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3

서산 가볼만한 곳 - 하루에 두 번 섬이 되는 신비로운 간월암

하루에 두 번 섬이 되는 신비로운 간월암 하루에 두 번 섬이 되는 신비로운 간월암 서산에 위치를 하고 있는 간월암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IC에서 나와 천수만 방향으로 가면 갈 수 있는 간월암 하루에 두 번 섬이 되었다가 육지가 되는 사찰 간월암에 다녀왔습니다. 간월암은 무학대사가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하여 지어진 작은 사찰입니다. 서산에서 일출, 일몰,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로서 조수간만의 차로 인하여 하루에 두 번 섬이 되었다가 육지가 되었다가 하는 곳입니다. 간월암을 방문을 하려면 물 시간을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물 시간은 간월암 홈페이지 혹은 물 시간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서산은 많이 가지만 처음으로 가보는 간월암 물이 빠진 시간에 들어와 바닷물이 남아있는 곳에서 반영을 볼 수가 있는데..

마지막 봄을 볼 수 있는 서산 용현저수지

마지막 봄을 볼 수 있는 서산 용현저수지 작년에 한 번 그리고 올해 2019년 마지막 봄을 보기 위해 간 곳은 충남 서산에 위치를 하고 있는 용현저수지입니다. 가는 날보다 며칠만 빨리 도착을 하였으면 분홍색으로 다 피어 있을 벚꽃을 볼 수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곳 만개를 다하고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을 한 벚꽃 벚꽃이 지니 따뜻한 온도가 점점 시작이 되면서 옷이 점점 얇아지는 것만 같은 계절 용현저수지에 비치는 반영 실제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이 차이가 큰 곳 중 하나인 용현저수지 미세먼지가 없다가 점점 심해지는 주말 하늘은 파란색이 아닌 다른 색을 보여준다. 약간에 회색 그리고 구름 속에 가린 태양이 오늘은 너무 아쉽게만 느껴진다. 바람으로 인하여 반영은 점점 사라지지만 사진으로..

나의 문화유산 탐방기 - 백제의 미소를 간직한 서산 마애삼존불

어릴때 한 번 가보고 오래간만에 가보는 서산 마애삼존불 입니다. 시골이 이 근처라서 예전에 갔었는데 너무나 오래간만에 갑니다. 서산 용현리에 있는 서산마애삼존불은 아름다운 백제의 미소를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가야산의 지도입니다. 서산마애삼존불 및 보물이 있는 보원사지 등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입니다. 장승이 이름을 새겨 두었습니다. 어릴때는 이런거가 안보인거 같았는데 지금은 이런게 만들어져 있네요 용현계곡이 있는 다리를 지나 마애삼존불이 있는 곳으로 올라갑니다. 나무 그늘 밑에서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천천히 올라가면은 금방 도착을 합니다. 길게 쭉쭉 뻗은 느티나무 사이로 계단이 있어서 자연을 느끼고 있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관리 사무소가 있습니다. 한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