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17

소고기뭇국에 감칠맛이 살아있는 군산 한일옥

늦은 아침을 먹고 얼마 뒤 바로 점심을 소고기뭇국을 먹으러 한일옥으로 향해 갑니다. 평상시 집에 있어 소고기뭇국만 있으면 밥에다가 금방 한 공기 두 공기를 먹을 수가 있는데 아시는 분이 그러면 한일옥을 가봐 소기기뭇국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다니니 한 명이요 하니 테이블로 나중에 나갈 때 보니 테이블만 아니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식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도 있는 것을 봤습니다. 입구는 두 개가 있는데 한 개는 초원사진관 앞쪽에 있는 문과 비가 와서 들어간 문 들어가자마자 아침도 늦게 먹었어 배고프지 않지만 소고기뭇국을 바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몇 분 기다리니 나오는 밥과 반찬 그리고 소고기뭇국 소고기뭇국을 먹는데 집에서 먹는 것보다 감칠맛이 더 있어서 맛있다 하면서 국물 좀 리필 좀..

군산 맛집 - 빈해원

요즘 중국음식을 안 먹은 지가 오래되어서 군산에 가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늦은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군산에 복성루에 짬뽕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줄 서서 먹기도 싫고 하여서 오래되기도 하고 오래된 빈해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군산 근대건축관에서 길을 건너 골목길에 있는 빈해원 TV에서 물짜장이라는 걸 알아서 처음으로 시켜본 물짜장 단무 지하고 깍두기 그리고 물은 보리차는 아니고 차인 거 같은데 목이 말라서 물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제일 위에 사진이 있는 물짜장 동네에서 먹던 중국음식과는 틀리게 담백하니 맛있게 한 그릇을 후 뚝 다 먹었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계산을 한 다음에 2층에 올라가서 구경 좀 해도 되냐고 허락을 받은 다음에 올라가 봤습니다. 중국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영화나 드라..

천원의 행복 신포시장 신포달인수제핫바

인천에서 사진을 찍으러 가면 송도신도시, 부평 나비공원, 만화박물관 그리고 차이나타운에서 동인천역 방향으로 걸어서 이동을 하면서 사진을 찍으러 다닙니다. 앞에 3곳은 근처 식당이며, 대충 위치를 다 알고 있는데 후자에 있는 곳은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나 주전부리로 먹을만한 곳만 알지 아직까지 맛있는 식당은 찾아보지를 못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신포시장에서 주전부리를 하러 신포 달인 핫바에 다녀왔습니다. 아는 형 예전부터 말을 해주던 곳 여기 맛있다고 해서 예전부터 먹던 곳 중 한 곳입니다. 웬만한 핫바는 천 원이고 모듬핫바는 이천 원입니다. 어묵을 좋아해서 그런지 다 맛있어만 보입니다. 집에서 어묵만 있어도 그냥 밥 한 공기를 먹으니까요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아니면 평상시에 자세히 안 보고 항상 ..

주전부리 2016.11.14

전주 맛집 전주자매갈비전골에서 먹은 갈비전골

그렇게 먹고 또 쳐묵쳐묵 하러 전주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자매 물갈비 전골입니다. 전날 늦게 도착을 하여서 처음에 간 곳은 물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문이 닫아서 ㅠㅠ 전주에 사시는 분이 여기가 그렇게 맛이 있다는데 그렇게 많이 가신 곳이라고 단골이라고 말씀을 그렇게 하셔서 얼마나 맛이 있길래 그 정도로 추천을 해주시나 그래서 다음날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근데 웬걸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길래 뭔가 이상한 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SBS에서 나왔다고 먹는 모습하고 밥 먹을 때 인터뷰 같은걸 해도 되냐고 그렇게 하시라 말씀을 하시고 갈비 전골 3인분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메뉴판을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메뉴판은 ㅠㅠ 못 찍었는데 메뉴는 갈비 전골, 갈비 김치전골 1인분에 10..

전주에서 처음으로 도착을 해서 간 진미집

전주에서 제일 먼저 간 진미집입니다 하루 전날 인천에서 진주를 가는 표를 예약을 한 다음에 회사를 마치고 버스터미널로 향해 갔습니다.버스표는 예약을 잘 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상하게 하고 싶었는데 운이 좋다고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제일 늦은 시간 빼고는 다 매진 이번 여행은 진짜 무계획 표도 하루 전에 예약하고 같이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하고 전주에 계신 분도 계셔서 전주 가자고 하여서 간 곳입니다. 맨 처음 간 곳은 진미집 맨 처음 주문을 한 건 돼지불고기 하고 김밥 김밥하고 돼지불고기 하고 같아 상추에 쌈을 해서 먹으니 맛은 더 배로 올라가고 연탄불 맛이 올라오는데 전주에서 먹은 음식 중 주류를 제외하고는 제일 맛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뭔가 아쉬워서 시킨 닭똥집 쫄깃쫄깃하고 소주 안주에 최고 국수는 ..

신포시장 맛집 신포꽈배기

신포시장에 가면 주로 가는 곳은 두 곳인데 한 곳은 바로 옆에 있는 신포 꽈배기입니다 고로케를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에 맨 처음 본 고로케 이름이 두부고로케 이름도 생소하기도 하고 해서 무슨 맛일까 하는 생각에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갔을 때는 두부는 20분 넘게 기다려야 된다고 ㅠㅠ 그래서 안 먹어 본 것 중에 무엇을 먹어볼까 하다가 먹은건 감자고로케 감자고로케도 처음으로 먹어보는 것이라 무슨 맛일지궁금하기도 하고 금방 만들어서 맛있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한 입 먹어봤는데 감자 씹히는 맛도 있고 안에도 맛있고 고로케하고 너무나 맛이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두부고로케하고 감자하고 같이 먹어야 될 거만 같습니다.

주전부리 2016.05.22

신포시장 맛집 신포닭강정

신포시장에 가면 가는 곳은 딱 2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신포닭강정입니다. 맛있는 곳 좀 더 알아보고 해야 되는데 그렇게 모험 좀 해봐야 되는데 몇 곳 먹다 보면 배불러서 하지를 못하고 포기를 합니다. 신포시장을 가면 항상 가는 곳 중 한 곳인 신포 닭강정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찬누리 닭강정 친구는 찬누리가 더 좋다고 하고 부모님은 신포 닭강정이더 좋다고 하고 부모님꺼 사는 거라서 신포 닭강정으로 고고 합니다. 가격은 대는 16,000 중은 12,000 예전에는 소짜리가 있었던 거 같은데 사라지고 안보입니다. 예전에 소짜 있고 줄이 길었을 때는 안에서 소짜 한 개 시켜서 먹고 포장 대짜리로 그렇게 한 개 하였는데 지금은 먹고 가면 배 터질 수도 있어서 그냥 포장만 해 갑니다. 많은 닭들 후루룹 짭짭 ..

주전부리 201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