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51

해운대 맛집 - 또 생각이 나는 장어덮밥 해목

해운대 맛집 - 또 생각이 나는 장어덮밥 해목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 위해 간 곳 해운대 맛집 장어를 먹기 위해 해목으로 향했습니다. 부산에 일본식 장어덮밥이 맛있다는 소무 부산에서 먹은 음식은 얼마 없지만 예전 10여 년 전에 와서 먹은 돼지국밥보다 훨씬 맛있는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숙소도 해운대에 있어서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할 겸 가볍게 도보로 걸어갔습니다. 지도를 보고 가니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 비가 내리는 저녁이라 그런가 웨이팅은 없었는데 손님들은 꾸준하게 오는 것만 같습니다. 메뉴는 간단하게 민물장어 그리고 바다장어 연어덮밥도 있는데 장어를 먹기 위해 왔으니까 앞 장 메뉴판만 보고 바닷장어를 주문을 합니다. 맛있는 저녁 바다장어 히츠마부시가 나오고 먹는 방법을 이야기해줍니다. 4등분..

국내여행/부산 2021.05.18

해변을 달리는 열차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을 달리는 열차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조금씩 비가 내리는 날 고민을 하게 되었다. 오늘 갈지 다음날 갈지 날씨가 좋은 날 타고 싶었던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일기예보를 보니 다음날도 비가 계속 내린다는 이야기로 금일 타기로 하였다. 어린이날 때 인파도 생각을 하면 그것이 더 좋을 거 같은 생각 때문에 10년 전 혹은 그 이상 다녀왔던 해운 대하고 내 머릿속 기억이 남는 그곳은 다른 세상으로 되어 있다. 예전에는 해변가 끝에 나무데크가 있어 거기에 식당이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하늘 높이 봐야 되는 아파트들만 있으니 바람이 부는데 빌딩풍 때문에 걷기도 조금 힘들었다.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려고 하였지만 코로나 때문에 인터넷으로 되지 않고 무조건 줄 서서 표를 구매를 해야 되었다. 스카이 캡슐을 이..

국내여행/부산 2021.05.13

올해 첫 빙수 보성녹차부산지사

등나무꽃을 검색을 하면서 발견을 한 곳 등나무꽃을 검색을 하면서 발견을 한 곳 부산 보성녹차부산지사 5월 어린이날 전날 하루 연차를 쓰고 부산을 다녀오게 되었다. 군대 전역 전 휴가를 갈 때 집을 오지 않고 몇 번 갔었던 부산 그리고 처음으로 간 부산은 나한테는 색다른 곳이다. 처음에 도착을 하자마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등나무 꽃이 이쁘고 하여서 간 곳 사람이 없을 때 가야 좋아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간 곳이 부산 보성녹차부산지사이다. 인천에는 등나무꽃이 활짝 피어 있었는데 따뜻한 남쪽나라라 그런가 슬슬 다 떨어지고 나 꽃 있었어요 흔적들만 남아있는 모습 그 모습을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 첫 빙수를 먹으러 왔다. 부산 보성녹차부산지사 가게 안으로 들어오봤더니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을 하였고 유..

국내여행/부산 2021.05.12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오랜만에 다녀온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거의 매년 다녀왔던 곳이지만 작년에는 코로나 덕분에 집콕을 해서 가지 않았던 곳이다. 올해도 다녀올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하던 곳이다. 관람객 한 시간 동안 50명 제한에 50분 제한으로 한다는 말을 듣고 야외 식물원인데 인원 제한을 하고 시간제한을 한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다. 표를 구입을 할 때 인원 제한을 하는지 물어봤는데 실외 식물원은 인원 제한이 없고 실내에만 인원 제한을 한다고 하여 오랜만에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에 오기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튤립 예전에는 튤립이 많이 있었는데 올해는 생각보다 많이 있지는 않았다. 얼마 전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을 때 튤립보다 꽃이 작아서 더 좋았던 기억들 빨간..

헤이리 추천 카페 헤이리스 - 고흐 그림에는 무슨 향기가 날까

헤이리 추천 카페 헤이리스 - 고흐 그림에는 무슨 향기가 날까 처음으로 간 파주 헤이리마을 예전 회사 다닐때 바로 옆에 있었지만 가볼일이 없었던 곳 서울 교외 한적한 파주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바람을 쐬고 싶어서 다녀왔던 파주 갤리러카페 헤이리스에 다녀왔습니다. 파주 헤이리스 카페 갤리리카페인데 내가 다녀왔을 때는 그림 향기를 만나다를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예약에서 1인 6,000원을 주고 주차장에서 예약을 하고 들어갔다. 고흐의 많은 그림들 아는 그림들도 모르는 그림도 많이 있다. 꽃으로 된 계단 사진을 찍기 좋았던 곳이다. 여기 헤이리스 카페에서 가장 사진 찍기 좋았던 포인트 중 한 곳이다. 학교 수업시간에 배웠던 많은 고흐의 그림 살아생전에는 인기가 없었지만 사후에 그림이 인기가 많아..

