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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의 신전이 있는 에보라 구경하기

포르투갈의 가장 예술적인 도시 중 하나인 에보라로 갑니다. 리스본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로마시대의 사원이 훌륭하게 남아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 중심가에 있는 광장으로 왔습니다. 시내 중심가도 상당히 조용합니다. 광장 중심가에 이곳에 식당 의자들만있습니다. 여행 정보를 얻으려고 인포메이션에 갔는데 일본 걸로 주길래 한국 걸로 달라고 하니 영어를 줍니다. 지도를 받아도 잘 보지를 않습니다. 그냥 길을 잃을 때만 사용을 하는 것으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도저히 여기가 어디인지 모를 당시에만 물어보려고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작은 골목길을 왔다 갔다 돌아다니면서 길을 가고 있으니 커다란 건물이 나옵니다. 에보라의 뭐인데 SUA가 포르투갈 사전을 찾아..

리스보아의 야경

오늘 저녁은 리스본의 야경을 보러 왔습니다. 그 처음으로는 코메르시우 광장으로 왔습니다. 테주강 사이로 보이는 예수상과 4월 25일교가 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오니 해가 빨리지고 있습니다. 오후 시간이 줄어들지만 야경 볼 시간은 많아져서 장단점이 있습니다. 광장 옆에 커플들이 앉아 있습니다. 나도 옆에 몰래 착석을 하고 싶은데 그만한 영어 실력이 되지가 않네요 리스본 최대 광장으로서 중심가인 코메르시우 광장입니다. 한쪽은 강에 면하고 3면은 고풍의 건물로 둘려져 있습니다. 1755년 대지진이 있기 전에는 마누엘 1세의 장려한 리베이라 궁전이 있었으나 폼발 후작의 도시계획에 의하여 궁전 자리에 이 광장이 들어섰습니다. 광장 중앙에는 폼발 후작과 조제 1세의 기마상이 있고 삼면의 건물에는..

리스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 조르즈 성

리스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곳 28번 트램을 타고 상 조르즈성에서 내립니다. 벼룩시장과 대성당을 구경을 하면서 28번 트램을 타고 안 가고 바로 근처에 있는 이곳 상조르즈성으로 갑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 후 바로 들어온이곳입니다. 이곳이 제일 좋은 점은 리스본을 바로 앞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시 예전에 사용하던 대포가 보입니다. 1824년으로 적혀 있는데 당시에 만든 건지는 적혀 있지가 않습니다. 아마 년도를 적어둔 건 그 당시에 만들어서 적었을 거라고 추측을 해 봅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저 돌다리를 한 개를 건너면 알파마 지구에서 리스본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도착을 합니다. 무슨 동상이 옷을 다 벗고 있네요 날씨가 추운데 옷을 입혀주고 싶습니다..

28번 트램을 타고 간 리스본 대성당

일명 도둑 시장 벼룩시장을 구경을 한 다음에 바로 앞에 있는 대성당으로 향합니다. 12세기 이슬람교로부터 리스본을 탈환한 뒤 건축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입니다. 리스본 대지진 때도 파괴가 되지 않은 건물입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화려한 금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성당에 들어갔는데 미사를 하지를 않는군요 성당에 올 때마다 거의 미사를 진행을 하여서 미사를 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천장을 보니 스테인드글라스와 천장이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높이는 엄청나게 높습니다. 옆에 성모마리아상이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상이 맞는지 종교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이 옆에 계시네요 이쪽 천장은 위쪽 배경이 화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림과 함께 화려한 ..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리스본 도둑 시장

리스본의 벼룩시장을 향해 갑니다. 일명 벼룩시장을 도둑 시장이라고도불리고 있습니다. 벼룩시장은 매주 토요일마다 알파마 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트램을 타고 벼룩시장까지 갑니다. 알파마 지구에 있는 벼룩시장은 이 길이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진행을 합니다. 이제 시장이 가까워진 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어떤 물건들이 있을까요 물건을 사지 않아도 외국에 오면은 꼭 들리는 전통시장입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있기 때문입니다. 보이자마자 보이는 할아버지 음악을 아름답게 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악기를 한 개 정도를 배워야 하는데 소질이 없어서 그런지 해도 해도 안됩니다. 중고품들이 가득 보입니다. 좋아하는 책이 보이는데 옛날 고서적을 보고 싶었는데 그 책은 보이지 않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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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블로그 2015.01.24

대서양의 바다를 즐기는 포르투갈 나제라

오비두스에서 버스를 타고 나제라로 갑니다. 대서양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공개하기가 좀 그런 사진들이 많이 있네요 해변가라서 그런지 점심은 아까 오비두스에서 맛있게 먹어서 생각이 없습니다. 메뉴판을 보니까 너무나 맛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저런 메뉴보다 이 맥주가 더 맛이 있습니다. 시원한 이 맥주 여기 바다는 신기한 게 있습니다. 바다로 들어가지 못하는 점인데요 그 이유를 현지인들한데 물어보니까 물살이 너무나 세서 들어가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바로 앞에서만 바다 물을 보고 들어가지를 못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대서양의 바다를 보면서 서빙 보드를 타는 사람도 바로 앞에서만 왔다 갔다 합니다. 조금만 더 들어가려고 하면 안전요원이 들어가지를 못하게 합니다. 이제 리스본으로..

왕비의 마을 오비두스

오늘은 오비두스로 갑니다. 오비두스는 CAMPO GRANDE 역에서 내려 축구장 반대편 초록색 건물 맞은편에 버스 탑승구에서 탑승을 하면 됩니다. 요금은 7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 정도 합니다. 리스본에서 한 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을 한 오비두스 완전히 시골 버스 정류장 처럼 아무것도 없는 이 곳 역사적으로도 유례가 깊은 이 곳 성 안에 있는 작은 마을로서 산책을 하기에는 정말로 좋은 곳이다. 성문을 통과를 하면 아름답고 많은 이 아줄레주를 지나서 오비두스 마을로 향한다. 오비두스는 왕비의 도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오비두스에 반한 왕비에게 왕이 오비두스를 선물한 이후 대대로 포르투갈 왕은 결혼 선물로 오비두스를 왕비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마을 중심가로 가면 현지인들보다는 관람객들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