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폴 대성당 3

런던 야경에 취하다. Ⅲ 타워브리지 부터 세인트폴 대성당까지

오늘은 런던의 마지막 밤이다. 왠지 아쉽다 아쉬워 이렇게 야경을 보는 것도 마지막이라니 왠지 짠하다. 오늘은 타워브리지 부터 세인트폴대성당까지 하지만 밀리니엄 브릿치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이 주가 될 거 같다. 불빛에 아름다운 타워브리지 저 불빛에 취해서 맥주가 생각이 난다. 진짜 이때 맥주 많이 마신 거 같다. 맛있는 맥주가 저렴하니 이렇게 아름다운 밤 배경에 술이 없어서는 안될 거 같았다. 그리고 밀레니엄 브릿치에 비치는 세인트폴 대성당 아무도 없는 밤 12시 올림픽 기간이라서 다행히 튜브는 늦게까지 2시까지 운행을 하고 있어서 혼자 이렇게 야경을 찍고 있는다. 차 끊어지면 걸어갈 생각으로 말이다. 밀레니엄 브리지부터 에서 아무도 없는 혼자 이렇게 세인트폴 대성당을 보면서 아쉬움을 남긴다. 런던아 기다..

탬즈강을 걸어 세인트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에 간다.

오늘은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밤이다. 탬즈강을 걸어서 세인트폴 대성당을 걸어 마지막에는 뮤지컬 위키드까지 오늘 하루의 일정이다. 처음에는 블랙 프라이어스 브리지에서 템스강을 건너간다. 1869년 철골구조의 5개 아치가 받치고 있는 형태로 1982년 유명한 이탈리아 은행가가 이다리 아래 목을 매고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치르게 된 다리이다. 조금 더 걸어가면 밀리니엄 브릿치까지 탬즈강을 보면서 걸어갔다. 바로 직진으로 보이는 테이크 모던 미술관 날씨 한번 너무 좋다. 이렇게 좋은 날씨가 런던에도 있었다니. 밀리니엄 브릿치 보행자 전용도로라고 적혀 있는거 같은데. 그리고 한눈에 보이는 세인트폴 대성당 미사 때 한번 들어가 보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들어가 보지 못한 이 곳 푸른 하늘 덕..

발전소를 개조해서 만든 테이크 모던 미술관 및 세인트폴 대성당

타워브리치에서 테이크 모던 미술관까지 걸어서 도착을 하였다. 미술에 관해서 관심도 별로 없는데 특히 현대미술은 보면 어떤 내용 인지를 모르겠다. 이해를 하기도 힘들기도 하고 그래서 테이크 모던 미술관에 들어가서 세인트폴 대성당만 보고 나오려고한다.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곳 밑에서 사람들이 춤 같은 걸 연습을 한다. 재미있게 떠들면서 놀기도 하고 그리고 5층 카페로 올라와서 한눈에 보이는 세인트폴 대성당과 밀레니엄브리치가 한눈에 보인다 1710년도에 완공을 한 건물인 세인트폴 대성당 밀리니엄브리치 끝에 제일 높은 건물 이곳에 높은 건물을 만드나 아니면 아파트를 만드는 건지 뭔지 모르겠다. 세인트폴 대성당과 테이크 모던 미술관을 잇는 탬즈강의 다리이며, 보행자 전용 다리이다. 저 멀리 보이는 세인트폴이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