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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로 스페인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세비야 스페인 광장

1929년 세비야에서 국제 박람회인를 개최하였습니다. 당시 건축가들은 환상적인 건물들로 이곳을 꾸몄습니다. 당시에 지은 많은 건물들은 세비야의 옛 영화와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화려한 건축 양식을 생생히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에 것은 만들어진 유례이고 많은 사람들 한데 친숙해 보이는 건 여기서 김태희가 CF를 찍어서 더 유명한곳 입니다. 그리고 스페인 광장을 한 바퀴 걸어갑니다. 걸어가는데 무척 많이 걸립니다. 햇볕이 따뜻한 오후 푸른 하늘과 연못에 비치는 연못에 아름답게 비치는 반영이 잘 비치고 있습니다. 저기 앞에서 김태희가 춤을 춘 곳인데 저도 거기서 춤을 춰봅니다. 춤을 추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하는데 얼마나 창피한지... 여유롭게 배를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태양의 도시 세비야의 알카사르 궁전

그라나다에서 기차를 타고 안달루시아의 주도인 세비야로 갑니다. 숨을 쉬는 건 에어컨 실외기에서 숨을 쉬는 거 같고 그냥 몸이 그냥 축축 처집니다. 그래도 그냥 숙소에 있기 좀 그래서 짐을 풀고 알카사르 궁전으로 갑니다. 오래된 도시답게 건물도 오래된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어떤 가게에는 고양이 타일까지 붙어 있습니다. 세비야 성당이 보입니다. 성당 탑까지 올라갈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나오겠지만 성당 탑까지는 일반 계단이 아닌 왕족들이 말을 타고 올라갈 수 있게 계단이 없고 비스듬히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알카사르 궁전으로 갑니다. 알카사르 궁전은 수 세기 동안 왕족의 거주지였던 세비야의 알카사르는 원래 913년 이슬람 세력의 요새로 건설한 곳입니다. 이후 11세기 동안 수 없이 ..

알함브라 궁전 Part3 알함브라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헤네랄리페 정원과 알카사바

별채 빠르딸 궁전으로 갑니다 분수 정원이 곳곳에 각각 형태의 분수가 있으며 나무와 인공 연못의 조화가 잘 어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왔다 갔다 합니다. 일단 아름다운 계단을 향해 올라갑니다. 계단 사이로 담장과 같이 되어 있으며 역시 길 가운대는 수로로 되어 있습니다. 인공 정원에 잉어들이 살고 있습니다. 계단이 이렇게 숨겨져 있으며 나무와 화단이 꽃들이 많이 있습니다. 빠르딸 궁전의 보이는군요 위에서 보니 반영이 더 비치는군요 수 많은 연못들이 있습니다. 꽃 나무들과 아름다운 정원들 수로들 사이로 담장과 같이 다 이루어져 있으며 나무들도 쭉쭉 길게 뻗어있습니다. 옆 방향에서 본 헤네랄리페 정원입니다. 알함브라의 궁전이 유명 해진 이유 중 한개는 이 궁전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사랑을 떠올리며 알함..

알함브라 궁전 Part 2 사자정원과 두 자매의방

나스르 궁전에 계속 있습니다. 나가면 또 들어 오지를 못하고 사진에 반해서 계속 있습니다. 알함브라가 유명해진 이유는 1492년 알함브라 궁전에 살고 있는 이슬람 세력을 이사벨 여왕의 군대에 패하여 쫒겨나고 기독교인들이 이 지역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라나다에 살고 있던 이슬람 세력들은 크게 감소하여 알함브라 궁전은 그대로 방치가 됩니다. 그런 알함브라 궁전을 크게 알린 사람은 스페인 사람이 아닌 미국인입니다. 미국 공사관으로 임명된 어빙 은 1829년 스페인에 머무르면서 그라나다에 있는 알함브라 궁전을 발견하고 무어인들의 신비한 전설 알함브라의 전설이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그 책은 세계적으로 펴져서 수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들고 스페인 정부는 알함브라 궁전을 복구하여 지금처럼 아름다운 궁전이 되었다고 합..

알함브라 궁전 Part 1 알함브라의 핵심 나스르 궁전

아침 일찍 일어나 알함브라 궁전으로 갑니다. 벌써 부터 줄이 길게 있습니다. 오전표는 살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두명이서 왔으면 한명은 매표소에서 한명은 자동발매기 표를 구매를 할 건데 혼자 와서 왠지 모험은 못할거 같아서 매표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하루 일정이 꼬여 버렸습니다. 오전표가 바로 앞에서 매진이 되어 버렸습니다. 4시간 넘게 할게 없어서 다시 숙소로 들어가 잠을 다시 자고 알함브라 궁전으로 향하게 출발을 합니다. 이 때 온도는 40도가 넘는 날씨로 가방에 물만 한가득 있습니다. 오후 들어갈 시간이 되어서 줄을 서고 기달리고 있습니다. 나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나마 시원할 때 들어갔어야 되는데 벌써부터 덥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지는데 물방울 분..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의 골목길을 걸어 다니다.

