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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야경에 취하다. Ⅲ 타워브리지 부터 세인트폴 대성당까지

오늘은 런던의 마지막 밤이다. 왠지 아쉽다 아쉬워 이렇게 야경을 보는 것도 마지막이라니 왠지 짠하다. 오늘은 타워브리지 부터 세인트폴대성당까지 하지만 밀리니엄 브릿치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이 주가 될 거 같다. 불빛에 아름다운 타워브리지 저 불빛에 취해서 맥주가 생각이 난다. 진짜 이때 맥주 많이 마신 거 같다. 맛있는 맥주가 저렴하니 이렇게 아름다운 밤 배경에 술이 없어서는 안될 거 같았다. 그리고 밀레니엄 브릿치에 비치는 세인트폴 대성당 아무도 없는 밤 12시 올림픽 기간이라서 다행히 튜브는 늦게까지 2시까지 운행을 하고 있어서 혼자 이렇게 야경을 찍고 있는다. 차 끊어지면 걸어갈 생각으로 말이다. 밀레니엄 브리지부터 에서 아무도 없는 혼자 이렇게 세인트폴 대성당을 보면서 아쉬움을 남긴다. 런던아 기다..

런던 야경에 취하다. Ⅱ 영국 국회의사당의 야경을 지켜보다

오늘 야경은 영국 국회의사당부터 런던아이까지 바로 앞이다. 모든 사진을 볼 때마다 탬즈강에서 바라보는 국회의사당 사진만 있었는데 그게 아닌 다른 방향에서 보고 싶었다. 이쪽 방향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구나 처칠 동상에서 보는 국회의사당 사진은 아무도 없어서 처칠이 바라보고 있는 국회의사당 이제 탬즈강까지 천천히 이동을 하면서 런던의 야경에 취하고 싶다. 아름다운 야경과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와서 말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건물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보니 말이다. 탬즈강에 비치는 런던 아이의 아름다운 야경 탬즈강에서 바라보는 영국 국회의사당 불빛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 시원한 맥주가 한잔 생각이 나는 밤이다.

런던의 우아한 다리 타워브리지 (Tower Bridge) 및 근처 구경하기

1894년 완공한 타워 브리치 선박들이 항구에 움직이기 쉽게 배가 지나갈 때 다리를 위로 올라가게 설계가 되어 있다. 런던 올림픽 기간이라서 타워브릿치에도 올림픽 오륜기를 해두었고 탬즈강에도 오륜기를 해놨다. 얼라 피자 익스프레스 있었네 2년 만에 사진으로 보고 알았다. 런던에도 있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다니.... 탬즈강에 떠 있는 오륜기 그리고 그 옆에 타워 브리치 어제 전야제를 보고 올림픽이 시작된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이제야 실감이 난다. 런던 시청 앞 올림픽 경기 미디어 센터로 이용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밑에서 만난 영국 선수 같은데 런던 올림픽 포스터 볼 때마다 저 선수가 있었는데 이름도 모르고 어떤 선수인지도 모른다. 선수 인터뷰를 하는데 헬기하고 옆에서 떠드는 소리 때문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