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17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파크 레지스 호텔 Pack Regis Singapore

Pack Regis 호텔은 위치가 정말 최강인 거 같다. 걸어서 2분 거리에 Clarke Quay 역이 있고 클락키는 바로 옆에 있다. 낮에 보이는 호텔 정면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거 같았다. 택시를 타고 가도 잘 몰라서 클락키 역으로 가달라고 했으니 말이다. 그럼 바로 옆에 있으니 말이다. 방은 205호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이카드를 대야 이동이 가능하다. 그냥 다른 층 찍어봤는데 다른 층은이동이 안돼요 내가 묵는 205호 옆에 카드를 대야 문이 열린다. 방 정리를 하고 찍어야 되는데 정리를 안 하고 찍은 사진 방은 혼자만 있는 방이니 딱 좋다. 딱 TV 하고 침대만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 거울로 구분이 되어 있다. 아침에 들어오는 햇빛 호텔 로비에서 찍은 사진도 없고 조식은 ..

[싱가포르 여행] 잘 있어 싱가포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창이국제공항으로 도착할 때의 공항은 설렘 한국으로 들어갈 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공항이 깔끔하지만 그래도 인천공항이 제일 좋은 거 같다.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가 보인다 티켓팅을 하고 하루 종일 더운 곳에 있어서 그런지 땀이 많이 흘렸다. 샤워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 해야 하는지 이럴 때 PP카드가 있으면 좋은데 말이다. 일단 비행기 타는 곳을 확인한 후 샤워룸 위치를 찾으려고 해도 보이지가 않는다. 인포메이션에서 물어보니 소니 면세점 옆으로 돌아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켈레이트를 타고 가면 바로 옆에 있다고 했다. 여기에 보이는 에스켈레이트를 타고가면 된다. 그 당시 가격은 S$8달러 (약 7200원)이다. 지금은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여기는 샤워룸 샤..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의 마지막

싱가포르에서 제일 작은 머라이언 동상 아무도 없고 혼자만 서 있길래 큰 거만 좋아하는 더러운 이 세상.... 뒤쪽에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너는 구경하는 사람도 없구나... 이 머라이언 동상도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 보니 아쉽게 느껴진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인가 하고 매일 와서 본거 같지만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게만 느껴진다. 싱가포르의 마지막 야경을 보고 공항으로 가서 다시 한국으로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올 수 있으면 언제인가 보겠지

[싱가포르 여행] 비보 시티 내셔널 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Shop)

비보 시티 안에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처음에는 어디 있는지 모르다가 우연히 마주쳐서 마지막 날 겨우겨우 들려서 찾은 곳 내셔널 지오그래픽 입구 모든 걸 다 가져오고 싶은 마음이지만 캐리어에 들어갈 수 있는 용량은 한정되어 있어서 아쉽다. 지구본 위에 적혀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내가 유일하게 보는 잡지인데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여기에서 사진과 엽서를 조금씩 구매를 하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많은 사진들을 사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들고 갈 수가 없어서 사지를 못 했던 곳 다음에 가면 여기에 들려서 사진과 엽서만 다 들고 오고 싶은 마음에 들었다.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야경 구경하기

천천히 출발 중인 플라이어 해가 질 시간에 가서 야경을 보러 한참 공사 중인 싱가포르의 모습 최근의 사진을 보니까 멋진 공원으로만들어졌던데 플라이어를 타면 한눈에 볼 수 있다. 엄청나게 올라오는 플라이어 밑에 있는 자동차가 조그마하게 보인다. 흐리멍덩하게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하늘에서 보니 휘어있는 각도가 잘 보인다. 한국에서 만든 것도 자랑스럽고 내가 만난 싱가포르 일부 사람들도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나도 정말 좋았었다. 조금씩 내리는 보슬비 빨리 그쳐야 마리나 호텔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는데 그만 내려주세요 싱가포르의 야경을 하늘 위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간다.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의 역사를 마시다. 싱가포르 슬링

싱가포르 슬링 래플르 호텔 롱바 에서 탄생한 싱가포르 슬링 1905년 태어났으며 동양의 신비라고 극찬한 칵테일 래플즈 호텔의 롱바 간판 모습이다. 싱가포르의 역사를 롱바 에서 마시는 싱가포르 슬링 빠알간 빛이 체리와 파인애플이 아직도 맛있어 보인다. 싱가포르의 역사를 한 잔으로 여기서 마신다. 역시 비행기에서 마시는 한 잔과 여기서 마시는 한 잔은 느낌이 너무 다른 건 분위기이겠지. 그리고 계속 주는 맛있는 땅콩 땅콩의 껍질은 바닥에 걸어 다니다 보면 땅콩 껍질 소리가 경쾌하게 들린다. 수많은 땅콩들을 바닥에 떨어뜨리면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 무더운 날씨 에어컨 대신 천장에 있는 부채 자동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게 기다리면서 부채질을 한다. 너무나 맛있는 싱가포르의 역사를 마실 수 있는..

[싱가포르 여행] 센토사 돌아다니기

센토사는 인공적으로 만든 섬이다. 놀 거리가 풍부하다. 여기가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근처에 무슨 공사를 하는 거 같았다. 다음에 또 오라는 건지 싱가포르 학생들이 여기서 재미있게 노는 거 같다.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바닷속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놀고 나도 같이 들어가서 놀고 싶다. 바다와 옆에 있는 조그만 섬으로 연결해주는 다리 다리를 건너 보이는 나무 바람이 영향으로 인해 나무가 너무 기울어져버린 거 같다. 돌로 만든 센토사의 이름 흔들흔들 구름다리 속으로 보이는 바닷물 무중력 상태를 느낄 수 있는 곳 해보고 싶어서 시간을 보니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되며 짧은 시간과 돈이 많이 든다.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는 현실 유라시아 대륙에 남쪽의 제일 끝 이제 3군대만 더 가보면 되는구나 유라시아 대륙을 다 가보..

[싱가폴여행]머라이언 타워

센토사의 상징이자 싱가포르의 마스코트인 머라이언 동상 그중에서 아빠 머라이언 동상이다. 안에 들어갈 수 있다. 입장료는 8달러이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 입으로까지 올라갈 수가 있다. 늠름해 보이는 머라이언 타워 들어가면 싱가포르의 이름의 유래를 동영상으로 틀어준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보이는 풍경 센토사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시원시원한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