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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몰 명소인 인천 북성포구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인 인천 북성포구 인천 일몰 명소인 인천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구름이 별로 없고 깨끗한 하늘을 보고 지하철 1호선인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간 다음에 인천에 일몰 명소인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아마 마지막 북성포구 금년 2017년에 이번까지 총 3번 정도를 다녀온 것만 같은 기억들 오게 된 이유는 일몰을 보기 위한 것도 있지만 다른 이유는 신포시장에 가서 오랜만에 닭강정좀 먹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물이 빠졌다가 들어오던 시간 해는 월미도 쪽으로 넘어가서 보이지는 않지만 붉은 노을은 들어오는 바닷물과 함께 점점 반영이 되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공장을 배경으로 찍다가 바닷물을 중심으로 찍어보자라고 생각을 해서 반영을 중..

2016년 케이리그 마지막 경기인 인천유나이티드 VS 수원FC 경기 보고 왔습니다.

2016년 케이리그 마지막 경기 인천 유나이티드 VS 수원 FC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작년에도 마지막 경기만 직관으로 보고 이번에도 또 마지막 경기만 직관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가면서 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이번 리그는 우승 경쟁보다 마지막까지 하위키플릿은 모든 경기가 강등 때문에 더 재미있게만 느껴지면서 봤습니다. 티켓을 만원을 주고 산 다음에 안으로 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장내 아나운서가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승강제 안 하고 잔류를 할 수 있다고 말을 하면서 열심히 응원을 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축구를 하고 해서 그런가 하는 건 살이 찌고 나서부터 싫어지는데 아직까지 보는 건 엄청 좋아해서 사진도 찍지도 않고 그냥 응원을 하면서 구경..

소소한 일상 2016.11.07

집 근처에 피어난 가을향기

심심하거나 집에서 늦잠을 자고 일어날 때 집 근처에 있는 곳으로 산책을 다녀옵니다. 냄새나는 하천이 있는데 늦어서 그런가 작년보다는 코스모스가 많이 있지는 않은데 거기에서 갈대도 보고 간단히 산책을 하면서 돌아다닙니다. 꽃 이름을 잘 모르니 산책을 하다가 피어 있는 꽃 한송이 꽃 이름을 모르니 그냥 이쁘다 생각을 하면서 지나가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꽃 이름 좀 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됩니다. 항상 이름을 적어 두어도 그때만 기억을 하지 조금만 지나면 그 기억이 사라지는데..... 외우기는 해야 되는데 그것이 잘 안됩니다. 가을에 맑고 시원한 날씨를 보고 해야 되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의 날씨인데 말도 살찌고 나도 그렇게 돌아다니는데 점점 살이 찌고... 아름답게 피어져..

소소한 일상 2016.11.02

아름다운 송도의 야경과 함께 보는 LED장미꽃

오랜만에 송도 야경도 보고 LED장미도 함께 보고 왔습니다. 평일인데 왜 이렇게 데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송도 야경을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인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서 바로 본 트라이볼 물에 비치는 동북아 무역센터 야경을 찍을 때는 삼각대가 필수인데 작은 미니 삼각대를 가져와서 어쩔 수 없이 철망이 보이는 모습이... 항상 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는데 밑에 있는 미니 삼각대로 찍으니 위치가 밑으로 보니 평상시 하고 다른 모습이라 특이하기도 보입니다. 역시 수동으로 찍으면 아름다운 보케가 사진을 찍으면 찍을수록 재미도 있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것만 같습니다. 색색이 아름다운 둥근 둥근 보케 자동에서는 이렇게 나오지 않았을 건데 수동으로 찍는 사진의 묘..

메타세콰이어의 아름다움이 있는 진안모래재길

아무런 계획도 없이 떠난 진주여행 마지막은 메타세콰이어로 아름다운 길인 진안 모래재길로 왔습니다. 모래재길은 드라마 촬영 배경으로 종종 등장도 하고 계절마다 바뀌는 배경으로 인해서 사진 촬영지로 유명한 곳 중 한 곳입니다. 제가 갈 때는 7월이라서 초록 초록색으로 되어 있지만 이 글을 올릴 때쯤은 아마 단풍으로 물이 들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도착을 하니 마라톤을 하시는 분들이 계속 앞으로 뛰어가시는데 정말 부지런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972년 개통이 되어서 1997년 보룡고개가 개통되기 전까지 많은 이동양이 있었던 길이라고 하는데 S자로 구불하게 이어진 길이라 큰 사고도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차량 이동이 많이 있지도 않고 메타세콰이어길로 ..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 주변 돌아다니며

