요즘 해가 올라오는 일출시간인 7시 20분 정도에 맞춰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을 하였을 때는 해가 올라올 준비를 하는지 여명이 시작이 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을 알리는 곳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가을 일출과 함께 이른 아침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동양화인 물안개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를 보러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나 늦게 와서 인지 아쉽게도 느티나무에 단풍은 없고 옷을 벗은 나뭇가지만 볼 수가 있었습니다.


두물머리는 작년인가 재 작년에 연꽃이 피었을 때 왔는데 오고 이번이 두 번째로 왔습니다.

그때는 황포돛배가 앞에 있었는데 도착을 해서 보니 물가에 있는 건 처음으로 보는 것만 같습니다.

여명이 진하게 올라오는 것을 보니

조금만 있으면 태양이 올라와 오늘 하루를 알릴 것만 같고 얼마 전까지 활짝 피어져 있을만한 연 꽃들이 피어 있었던 그 흔적만 보여주는 것만 같습니다.




400년 넘은 느티나무는 앙상한 가지만 보여주고 반대편 산에서 올라오는 태양

그리고 환하게 비쳐주는 붉은빛


며칠 전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이라 그런지 물안개는 그 흔적들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해는 많이 올라오고 하여서 주변 경치를 찍으려고 산책을 합니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 사이에 잎 싸기가 있는 나무들도

아침 일찍 와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산책을 하시는 분들도


두물머리에 오면 꼭 한번씩 찍는다는 커다란 액자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한주만 빨리 왔었으면 색색이 물이 들어 있는 두물머리를 볼 수가 있었을건데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두물머리에 오면 꼭 한 번씩 찍는다는 커다란 액자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한주만 빨리 왔었으면 색색이 물이 들어 있는 두물머리를 볼 수가 있었을 건데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앙상하게 남은 나무하고 여름에는 활짝 피어 있을 연

새로운 계절은 가고 다른 계절이 오는 것이 왜 이렇게 금방 오게 되는 건지 어릴 때는 시간이 빨리 가서

금방 어른이 되고 싶은 생각이 간절히 들었지만 

요즘 들어서는 가는 시간이 천천히 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강가에 비치는 빛

예전에는 그냥 보고 지나치고 했던 것인데 언제 부터인가 이런 빛들이 이쁘게만 보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물안개는 일교차가 심한 날

습도가 높은 날 가시면 물안개를 볼 수가 있는데 봄과 가을에 주로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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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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