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4

증도 안나하우스

증도에서 하루밤 묵은 증도 안나하우스 성수기인 연휴때 1층, 2층을 같이 해서 20만원에 만들어 진지 얼마 되지가 않아서 시설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팬션 바로 앞에 있는 우체통 이런 우체통을 보면 왜 이렇게 셀레이는지 1층하고 2층은 같은 구조로 되어 있는데 다들 1층에서 누워 있어서 조용한 2층으로 같은 구조로 되어 있으며 더 전망이 좋은 2층에서 휴식을 취할려고 올라왔습니다. 전망이 좋은 2층 걸어서 10분정도만 걸어가면 송원대 유물기념비가 가보지는 않았지만 보물선 카페도 근처에 있어서 바로 앞에는 바다가 한 눈에 보여서 경치는 정말 좋고 1박 2일 뿐이지만 편안하게 휴식을

아시아 최초의 슬로우시티 증도여행 - 송원대 유물 기념비

아시아 최초의 슬로우시티인 증도에서 신안 해저 유물이 발견된 송원대 유물 기념비로 갑니다. 숙소인 증도 안나하우스에서 가만히 바람을 쐬고 있는데 버스 및 사람들이 왔다갔다하여 무엇인지 궁금하여서 천천히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글자가 다 지워진 안내판 안내판이 다 깨끗하게 지워져 있었서 안내에 대한 관리에 대한 미흡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작은 관리 한개가 그 도시의 이미지가 계속 남는데 깨끗하게 관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신안해저유물이 발견된 장소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송.원대의 유물을 발견을 한 장소입니다. 1975년 고기잡이 중에 도자기가 그물에 걸려서 알려지게 된 유적인데 바다 속에서 중국 원나라때 제작된 청자를 비..

아시아 최초 슬로우 시티 증도의 짱뚱어 다리

카메라가 고장이 나기 전에 아시아 최초의 슬로우시티인 증도와 보성으로 가는걸 잡아두어서 그걸 고치고 갈까 아니면 예전에 쓰던 카메라를 사용해서 갈까 하다가 하였는데 카메라를 고치기에는 좀만 기달리면 후속기가 때라서 예전에 쓰던 카메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더 오래된 거라 상태는 별로 좋지가 않기도 하고 용량도 적은거라서 그냥 어쩔 수 없이 가져가기로 하며 증도에서 처음으로 밥을 먹고 간 곳은 짱뚱어 다리 입니다. 국내 관광지 100곳 중에서 증도가 2위로 뽑혔다고 크게 적혀 있습니다. 얼마 전 짱뚱어를 먹고 왔는데 왠지 미안하게 다리 이름이 짱뚱어다리 입니다. 갯벌을 쉽게 건널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 하나의 다리 입니다. 항상 갯벌에 들어가면 늪에 들어간 거 처럼 들어가면 나오지를 못하였는데 다리..

짱퉁어탕&짱뚱이네 식당

증도에 도착을 하자마자 맨 처음 간 곳 팬션에 가서 근처에 괜찮은 곳 좀 가르켜 달라고 해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입니다. 종류는 딱 2가지 장어탕과 짱뚱어탕 이렇게 2가지 매뉴가 있습니다. 장어탕은 많이 들어는 봤는데 짱뚱어탕은 처음들어 보는 메뉴라서 왠지 거부감이 느껴졌지만 맛이 추어탕하고 비슷하다고 해서 장어탕은 이 곳에서도 먹어 볼 수가 있을 거 같아서 먹기 힘든 짱뚱어탕을 먹어 보기로 합니다. 그냥 막 찍은 사진들 음식 사진을 찍는 걸 별로 좋아 하지가 않아서 사진들은 개판이지만 음식들은 괜찮습니다. 앞에 있는 오이도 맛이 좋고 배가 고파서 저 멀리 있는 메추리알은 몇 번이나 리필을 해 먹었습니다. 사각사각 씹히는 김치와 콩나물 무침 그리고 메인 메뉴인 짱뚱어탕 왠지 맛이 이상할 줄 알았는데 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