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12

봄소식을 알려주는 매화향이 가득 한 구례 매화마을

봄소식을 알려주는 매화향이 가득 한 구례 매화마을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퇴근을 하고 한 다음에 봄기운을 느끼기 위해 구례 매화마을로 향해 갔다. 휴게소에서 휴식을 하고 도착을 하니 오전 5시 가장 큰 주차장은 아직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있었으며, 다른 곳은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곳들이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한 구례매화마을로 향해 걸어갔다. 나도 빨리 간 거라 생각을 하였는데 우리나라에 부지런한 사람들이 참 많이 있는 거 같다. 처음으로 간 구례 매화마을 홍매화 하고 매화가 활짝 피어 있는 걸 보고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았다. 대신 올해는 날씨가 점점 이상해져서 그런가 작년에 만개 했을 때 기준으로 해서 왔었는데 떨어져 있는 매화도 보이는 거 같았다. 산에 피어 있는 매화 그리고 아..

수선화 벚꽃 명소인 홍성 거북이마을

수선화를 볼 수 있는 홍성 거북이마을 오랜만에 다녀온 충청도여행 충청도에서 유명한 수선화를 볼 수 있는 서산 유기방 가옥을 다녀 올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겸사겸사 몇 곳 더 다녀올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해미읍성만 다녀오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을 거 같고 개심사 청벚꽃 그리고 겹벚꽃은 4월 말에서 5월 초로 넘어가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보지 않은 홍성을 알아보던 중 수선화로 유명한 거북이마을을 알게 되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IC에서 차를 타고 한 10분 정도 달려서 도착을 한 홍성 거북이마을 2022년 4월 2일에 다녀온 거북이 마을은 초입부터 수선화가 심어져 있으며 개화는 약 30프로 정도가 되어 보이는 거 같았다. 마을이 작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한 시간 정도면 충분히..

복수초를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복수초를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봄을 가장 빨리 알리는 노란색 꽃 복수초 눈 속에서 꽃봉오리가 올라와서 피어나는 복수초 올 해는 작년보다 조금 늦게 올라오는 것만 같다. 인천대공원 수목원에 피어 있는 복수초 조금씩 올라오는 꽃봉오리 노란 복수초가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을 보인다. 점점 올라오는 꽃 봄소식을 말을 해준다. 데크를 만들고 거기 위에서만 다니게 했는데 사진 한 장이 뭐가 중요하다고 그 밑으로 내려와서 다 뭉게 버리고 꽃봉오리는 꺾이고 자기들 혼 자 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 같다. 데크 밑에 내려가서 사진을 찍는 사람한테 올라와서 찍으라고 하면 네가 뭔데 그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도 꼭 다른 사람들한테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점점 봄이 오는 소식..

작년 사진으로 본 인천대공원 벚꽃

작년 사진으로 본 인천대공원 벚꽃 코로나바이러스로 밖을 많이 나가지 않아 요즘에는 퇴근을 하고 혹은 주말에 예전 사진들을 다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여의도 벚꽃이 끝나는 시점부터 볼 수가 있는데 지금은 통제 통제를 안 한다고 해도 가지 않으려고 하였지만 통제 그래서 외장하드에 있는 작년 사진을 보고 괜히 벚꽃 기운을 내보게 되었습니다. 인천대공원 벚꽃 시즌에는 차가 너무 밀려서 새벽에 가던가 아니면 지하철을 타고 가야 편하게 갈 수가 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보며 예전 기억이 떠 오르는데 인천대공원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활짝 피어 있던 튤립 튤립을 찍기 위해 수동렌즈를 돌리고 돌리고 초점이 안 맞아서 계속 돌리고 또 돌리고 튤립에 초점이 맞은 사진 한 장 나무에 피어 있는 벚꽃 한송이 이름 모..

상동호수공원에서 느끼는 봄

상동호수공원에서 느끼는 봄 상동호수공원은 집 근처에 있어서 많이 오는 곳 중 한 곳이다. 집에만 있어 답답한 마음에 카메라 한 개만 들고 오랜만에 외출을 한 곳 주말에 오랜만에 외출이라 그런가 따뜻한 햇살이 나를 반겨주는 것만 같다. 상동호수공원을 가면 봄과 가을에 서로 반대 방향으로 먼저 가게 된다. 봄에는 양지 바른 곳으로 그곳에 가면 산수유나무하고 매화가 자라고 있다. 목련도 있는데 아직 이른가 꽃 봉오리만 흔적만 보이고 있다. 나무가지에 앉아 휴식중인 곤줄박이 휴식 중인 새 한마리 활짝 핀 산수유 아마 내 기억이 맞는거면 앵두꽃으로 알고 있다. 나무에 휴식 중인 곤줄박이 팝콘처럼 활짝 핀 매화 잠시동안 느끼는 상동호수공원에 봄