곤돌라를 타고 임진강에서 민통선까지 임진강 평화 곤돌라

곤돌라를 타고 임진강에서 민통선까지 임진강 평화 곤돌라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 핸드폰도 충전을 하지 않아 배터리가 얼마 없어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다. 오랜만에 가 본 파주평화누리공원 예전에 회사를 다닐 때는 근처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자주 간 곳인데 그 회사를 퇴사를 하고 집에서 출퇴근을 하게 되니 오지 않게 되는 곳 중 한 곳이다. 오랜만에 파주를 다녀오게 되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파주 평화누리 공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평화누리 공원에 들어가니 처음 보는 것이 한눈에 보였는데 곤돌라가 보였다. 여기에 웬 곤돌라가 있나 뭐지 하면서 가보게 되었는데 평화누리공원에서 임진강을 건너 민통선 지역으로 넘어가는 곤돌라가 생겼다. 그 옆에 있는 전망대에서 망원경이 있어서 돈을 넣고 볼 ..

화담숲 맛집 - 곤지암웅골

화담숲 맛집 - 곤지암웅골 메인으로 주문을 한 묵은지 등갈비찜 중짜에 공깃밥 2개를 주문을 하였다. 분명히 중자를 주문을 하였는데 그릇 넘칠 듯 말 듯 등갈비 한 개가 통짜로 들어가 있고 저 밑에도 또 있다는 함점 사장님이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 조금 더 보글보글 끓이고 먹기 시작을 하였다. 고기도 쏙쏙 빠지고 얼큰하고 보통맛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내 입맛에는 딱 맞아서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으며 국물도 밥 비벼먹기 정말 좋았다. 운전을 해야 될 일이 있으면 그 전날부터 마시지 않기 때문에 술안주로도 좋을 거 같은데 차를 가지고 와서 술은 패스 여기에서 점심을 먹고 옆에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화담숲에서 3시간 정도를 걸어 다니고 남한산성을 다녀왔는데 배고픈 걸 느끼지 못하였던 하루를 보냈다.

짧은 가을이 아쉬움이 남는 화담숲

짧은 가을이 아쉬움이 남는 화담숲 평상시보다 짧게 느껴지는 올 가을 그 가을 코로나로 멀리는 갈 수 없어서 그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 화담숲은 다녀왔습니다. 곤지암리조트하고 스키장은 몇 번 가봤지만 처음으로 가 본 화담숲 평상시에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가을 단풍 시즌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곳 코로나로 그런가 리조트를 들어오기 전에 온도 체크를 확인을 하고 주차를 한 다음 걸어서 10분 정도를 간 다음 스키장 초급 코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도 되고 걸어서 올라가도 되는데 15시 40분 입장권을 구입을 하고 리프트 타는 곳에 도착을 15시 35분 리프트 대기 시간이 약 15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걸어 올라가기로 하였습니다. 모노레일은 매진 QR을 찍고 온도체크를 하고..

81년만에 반환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을 다녀왔습니다.

81년 만에 반환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을 다녀왔습니다. 10월 14일 81년 만에 부평 미군기지가 일부가 반환이 되었다가 해서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부터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이제 반환을 하는구나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반환 이야기를 들었는데 20년 정도가 된 거 같습니다. 반환을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이번에 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0월 14일 반환을 한 부평 미군기지 부평역에서 부평공원쪽으로 걸어가면 항상 막혀 있던 그곳 이제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1938년 중 일 전쟁으로 조병창 무기 만드는 곳으로 사용을 하면서 패망 전까지 전쟁물자를 만들었다. 미군정 시절에는 미군에서 사용을 포로수용소 사용을 하고 부평 어느 지역을 가면 일제강점기 시대 사용을 하던 사택들이 있다고 하였..

포천 가볼만한 곳 - 서울 근교 당일 다녀오기 좋은 포천아트밸리

포천 가볼만한 곳 - 서울 근교 당일 다녀오기 좋은 포천아트밸리 날씨가 좋은 어느 날 회사 연차를 오랜만에 사용을 하고 다녀온 곳은 포천 아트밸리이며, 집에서 포천 아트밸리까지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평일에 와서 조용한 것만 같은 포천아트밸리 올해 초는 코로나 여름에는 장마 태풍 비 코로나 이렇게 지나가니 햇빛은 따뜻하고 그늘에 가면 시원하고 슬슬 가을이 될 준비를 하는 것만 같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입장료 및 운영시간 평일 09:00 ~ 19:00 (매표 마감 18:00) 주말 09:00 ~ 22:00 (매표 마감 20:00) 아트밸리 입장료 어른 : 5천원 / 청소년. 군인 : 3천원 / 어린이 : 1천 5백원 모노레일 어른 왕복 : 4천 5백원 편도 : 3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