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12

대만 추천 여행지 - 우라이 온천마을

대만 추천 여행지 - 우라이 온천마을 대만 우라이 온천마을 타이베이 근교에 온천이 크게 3곳이 있다고 한다. 베이터우 온천 양밍산 온천 그리고 내가 간 우라이 온천이 근교에 있다고 한다.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 역 M3출구에서 2블록을 간 다음 849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우라이 온천마을 이상하게 여행만 오게 되면 일찍 일어나게 된다. 이날도 역시 아침 6시 정도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바깥 풍경을 본 다음에 저녁에 도착을 하였기 때문에 밖을 구경을 하지 않고 가게 되면 후회를 하게 될 거 같아 옷을 입고 나가게 되었다. 2차선 도로 중 한 개의 차선은 차가 이동을 하지 못하게 막아두었는데 그 길로 밑에서부터 마라톤을 하면서 오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었다. 나는 열심히 하라고 응원을 해주는 한 편 방..

잊을 수 없는 그곳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2박 3일 스카이섬 투어

잊을 수 없는 그곳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지금까지 약 20여 국을 여행을 다닌 거 같은데 그중에서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고 또 가보고 싶은 곳이 몇 곳 있지만 아쉬움과 함께 많은 살아보고 싶다고 하는 곳은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이렇게 총 3 나라가 있는데 그중에서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투어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만 같습니다. TV는 거의 보지는 않지만 예고편에서 본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내가 제일 좋아했던 여행지이면서 나중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KBS2 거기가 어딘데를 보면서 외장하드에 있는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일 아쉬움이 남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스카이섬 투어 당시 2박 3일로 진행이 되었는데 첫날 스코틀랜드 수도인 에든버러에서 괴물이 산다는 네스호까지 둘째 ..

유럽여행의 로망을 만들어 준 오스트리아 뒤른슈타인

멜크 수도원에서 유람선을 타고 뒤른슈타인으로 향하였습니다. 뒤른슈타인은 제가 유럽에 대한 본격적인 동경을 받았던 곳 중에 한 곳입니다. 국사를 좋아해서 로마나 이런 곳은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뒤른슈타인은 땅콩을 좋아하는 항공사의 광고를 보고 포르투갈에 리스본의 지붕들과 오스트리아에 뒤른슈타인에 십자군 전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영국 왕이 이곳에 갇히게 되었다는 광고를 보고 경치도 멋있고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라 생각을 하게 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유람선 안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면서 바깥 풍경도 보고 하여서 뒤른슈타인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온 이유는 딱 한 개입니다. 공부도 안 해서 뭐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간 날이 주말이라 인포메이션도 문이 닫혀 있어서 지도로 받을 수 있는 곳..

오스트리아 여행 - 빈 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멜크마을

오스트리아 빈 근교에 위치를 하고 있는 멜크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멜크마을은 세계문화유산인 멜크 수도원이 위치를 하고 있는 곳이며, 와인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동네에 돌아다니다가 가계에서 와인을 한잔 마셔보라고 줬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와인 중에 이렇게 맛있는 와인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바로 한 명 달라고 하여서 구매를 하였는데 200ml짜리 한 병에 15유로인가를 주고 샀습니다. 그 와인은 포도로 만든 와인이 아닌 다른것으로 만든 와인이라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와인 중에 확실히 맛도 틀렸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멜크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아무것도 없고 수도원만 들렸다가 유람선을 타고 돌아다닐 생각으로 왔던 곳입니다. 하지만 수도원까지 가는 길에 아기자기..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여행어플

핸드폰 초기화를 시키고 생각나는 다시 설치한 여행 어플인데 지인분이 여행 어플 쓰는 것이 있으면 가리켜 달라고 하여서 몇 개 적어봅니다. 스카이스캐너, 카약 이건 많아 알려져 있는 항공권 검색 어플입니다. 카약의 장점은 다구간에 항공권을 검색을 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인천 > 나리타 , 하네다 > 김포 이렇게 검색이 가능 한 장점이 있는데 어플은 프로모션으로 나오는 항공권은 나오지가 않기 때문에 그런 건 항공사 홈페이지를 가입을 한 다음에 메일로 오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항공권 뽐뿌가 와서 순간적으로 지르게 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부킹닷컴은 그냥 제가 숙소 예약을 할 때 쓰는 어플이며, 배낭여행을 장거리로 할 때는 호스텔 닷컴을 사용을 하였는데 5달러인가 주면 일 년동안 ..

