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6

포르투에서 마드리드로

마드리드로 가기 위해서 저가항공을 타러 갑니다. 가격도 화물까지 다 해서 30유로로 구입을 하여서 비행기를 선택을 하였습니다. 포르투에서 전철을 타고 갑니다. 전철을 타고 30여 분을 달리면 도착을 하는데 도심의 풍경과 별 차이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파스톤색 주택을 보이는걸 보면 포르투 공항에서 티켓팅을 마친 후 제 어깨는 빠질 거만 같습니다. 화물 무게를 겨우 20킬로로 맞춰서 가지고 있는 가방의 무게는 한 15킬로 정도 되는 거만 같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는 최대한 가볍게 보이고 있습니다. 라이언에어는 가방 무게도 10킬로가 넘으면 다 수화물로 보내라는 말이 있어서 억지로 가볍게 보이고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러 가려고 다들 짐을 가지고 활주로를 걸어갑니다. 저가항공은 좌석이 정해져 있지 않고 비행기..

아름다운 포르투의 야경

매일같이 본 야경인데 사진을 찍은 적은 한 번도 없어서 카메라를 가지고 갑니다. 에스컬레이터라고 해야 되나 엘리베이터라고 해야 되나 그 바로 옆에 있는 언덕으로 가서 사진을 찍는데 철망이 있어서 많이 가리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천천히 걸어 주차장으로 갑니다. 동 루이스1세 다리가 도루강에 비치는 야경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해가 완전히 저문 저녁 도루강에 비치는 빛을 보고 있으니 저 물이 되어서 대서양을 흘러 세계 곳곳 여행을 하고 싶어집니다. 높은 건물이 없어서 야경을 보면 상당히 좋습니다. 다 비슷 비슷한 높이의 파스톤색 건물을 저녁에 보니 불빛으로만 비치고 있습니다. 포르투의 대성당 카페드랄 세를 지나갑니다. 마을의 중심에 있는 성당입니다. 동 루이스 1세 다리 2층에서 보는 ..

달콤한 향기가 있는 포트와인투어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와인 포트와인을 먹으러 와이너리 투어를 하러 갑니다. 포르투에서 제일 많이 온 동루이스 1세 다리를 건너 빌라 노바 데 가이아로 향합니다. 반대편에 보이는 포르투의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인 리베이루가 보입니다. 포르투의 명동인 리베이루는 상점 및 식당들이 많이 있으며 도루강을 끼고 있어서 경치를 보기에는 너무나 좋습니다. 포트와인을 먹으려면 와이너리 투어를 신청을 먼저 해야 되는데 신청을 하지 않고 포트와인 공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와이너리 투어를 신청을 해야 되는데 늦게 와서 다 마감이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와인공장으로 가서 신청을 합니다. SANDEMAN으로 신청을 합니다. 가장 무난한 5유로짜리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한국어는 없으며 영어 ..

포르투의 메인 성당 카데드랄세

포르투의 메인 성당카데드랄세로 갑니다. 상 벤투 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원래 요새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곳인데 현재는 성당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말을 타고 깃발을 들고 있는 vimaraperes 동상이 보입니다. 포르투갈 백작이라는 칭호를 받은 영웅이며 포르투에서 무어인을 물리친 업적이 있습니다. 저 멀리 포르투에서 가장 높은 종탑이 보입니다. 포르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수많은 계단을 올라야 전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 종탑 위를 올라갔었는데 사진이 보이지가 않아서 아쉽습니다. 포르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도루 강도 눈앞에서 볼 수 있는데 말이죠 높은 건물이 없어서 시원시원한 풍경 속에 파스톤 색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포르투의 메인 성..

와인의 향기가 가득 있는 포르투를 산책을 하다.

리스본에서 한 시간에 한대씩 있는 버스를 타고 3시간 30여 분을 달려 도착을 한 이곳 포르투갈의 2번째 도시인 포르투에 도착을 합니다. 포르투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인 포트와인과 해리 포터의 작가 영감을 준 곳 10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렐루 서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인 이곳 그리고 인구 30여만 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강과 바다의 햇살이 너무나 아름다운 이곳 리스본에서 포르투에 도착을 하니 오후 늦은 시간이라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숙소의 위치를 모르고 상벤투역에서 숙소까지 위치만 알고 도착을 한 곳인 포르투에 도착을 합니다. 와이파이가 떠지는 곳이 없어서 사람들 한데 물어물어 상벤투역에 도착을 하고 거기서부터는 지도를 사진을 찍어두어서 숙소까지 언덕을 내려갔다 올라갔다. 캐리어를 끌면서 숙소..

리스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 조르즈 성

리스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곳 28번 트램을 타고 상 조르즈성에서 내립니다. 벼룩시장과 대성당을 구경을 하면서 28번 트램을 타고 안 가고 바로 근처에 있는 이곳 상조르즈성으로 갑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 후 바로 들어온이곳입니다. 이곳이 제일 좋은 점은 리스본을 바로 앞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시 예전에 사용하던 대포가 보입니다. 1824년으로 적혀 있는데 당시에 만든 건지는 적혀 있지가 않습니다. 아마 년도를 적어둔 건 그 당시에 만들어서 적었을 거라고 추측을 해 봅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저 돌다리를 한 개를 건너면 알파마 지구에서 리스본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도착을 합니다. 무슨 동상이 옷을 다 벗고 있네요 날씨가 추운데 옷을 입혀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