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 4

베네치아 호텔 구경 가기

세나도 광장에서 베네치아 호텔로 가는 법은 세나도 광장에서 리오호텔 방향으로 쭉 가다가 앞에 보이는 전광판이 보이면 턴 후 미샤 옆에서 기다리면 버스가 온다. 그 버스를 타고 도착 후 카지노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베네치아 호텔이다.배에서 봤던 마카오 타워가 보인다. 이제 눈앞에 보이는 베네치아 호텔 저게 뭐라고 호텔을 구경까지 오게 하고 말이야 꽃남에서 보았던 베네치아 호텔 모습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인증을 찍고 있다. 미켈란젤로의 진품은 아니고 가품이 그려져 있다. 쇼핑 장소이기도 하면서 곤돌라가 돌아다니는 곳 다른 사람들이 곤돌라를 타니 노랫소리가 아름답게 들린다. 저기 보이는 하늘색은 처음에 하늘이 뻥 뚫려 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림이었다. 그냥 낚여버렸다.매달..

포르투갈 상인의 별장 까사 가든

마카오를 걷다가 보면 많은 문화유산이 있다. 까사가든 도 보지 못 보고 지나갈 뻔했다. 표지판을 보면서 겨우 찾은 곳 중 한 곳 한국말로 하면 집 정원이라는 뜻인데 쉽게 말해서 정원이 있는 집이다. 동인도 회사로 사용되다가 박물관으로 개조하였는데 사진을 계속 찍으니 양복 입은 아저씨들이 찍지 말라고 한다.

마카오의 명승지 성 바울 성당

몬테 요새에서 바로 내려오면 있는 성 바울 성당 드라마나 책자 등에서 나와서 쉽게 알아볼 수가 있었다. 성당을 보면서 뒷모습은 어떻게 생겼을지 정말 궁금해서 오게 되었다.마카오 관광안내 책자처럼 비슷하게하려고 하니까 화각이 나오지가 않는다. 성 바울 성당의 뒷모습 상처만을 남겨 둔 채 아쉬운 모습이지만 앞 모습이 아닌 뒷모습을 보 왔다는자체가 기분은 좋게 만들었다.성당 계단을 통해 올라가서 바닥은 시원하게 뚫려있지만 조금은 무섭게 느껴졌다.

몬테 요새

세나도 광장에서 쭉 오다가 성벽을 타고 계속 올라갔다. 어디 가 나오는지 모르지만 계속 그냥 걸어 다닌다.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놀다 다니다가 보면 멍 때리고 다니면서 길을 잘 찾는 거같다. 길을 잘못 들어온 거 같은데 몬테 요새로 들어와다 여기 문제점은 그늘이 없다는 점이다. 너무 덥다 나무 그늘을 찾아서라도 잠시 앉아 있어야 될 거 같다.예전에는 적을 향해서 있었을 대포 현재는 아무도 없는 허공에 있는 포포 밖으로 보이는 마카오의 풍경 마카오의 이미지는 카지노만 생각이 났었는데 여기서 보는 느낌은 과거와 현재의 공전을 하는 느낌 다른 느낌이다.마카오 박물관의 옆모습 너무 더워서 물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몬테 요새에서 보이는 마카오의 세련된 모습이 아닌 상반된 모습 하지만 난 이런 모습도 너무 좋다.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