얼마 전까지 기분이 조금이라도 꿀꿀하거나 하면 집 근처에 있는 부천만화박물관에 가서 만화책을 보고 오고 하였는데 요즘은 그냥 그 근처를 지나다니면서 외곽에 있는 만화 캐릭터나 주변에 사진이나 찍고 그러면서 지나가고 합니다. 몰래몰래 지켜보면서 그러는가 저 멀리에서 임꺽정이 지켜보지 말고 가까이 오라고 하는 것처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있는 작은 한옥 그 위에 있는 다섯 개의 오색줄이 하늘을 물을 들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정자에 적혀 있는 글 우리 가족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게 해주세요!!! 우리 가족들도 그렇게 해주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 저 하트는........... 부러운 하트하트하트 부럽지... 않습니다.... 뭔지 모르는 캐릭터 이 캐릭터도 뭐지 만화를 그렇게 많이..

전주 한옥마을 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한옥마을 길 건너편에 있는 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과 남부시장에 있는 청년몰을 다녀왔습니다. 남부시장은 옛 전주 부성 밖에 형성된 시장으로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전주 향기의 효시가 되는 전라북도에서 규모가 제일 큰 전통시장입니다. 맛의 고장 전주답게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피순대 국밥, 콩나물국밥과 모주 등 전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가 풍성한 시장으로도 유명하다는데 돌아다닌 건 저녁 야시장을 구경을 하기 위해 다녀온 것뿐 그래서 더운 열기만 엄청 느끼고 왔습니다. 그리고 야시장에 더운 열기를 피해서 숙소로 돌아가려고 하는 중 청년몰이 보이길래 예전에 다큐 3일에서 봐서 그때 기억이 생각이 나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전주 남부 야시장에서는 양꼬치 하고 외국음식 등을 보이고 맛볼 수 있었는데..

전주 맛집 전주자매갈비전골에서 먹은 갈비전골

그렇게 먹고 또 쳐묵쳐묵 하러 전주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자매 물갈비 전골입니다. 전날 늦게 도착을 하여서 처음에 간 곳은 물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문이 닫아서 ㅠㅠ 전주에 사시는 분이 여기가 그렇게 맛이 있다는데 그렇게 많이 가신 곳이라고 단골이라고 말씀을 그렇게 하셔서 얼마나 맛이 있길래 그 정도로 추천을 해주시나 그래서 다음날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근데 웬걸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길래 뭔가 이상한 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SBS에서 나왔다고 먹는 모습하고 밥 먹을 때 인터뷰 같은걸 해도 되냐고 그렇게 하시라 말씀을 하시고 갈비 전골 3인분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메뉴판을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메뉴판은 ㅠㅠ 못 찍었는데 메뉴는 갈비 전골, 갈비 김치전골 1인분에 10..

노을이 아름다운 북성포구

인천에서 노을이 아름다운 곳 중 한 곳인 인천 북성포구로 향해 갑니다. 인천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곳이라 날씨가 좋으면 자주 가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북성포구는 서울에서도 가까이 아름다운 바다와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도 있으며, 출사지로도 유명한 곳 중 한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좋으면 사람들도 많이 있기도 하며, 저도 날씨가 너무나 좋으면 가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도착을 하였을 때는 해는 뉘역 뉘역 지구의 반대편을 밝혀 주러 가는 시간이라 오늘은 어떤 노을을 보여줄지 궁금하였습니다. 굴뚝으로 내려가는 태양 하늘은 점점 붉게 바뀌며, 바닷물이 많이 빠져 있는 것이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사진 찍기도 귀찮고 하여서 집에 갈까 하다가 보는 하늘인데 진짜 붉게 타오르는 태..

동양의 건축물과 서양의 건축물의 공존하는 전주전동성당

경기전 바로 옆에 있는 전동성당을 다녀왔습니다. 전동성당은 천주교의 순교터에 세운 성당이며 정조 15년(1791년)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과 권상영 그리고 1801년 네 호남의 첫 사도 유항검과 윤지현 등이 풍남문 밖인 이곳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이 되었습니다. 이들이 순교한 뜻을 기리고자 1908년 프랑스 신부 보두네가 성당 건립에 착수 1914년에 완공을 하였으며, 화려한 로마네스크 복고 양삭의 건물로 인접한 풍남문, 경기전과 더불어 전통문화와 서양문화 융합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개방시간이 끝날 때 들어와서 실내를 구경을 하지 못하고 외벽만 잠시 동안 보고 와서 아쉬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동성당 뒤쪽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은 모습 평상시에 여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