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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클릭 키(Clarke Quay)

저녁을 먹으려고 나오는 클락키에 왔다. 숙소에서 걸어서 횡단보도를 한 개만 건너면 바로 갈 수 있는 거리라서 저녁을 먹을 거라서 삼각대를 안 가져왔다. 대신 손각대로 사진을 찍어서 다 흔들흔들 저녁을 어떤 걸 먹을까 하고 계속 돌아다니고 있었다. 특별히 먹을 거는 없었지만 쓸데없이계속 계속 힘들게 돌아다니기만 하고 파스텔 색이 색색들이 너무 멋있다. 클릭키에 있는 분수 분수를 보고 시원한 마음으로 숙소로 맥주를 사들고 밥을 먹으러 갔다.

베르사유의 궁전

어릴 적 만화로 보던 베르사유의 장미 그 배경인 베르사유의 궁전으로 가게 되었다. 표를 살려고 하는 줄 엄청나게 길다 하지만 뮤지엄 패스를 가지고 있어서 줄을 안 서고 들어갈 수 있다. 베르사유 궁전을 가기 전에 뮤지엄 패스를 사가지고 들어가는 걸 추천을 한다. 아니면 근처에 있는 인포메이션을 가면 줄을 짧게 서고 표를 살 수 있다. 줄을 안 서고 바로 가방 검사를 하고 들어가면 된다. 거대한 오르간 아름다운 음악소리는 들리지가 않고지붕 위에 어떻게 저런 그림을 그렸는지 궁금하다. 금으로 된 문 장식품 조금만 가져가면 안 될까요 제일 좋아하는 그림 중 한 개인 나폴레옹의 대관식 루브르 박물관과 베르 사야 궁전 2개가 있는데 어디에 진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그림을 보고만 있으면 어딘가 모르..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낮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피사의 사탑보다 5배나 더 휘어져 있다. 싱가포르의 새로운 랜드마크. 한국에서 지어서 그런지 더 멋있어 보인다. 택시를 탔었는데 한국 자랑을 그렇게 하던지 제일 위에 있는 배처럼 되어 있는 곳은 수영장이다.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갈 수는 있지만 요금은 20달러이다노을에 비치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멀리서 보이는 머라이언 동상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모여 있다

모나코에서 기차를 타고 40여 분을 달려 달려서 도착한 프랑스 칸 영화제로 유명한 칸은 매년 영화제를 할 때 제일 바쁘다고 한다. 기차를 타고 가다가 보이는 아파트 신기하게 생겼다.이제 이 건물을 돌아돌아 도착한 곳 레드 카펫이 있는 곳이다. 이곳이 영화제에서나 보던 레드 카펫인데 왜 이렇게 더러운지 영화제 기간이 아니라서 관리를 안 하는 거 같다. 흐미 그렇지만 여기까지 온 기념으로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제 니스로 돌아가는 숙소로 가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 니스에서 기차를 타고 20여 분을 가면 도착을 한다. 여기는 모나코 기차역 모나코 역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모나코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성당지중해 바다에 있는 모나코 부자 나라답게 요트가 가득 차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데 무지 비싼 가격 밥 한 끼 가격이다.당시에 수영을 못했지만 저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수영복을 안 가져온 내 잘못이지 뭐 오호 페라리 타고 싶다 집에 있는 요트 마지막으로는 모나코의 왕궁

융 프라호 올라가기

아침 일찍 일어나 융 프라호를 올라가기 위해서 숙소에서 빨리 일어났다. 날씨가 좋기를 기다리며 탄 기차슈타이 바흐폭포가 보인다. 빙하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폭포이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데 옆에서 빨리 올라가자고 계속 재촉을하는 바람에 보지도 못하고 4년 뒤에 다시 갈 줄을 몰랐다.기차를 타면서 보이는 풍경 조그마하게 보이는 저 집들 산 위쪽에는 햇빛이 들지만 마을에는 아직 빛이 들어오지 않는 아직까지는 날씨가 좋다. 푸른 하늘 이제 마지막으로 열차를 갈아타고 한번 더 올라가야 된다. 끝없이 올라가는 기차 만약에 혼자 갔으면 VIP 티켓을 끊어서 천천히 올라갔을 건데 그러지 못한 게 너무나 아쉽다.전깃줄 사이에 보이는 햇빛 이제는 선글라스가 없으면 눈이 아프다. 초록 물결의 대지와 만년 동안 녹지 않는다는..

인터라켄 시내 구경

조그마한 인터라켄을 시내 구경을 하러 갔다. 구름 속에 들어가 있는 융 프라 호가보인다. 내일 날씨가 맑아서 잘 보여야 될 건데 스위스의 시계인터라켄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패러글라이딩의 착륙지 인터라켄의 철도 인터라켄의 동력 걸어서 10여 분 걸리는 거리 자전거를 타고 나갔지만 상태가 불편하니 많이 타지도 못하고 엉덩이가 불이 났다.

인터라켄 가는길

밀라노에서 스위스로 인터라켄으로 출발을 하였다. 끈적한 바람이 아닌 시원하고 깨끗한 바람이 부는 곳 스위스로 넘어왔다. 기차 환승을 하기 위해 스위스에서 내렸다. 스위스에서 제일 좋은 점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3개국 유레일패스만 있으면 기차는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위스의 빙하특급은 예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 돈을 내지만스위스에서 넘어오면서 제일 좋은 점은 깨끗하고 시원하다. 아름다운 경치와 친절함 창문을 보면 계속 보이는 풍경화 여기서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축복을 받았을까 삼신할머니께서 축복을 내려 주신 거같다. 전생에 어떤 나라를 구했을지 궁금하다.

밤에 도착한 밀라노

밤에 엄청 늦게 도착한 밀라노 아침에 스위스에 바로 넘어가야 되는데 넘어가는 기차가 없어서 밀라노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기로 하였다. 저녁 늦게 도착한 밀라노에서 다비치 동상 여기서부터는 명품거리 정말 비싼 거만 있다. 밀라노의 두오모 대성당이다. 야간이라서 들어가 보지는 못 했다. 늦은 저녁에 들어와서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