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58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 곳 - 오대산 월정사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 곳 - 오대산 월정사 월정사로 들어가는 입구 쪽 있는 식당들은 평점이 좋지 않아 아점을 먹기 위해 유천막국수로 가게 되었다. 이슬비가 내리는 아침 10시 30분부터 오픈을 한 유천 막국수는 주차장이 따로 있어 편리하였으며 거의 오픈런으로 다녀왔다. 몇 년 동안 블루리본이 딱 붙어있고 비빔막국수 하고 전병을 같이 주문을 하였는데 전병은 맛있음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비빔막국수는 같이 온 육수가 맛있는데 다음에 오면 물막국수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대산 천년고찰 월정사 천년고찰인 오대산 월정사 주차비 5천원 1인당 5천원에 입장료가 있다. 몇 년전 오대산 월정사 하고 상원사에 왔을 때 상원사로 올라가는 길하고 월정사 입구에서부터 약 2킬로 정도 되는 전나무 숲길이 마음에..

강원도 가볼만한 곳 -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까지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까지 생각이 나는 한 끼 이촌쉼터 태풍 힌남노 때문에 취소를 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다녀온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과 발왕산 케이블카를 보고 오는 하룻밤을 자고 월정사 전나무숲을 다녀오는 1박 2일 코스이다. 집에서 차를 타고 4시간 30분 이상 달려 도착을 한 평창 삼양목장에 들어가기 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였듯 아점을 먹고 들어갈 계획을 하였다. 삼양목장을 들어갈 길목에 있던 식당 저번에 왔을 때 차가 많이 있어서 주차장인가 하였던 곳인데 이번에 보니 식당이라 그곳으로 향해 들어갔다. 감자전이 한 판에 5천원이라 먹고 싶었는데 옹심이가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다음에 삼양목장에 오게 되면 황태만두국과 감자전을 먹고 수수부꾸미를 포장을 해서 가져갈 거 같다. 대관령..

반짝반짝 빛나는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남한산성

오랜만에 가는 남한산성 서문 남한산성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서 약 20분 정도 산책을 하면서 모기들에서 수많은 밥을 주고 올라가게 되었다. 예전에 왔을 때는 성벽에 공사를 하고 있을때 왔었는데 공사가 다 끝나 좋은 위치에서 서울의 야경을 볼 수가 있는 자리에 도착을 하였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한 남한산성 집에서 올 때부터 구름이 많아서 매직아워에 야경을 보지 못할 거 같은 생각을 하여 되었다. 하늘에는 햇빛 때문에 금방이라도 타 들어갈 거 같은 느낌 미세먼지로 인하여 잘 보이지 않는 서울의 모습 해는 점점 내려가고 있는데 구름이 심해서 붉은색 하늘을 볼 수 없는 날이다. 저 멀리 보이는 고등어 한마리 멀리에서 보면 꼭 고등어처럼 보이고 날씨가 좋은 날은 멀리에서도 보여서 등대 역할을 잘..

지금가면 볼 수 있는 연꽃 - 시흥 관곡지

매년 이맘때 항상 가는 곳 중 한 곳인 시흥 관곡지 집에서 얼마 걸리지 않는 시간이라 주말 이른 시간에 다녀오는 곳 중 한 곳이다. 관곡지를 가는 날이면 비가 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비는 감감무소식이다. 비하고 같이 연꽃을 찍고 싶은 마음만 있고 아직까지는 실천을 하지 못하였다. 내가 생각을 하는 여름꽃에 여왕 연꽃은 일출 전 해가 올라오기 전에 찍어야 봉우리 있는 상태로 볼 수가 있어 이른 시간에 가는 편이다. 6시 정도에 도착을 하였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를 못할뻔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연잎에 숨어있는 연 꽃 색상이 화려하지만 이쁜 연 꽃 돛단배처럼 떨어진 연잎 반영이 이쁜 수련 지금 보면 딱 좋은 연꽃은 화려함에 보게 된다. 주말 아침에 비가 한번 오면 관곡..

연꽃이 절정인 양평 세미원

연꽃이 절정인 양평 세미원 두물머리는 자주 다녀왔지만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는 세미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08시부터 20시까지 오픈이라고 적혀있고 다른 곳에서는 09시부터 오픈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 있었는데 세미원에 도착을 해서 보니 08시부터 오픈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9시에 도착을 하여서 주차장은 거의 만차 두물머리에서부터 세미원까지 건너 다닐 수 있는 배다리는 지금 철거를 하고 다시 공사를 한다고 해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5천원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들어가서 보니 크기도 그렇고 적당하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 태극기가 있는 곳으로 입장을 하고 오랜만에 보는 징검다리를 건너 처음으로 보게 된 연못 한반도 모양으로 되어..

