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 2

베르사유의 궁전

어릴 적 만화로 보던 베르사유의 장미 그 배경인 베르사유의 궁전으로 가게 되었다. 표를 살려고 하는 줄 엄청나게 길다 하지만 뮤지엄 패스를 가지고 있어서 줄을 안 서고 들어갈 수 있다. 베르사유 궁전을 가기 전에 뮤지엄 패스를 사가지고 들어가는 걸 추천을 한다. 아니면 근처에 있는 인포메이션을 가면 줄을 짧게 서고 표를 살 수 있다. 줄을 안 서고 바로 가방 검사를 하고 들어가면 된다. 거대한 오르간 아름다운 음악소리는 들리지가 않고지붕 위에 어떻게 저런 그림을 그렸는지 궁금하다. 금으로 된 문 장식품 조금만 가져가면 안 될까요 제일 좋아하는 그림 중 한 개인 나폴레옹의 대관식 루브르 박물관과 베르 사야 궁전 2개가 있는데 어디에 진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그림을 보고만 있으면 어딘가 모르..

모나코에서 기차를 타고 40여 분을 달려 달려서 도착한 프랑스 칸 영화제로 유명한 칸은 매년 영화제를 할 때 제일 바쁘다고 한다. 기차를 타고 가다가 보이는 아파트 신기하게 생겼다.이제 이 건물을 돌아돌아 도착한 곳 레드 카펫이 있는 곳이다. 이곳이 영화제에서나 보던 레드 카펫인데 왜 이렇게 더러운지 영화제 기간이 아니라서 관리를 안 하는 거 같다. 흐미 그렇지만 여기까지 온 기념으로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제 니스로 돌아가는 숙소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