해외여행 2016.10.07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걸어 다니며

부다페스트에서 전날 야경을 보고 어디를 갈까 하는데 막상 어디를 가야 할지 떠올르는 곳은 한 곳도 없고 떠오르는 곳은 어제 야경을 본 시체니 다리하고 부다 왕국뿐 그리고 온천을 하러 가볼까 하는 생각도 하기도 하였지만, 외국에 와서 까지 무슨 온천이냐 하는 생각으로 수영복을 챙겼다가 다시 침대에 던져버리고 호스텔에서 지도 한 장을 받고 무작정 밖으로 나왔습니다. 지금 봐도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이때 카메라는 불행 중 다행인 게 GPS 기능이 있어서 위치는 금방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그런데 딱히 부다페스트에서는 야경 말고 딱히 기억이 나는 것도 없는 것만 같습니다. 19세기 헝가리 왕궁 1천 년을 기념하기 만들어진 광장인 영웅광장 광장 중앙에는 36m 높이의 기둥이 있는데, 꼭대기에는 가브리엘 대천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야경을

갈까 말까 엄청나게 망설이다가 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입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가면 방법은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고 항공기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근데 기차를 타고 가면 유레일이 있으면 무료인데 아침 8시 기차를 타고 도착이 저녁 9시인가 8시인가 거의 12시간 동안 기차를 타야 되고 비행기를 타고 가면 2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 화물포함해서 한국돈으로 5만원정도 하기 때문에 비행기예약을 하고 가는데 역시 저가항공인가 그런지 그냥 연착 한 시간은 생각을 하고 탔는데 2시간 연착을... 비행기를 타야 잠을 자고 좀 하는데 이놈에 비행기가 와야 잠을 자던가 말던가 하지 보이지도 않고 기달리는 곳에서 잠을 자다가 태우지도 않고 가는 경우도 있어서 잠도 못자고 딱 2시간 뒤에 비행기..

베를린여행 구 국립미술관

독일 박물관섬에가서 뭐 페르가몬 미술관을 다 보고 무슨 박물관을 갈까 하다가 바로 옆쪽에 있는 베를린국립미술관으로 갑니다. 아직까지도 솔직히 말을 하지만 미술에 대해서는 무지하고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갈때마다 마음대로 해석을 하고 하고 싶은 대로 생각을 하니 옆에 유명한 작가의 작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흐) 정도나 알지 나머지 정도는 아예 모르기 때문에 그냥 앉아서 쉬면서 보는 정도로 때문에 그냥 쉬엄쉬엄 볼려고 들어가봅니다. 솔직히 책을 보고 해석이 되어 있는 걸 봐도 무슨말인지 잘 모릅니다. 날개를 가지고 있는 여인이 월계관을 들고 던지려고 하는준비를 하는 던지는 월계관을 받으면 메달을 받을 수 있는 건가...... 뭐가 뭔지 모르는 그림 여기 있는거니까 이름 있는 작가에 비싼 그림일거라 ..

베를린 박물관섬 - 페르가몬 미술관에서 고대의 역사를

베를린을 올 때 무조건 와 보고 싶었던 곳은 몇 곳이 있었는데 박물관 섬에 위치를 하고 있는 페르가몬 미술관입니다. 페르가몬 미술관은 베를린에서 가장 대표적인 미술관이며한 시대를 풍미하였던 헬레니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며, 옛 고고학자들이 약탈을 해온 메소포타미아,그리스와 로마시대의 유물들이 전시가 되어 있고 이 박물관의 이름 또한 앞에 보이는 페르가몬 제단에서 따온 것으로서 페르가몬 미술관으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페르가몬 제단 보다 저는 바빌론에서 가져온 이슈타르문으로 당시에 푸른색은 만드는 방법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어서 왕들이 쓰는 색으로 불리였는데 이슈타르문 전체가 푸른색으로 되어 있으며 옆에 있는 조각들도 일품으로 보입니다. 여기를 다녀간 뒤 얼마 뒤에 EBS 다큐프라..

통일 독일의 상징 브란덴부르크문

독일여행 / 유럽여행 / 베를린 여행 / 브란덴부르크문 / 통일 독일 상징 독일 베를린에서 소니 센터를 다녀 온 후 그 다음으로 갔다 온 곳은 독일 분단 시절 동·서 베를린의 경계였으며 독일 통일과 함께 독일과 베를린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브라덴부르크문은 문명에서도 나오고 게임 이야기를 하니 폐인 같기도 하고 하지만.... 독일 베를린의 중심가 파리저 광장에 만들어져 있으며 문 위에는 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승리의 여신인 빅토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의 명령으로 1788년에서 1791년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프로이센 제국의 건축가였던 칼 고트하르트 랑한스가 설계하였으며. 초기 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야경을 보러 갔을때는 브라덴 부르크문 혼자 찍으면너무 심심하고 구름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