부천중앙공원에 피어 있는 능소화

부천중앙공원에 피어 있는 능소화 아침 6시 30분 부천중앙공원에 위치를 하고 있는 능소화 터널에 도착을 하였다. 7월 2일 토요일 강한 햇살 몇 번 가보다 보니 한 번에 능소화터널이 있는 곳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에는 조조로 영화를 볼 예정이라 시간이 없어 이른 시간에 나와서 빨리 사진만 찍고 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날씨 때문에 꽃들이 다 익어서 그런가 아니면 다 피지 않은 것인가 6월 말부터 7월 초에 피는 능소화는 재작년에 왔을 때보다 대화도 많이 늦은 거 같기도 하고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능소화를 맛있게 먹는 직박구리 바닥에 떨어져 있는 능소화 햇살을 담아두고 있는 이쁜 꽃들 그 꽃 사이에 떨어져 있는 능소화 과거 중국에서 넘어온 능소화 금능화라 이야기를 하였고 보통 대갓집에서 많이..

지금 인천대공원에서 금영화 안개초 천국

지금 인천대공원에서 금영화 안개초 천국 장미 시즌이 끝나고 오랜만에 간 인천대공원 항상 튤립과 장미를 보러 인천대공원으로 다녀왔는데 올 해는 생각보다 주말에 뭔가 일이 있어서 다녀오지 못하였다. 운동 삼아 다녀왔던 인천대공원에서 보지 못하였던 안개초 하고 금영화를 볼 수가 있었다. 예전 수례국화하고 양귀비가 있던 장소는 지금은 나무들만 있어서 보지 못하는 줄 알았지만 동문주차장 있는 곳에 같이 피어 있는 걸 확인을 하였다. 평상시에 잘 안가는 동문주차장 쪽 이 날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그쪽부터 가게 되었다. 장미가 피어 있는 곳은 많이 떨어지고 시들고 튤립도 꽃들은 떨어진 비틀어진 줄기만 볼 수가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 동문주차장쪽 이 쪽은 후문에서 들어와서 은행나무를 보려 갈 때 아주 가끔가다 ..

부천 상동호수공원 식물원 수피아

부천 상동호수공원 식물원 수피아 부천상동호수공원에 있는 식물원 수피아를 다녀왔습니다. 4월부터 임시개방을 하였으나 6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오픈을 하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다녀오게 된 수피아 부천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해야 하며 현장에서는 예약시간이 비어있으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4번 10:00 ~12:00 12:00~14:00 14:00~16:00 16:00 ~18:00 한 번 입장객은 200명 제한으로 구경하기 좋았으며 사람들이 많이 없어 구경하기는 좋게 되어 있었다. 전 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10시 전에 와서 식물원 주변에 있는 양귀비하고 각종 꽃들을 보고 요즘 비가 내리지 않아서 급수차가 와서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꽃들이 물을 먹고 밥을 먹고살아있는 ..

상동호수공원에 피어있는 들꽃

상동호수공원에 피어있는 들꽃 상동호수공원 산책을 하면 절반 정도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고 절반은 순전히 산책만 하러 다녀온다. 조금 있으면 양귀비가 나오는 시기라 요즘에는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하는 편이다.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하면 평상시에 잘 안 보는 부분을 보게 되는 게 그것이 들꽃이다. 꽃은 이쁘다고 생각을 하지만 들꽃은 뭐라고 해야 될까 작지만 소중하고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름답다고 표현을 해야 되나 평상시 잘 안 보는 부분을 더 볼 수 있어서 그런 거 같다. 낮은 자세로만 볼 수 있는 꽃 노란색이 참으로 아름답다. 아직까지는 몇 송이 없는 양귀비 6월부터는 만개를 한 양귀비 그리고 수레국화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계란하고 비슷하게 생긴 개망초 풍차가 있는 곳 근처 돌담길이 있는데 그곳에..

유채꽃을 품고 있는 계양꽃마루

유채꽃을 품고 있는 계양꽃마루 지금 이곳은 유채꽃이 가득 있는 계양꽃마루 주말에 산책을 다니는 곳 중 하나인 계양꽃마루 얼마 전까지 다녀왔을 때는 아무것도 없고 거름 냄새만 나는 곳이라 유채는 올해 없구나 생각을 하였다. 그러다가 다시 한번 다녀왔을 때는 유채꽃이 듬성듬성 올라와 작년에 심었던 꽃이 조금씩 올라오는구나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주 주말에 다녀왔을때는 만개를 한 거처럼 유채가 보이기 시작을 하였다. 그래도 작년에는 구경을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거 같은데 올해는 사람들이 거의 없고 나처럼 산책을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거 같다. 항상 많이 봐야 서울하고 인천인데 올 해는 유채를 많이 보는 거 같다. 제주에서 시작을 해서 인천까지 노란 유채를 보고 있으면 봄은 거의 다 끝나가고 여름이 조금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