마지막 봄을 볼 수 있는 서산 용현저수지

마지막 봄을 볼 수 있는 서산 용현저수지 작년에 한 번 그리고 올해 2019년 마지막 봄을 보기 위해 간 곳은 충남 서산에 위치를 하고 있는 용현저수지입니다. 가는 날보다 며칠만 빨리 도착을 하였으면 분홍색으로 다 피어 있을 벚꽃을 볼 수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곳 만개를 다하고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을 한 벚꽃 벚꽃이 지니 따뜻한 온도가 점점 시작이 되면서 옷이 점점 얇아지는 것만 같은 계절 용현저수지에 비치는 반영 실제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이 차이가 큰 곳 중 하나인 용현저수지 미세먼지가 없다가 점점 심해지는 주말 하늘은 파란색이 아닌 다른 색을 보여준다. 약간에 회색 그리고 구름 속에 가린 태양이 오늘은 너무 아쉽게만 느껴진다. 바람으로 인하여 반영은 점점 사라지지만 사진으로..

이번주에 가면 정말 좋은 곳 .인천대공원 벚꽃

아직은 이른 인천대공원 벚꽃 2019년 4월 12일 인천대공원 벚꽃을 보러 왔습니다. 항상 여의도 벚꽃축제가 끝날 무렵 혹은 그 다음주에 가면 만개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토요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차가 많이 밀리는 것을 알기에 아침 일찍 7시 조금 넘어 도착을 한 인천대공원 그때에도 몇 번 가봤는데 주차장 차가 주차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하게 된다. 하지만 인천대공원에 도착을 하였을 때 반겨주는 건 벚꽃이 아닌 다른 꽃들이었다. 정문에는 아직 다 피지 않았던 벚꽃 절반은 개화가 절반은 팝콘 상태로 되어 있었으며 다른 꽃들이 반겨준다. 화단에 피어 있는 그 꽃들이 맨 처음 나를 반겨준다. 지금은 다 피지 않은 꽃 수선화 그리고 꽃 양귀비, 튤립 아마 하우..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부천수목원) 봄 나들이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부천수목원) 봄 나들이 봄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꽃들이 피어나는 봄들이 왔습니다. 매화도 이제 거의 다 떨어지고 벚꽃이 피어나는 계절 추운 겨울을 이기고 짧은 봄을 만나고 싶어 다녀온 곳은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입니다. 봄에는 튤립 가을에는 국화를 전시를 하는 곳입니다.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내려 길어야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곳으로써 몇 년 전에는 입장료가 없었지만 얼마 전부터 입장료를 받아 수목원 입장료 천 원을 주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도착을 하였을 때 문이 열리는 시간에 도착을 해서 가자마자 티켓을 구입을 하고 바로 들어가게 됩니다. 4월 초 아직 튤립이 없는 계절 쉽게 볼 수 없는 꽃인 할미꽃을 보러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 매화꽃 들어가자마자 볼..

부천 가볼만한 곳 - 상동 호수공원 봄 나들이

부천 가볼만한 곳 - 상동 호수공원 봄 나들이 3월 중순 겨울이 지나고 점점 나무들도 색색들이 봄기운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상동 호수공원 저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산책 혹은 운동을 하는 겸사겸사 돌아다니고 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이 주 전부터 매화꽃이 봉우리만 있다가 저번 주는 몇몇 매화나무에서 꽃이 피고 오늘 갔을 때는 매화들도 어느 정도 피어 있고 팝콘처럼 터지려고 하는 매화들도 그리고 산수유도 피어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팝콘처럼 되어 있는 매화들도 혹은 피어 있는 매화들도 볼 수 있는 상동 호수공원 뒤에 있는 매화나무에도 매화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몸을 낮춰 다니면 볼 수 있는 이름 모르는 꽃 한 송이 사진을 찍다 보면 아주 작은 사소한 것도 보입니다. 취미로 사진..

경남 양산 여행 : 통도사 홍매화 그리고 봄 향기

경남 양산 여행 통도사 홍매화 그리고 봄 향기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를 하고 있는 통도사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646년 신라 선덕여왕 15년 자장율사가 창건을 하였으며 산 이름은 영축산이라 한 것을 산의 모양이 인도의 영축산과 모양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그 옛 이름은 축서산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통도사를 만든 자장율사가 643년 당나라에서 귀국을 할 때 가지고 온 불사리와 가사 그리고 대장경 400여함을 봉안하고 창건함으로써 초창 당시부터 매우 중요한 사찰로 부각이 되었으며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대장경을 봉안한 사찰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나중에 적을 경주하고 통도사를 같이 다녀왔으며, 사진은 지난 3월 2일 찍은 사진이므로 봄꽃 사진은 날짜를 참고를 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입장료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