야간열차를 타고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에 도착을 합니다. 그라나다에 도착을 하니 날씨가 무슨 이런 날씨가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30도가 넘는데 너무나 덥습니다. 이제 숙소에서 잠시 나오는데 푹푹 찌고 있어서 너무나 덥습니다. 시에스타 시간에 돌아다니니 셔터문이 내려간 곳이 많이 있습니다. 돌아다니기가 너무나 덥습니다. 그라나다 대성당이 보입니다.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도 힘이 듭니다. 대성당 안에서 좀 쉬였는데 더위에 지쳐서 걸어 다니다가 쉬고 앉고 싶은 생각뿐만 들었습니다. 나중에 세비야를 가는데 이때는 정말에어컨 실외기 앞에서 숨을 쉬는 거같은 정도였으니까요 그라나다에서 다 보는 알함브라 궁전입니다. 온 다음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듣는데 바로 앞에 있는 궁전의 노래를 듣는데 너무나..

비행기보다 더 비싼 기차를 타고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로

야간열차를 타고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로 4일 전에 표를 예약을 했는데 표가 앞뒤 전후로 다 팔리고 딱 이날일 인승 야간열차 좌석만 남아있어서 유레일패스 개시를 하고 120유로로 이용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스카이스캐너로 확인했는데저가 항공하고 야간열차 비교를 해봤는데 가격이 저가 항공이 너 싼 현실... 저가 항공은 화물 포함을 해서 100유로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야간열차를 탑니다. 렌페를 탈 때는 짐 검사를 합니다. 예전에 테러를 당 한 이후 짐 검사를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016번으로 갑니다. 이쪽 객실을 보니 다 2인실로 되어 있습니다. 이동하기 좁은 통로 통로가 상당히 좁습니다. 반대편에서 사람이 오면 옆으로 피해야 되고 캐리어를 끌고 가기 상당히 힘듭니다 오늘 하루 묵을 기차 객실..

처음으로 직접 만든 달력

작년에 만들려고 한 달력을 올해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만든 달력이라서 뿌듯한 느낌도 있고 사진이 너무 부족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합니다. 계절마다 그 특정에 맞는 사진이 필요했었는데 게으름이 너무나 심해서 겨울 사진과 일출 사진이 안보입니다. 그런 이유로 계절 사진으로 안하고 그냥 풍경 사진으로만 하자는 생각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1월달 사진은 스위스 트립제호수에서 반영으로 티틀리스산을 반영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달력을 사진으로 찍으니 사진 자체가 너무나 안 좋게 나오네요. 2월달은 스페인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입니다. 12시 가까이 찍은 야경 사진입니다. 경비원이 와서 빨리 나가라고 해서 겨우 찍은 사진 중 한 개입니다. 3월달 사진은 싱가포르 사진입니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멀라이언입니다. 4..

소소한 일상 2014.12.02

가우디가 만든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공원 구엘공원

가우디가 만든 아름다운 공원인 구엘공원에 다시 한번 갑니다. 저번에 갔을 때 보지 못한 구엘 공원에 대표 작품인 도마뱀을 보지 못 해서 이번에 보러 갑니다. 사진을 찍고 싶은데 사진이 너무 많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못 합니다. 기다려도 다들 인증샷을 찍고 있고 다들 바쁘게 움직입니다. 다시 한번 구엘공원을 둘러봅니다. 가우디의 천재성이 나타난 하나의 작품인 공원 기둥들 사이로 위에 길이 있습니다. 그 길 위에는 화분이 있어서 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길 위에는 새로운 길이 있습니다. 신기하게 벽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길로 갑니다. 위로 올라가서 더 좋은 곳으로 갈려고 합니다. 높은 곳에서 밑을 내려봐야 더 아름답게 보이니 말이죠 저번에 봐서 본 곳까지 옵니다. 지중해의 바다까지 보입니다.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병원 바르셀로나 산파우병원

어제저녁에 그라나다를 가야 되는데 기차표가 하나도 없어서 오늘 저녁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것도 비행기 표보다 더 비싼 혼자 쓰는 칸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자세히 보지 못한 산파우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숙소에서 10 ~ 15분 정도 걸어서 가면 도착을 해서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음료를 사고 천천히 걸어갑니다. 일주일 정도 있으니 슬슬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집 근처에 마실을 나온 거 같습니다. 이제 산파우병원으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산파우병원으로 들어갑니다. 공사 중인 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성당 건물입니다. 병원에 성당까지도 있네요 특이하게 보이는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원 건물이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수공사 중인지 보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