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8

일몰명소 월미공원에서 바라본 일몰

월미도 월미공원에서 바라보는 일몰 작년에 두 번 올해는 처음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월미도는 중학교 다닐 때 추억이 있는 곳인데 근처에 놀이기구에서 놀던 기억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영종대교 그리고 지하철이 없어 영종도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다녔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즘은 놀이기구도 타지도 않고 영종도를 가기 위해 배를 타지 않기에 월미도 바로 뒤쪽에 위치를 하고 있는 월미산에 (걸어서 10분에서 20분) 정도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어 그곳에서 일몰을 보러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다.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내린 뒤 버스를 타고 월미도까지 거기에서 걸어서 10분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월미도 전망대 전망대에 계단을 통해 걸어가면 맨 처음에 반겨주는 타일에 적혀 있는 글과 함께 그림 계단을..

강화도 일몰 명소 -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보는 일몰

강화도 일몰 명소 -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보는 일몰 2018년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요즘 추위 때문에 주말에는 항상 집에만 있는데 2018년 마지막 주말을 집에서만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일몰을 보러 갔다. 일몰을 보러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인천에 있는 일몰 유명지는 웬만한 곳은 다 가본 것만 같아 처음으로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지로 갔다. 오랜만에 강화도를 이른 시간에 가서 구경을 하고 갈까 하다가 추운 날씨 때문에 일몰 시간에 맞춰 집에서 출발을 하였다. 내비게이션으로 장화리 일몰 조망지 주차장으로 갔는데 버스도 있고 거의 가득 차 있는데 딱 한자리가 비어 있었어 거기에 주차를 한 다음 일몰 조망지로 갔다. 일몰 조망지로 걸어서 갈 때 따뜻한 차에서 내려 그런가 몸은 벌써부터 추워 장..

분위기 좋은 카페 팟알 (Cafe ROT R)

동인천 분위기 좋은 카페 팟알 (Cafe ROT R) 동인천에서 약속이 있어 밥을 먹고 간 곳인 카페 팟알(Cafe POT R) 동인천에 있는 신포시장에서 걸어서 인천 중구청 옆에 있는 카페 팟알까지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몇몇을 가본 곳 중에 이 곳이 가장 분위기가 좋아 가게 되는 곳이다. 거의 1년 만에 간 카페 팟알 예전에도 차이나 타운과 뒤 쪽 중구청에 있는 곳을 가봤을 때 일본식 건물이 있구나 생각만을 하다가 2016년도에 론리플래닛 매거진에 소개가 되어서 알게 된 곳입니다. 등록문화재 567호로 등록이 되어 있는 카페 팟알 약 120년 전에 일제 강점기 인천항에서 조운업을 하던 하역회사의 사무실이자 주택으로 사용을 하 2011년 개인이 개입을 하여 원형복원에 가깝게 보수공사를 한 뒤 카페로 재탄..

물안개 가득 소래습지생태공원

물안개 가득 소래습지생태공원 물안개가 피어나는 요즘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물안개는 일교차가 심한 봄이나 가을에 많이 나오는데 낮에는 따뜻하고 아침에는 추울 때 많이 발생을 하며 항상 저녁에 일기예보를 확인을 한 다음에 일교차가 심하게 발생을 하면 발생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전날 따뜻한 온도나 일기예보를 확인을 하였을 때 일교차가 심하게 차이가 나서 새벽에 일어나 출발을 하였습니다. 전철을 타고 소래습지공원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여름에 보던 미세먼지가 아닌 물안개가 수북하게 내려앉아 있어 내가 원하는 아침 해가 올라오기 전 붉은빛이 바닥에 있고 물안개가 그 사이에 있으며 풍차 하고 갈대가 그 사이에 있는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물안개로 인해 보이지 않는 희미하게 보이는 풍경..

가을 단풍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 인천대공원 벌써 10월 마지막 주입니다. 2018년도 2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뭐 했나 싶은 생각도 들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도 않았는데 빠르게 지난 시간들 벌써 나무에 색들은 바뀌어 오색빛깔도 되어 있습니다. 평상시에 이렇게 빨리 일어났나.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 인천대공원으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 가을 뭐 하는 것도 없이 출퇴근을 할 때마다 단풍이 드는 걸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 걸 확인만 하게 되며 요즘 뭐하나 싶은 생각도 들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색으로 바뀐 나뭇들 만추에 계절인 가을 요즘 비가 와 떨어진 나뭇잎들 작년에 비해 점점 빨라지는 것만 같습니다. 나무 위에서도 바닥에서도 만추의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인천대공원 점점 짧아지는 가을 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송도 센트럴 파크 산책과 G타워에서 바라보는 일몰

송도 센트럴 파크 산책과 G타워에서 바라보는 일몰 날씨도 무덥고 하여 점점 카메라를 들고나가는 시간이 없어지고 있어서 오랜만에 퇴근을 한 다음 송도를 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보이는 변화하는 송도 보이지도 않던 건물들도 하나둘씩 생기고 점점 변화를 하는 것만 같습니다. 송도를 오면 꼭 오는 곳 G타워 전망대 예전에는 28층을 개방을 해서 포스코타워 및 인천대교를 쉽게 볼 수가 있었으며,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고 하였는데 지금은 28층은 점심시간 때만 일반인들 한 데만 개방을 한다고 하여서 전망대인 33층을 가게 되었습니다. 33층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을 때 유리창에 비치기 때문에 사진 찍기 불편합니다. 평상시에 갈 일도 볼 일도 별로 없는 센트럴파크 공원 반대편은 처음으로 보는 것만 갔습니..

인천 차이나타운 분위기 좋은 C27 Cheesecake & Coffee 카페

인천 차이나타운 분위기 좋은 C27 Cheesecake & Coffee 카페 오랜만에 인천 차이나타운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통유리로 된 큰 건물을 처음으로 보게 되어서 뭐지 하면서 자세히 보니 카페인 걸을 확인을 하고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평일 늦은 시간 오후 9시 넘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커피 한 잔을 받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맨 처음 들어왔을 때 사진 찍으면 정말 이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웬만한 스튜디오보다 더 잘 되어 있는 인테리어를 보고 큰 거울이 있어 비치는 모습도 사진을 찍기 좋게 하였습니다. 파티룸으로 되어 있던 3층 4층은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분위기가 사진 찍기 좋고 하여서 여자분들 한 데 인기가 많을 거 같아 보이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남자 ..

인천 교동도 여행 - 연산군 유배지

인천 교동도 여행 - 연산군 유배지 교동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조선 10대 왕인 연산군입니다. 조선 9대 왕인 성종과 폐비 윤씨에 태어난 연산군 조선의 두 번의 반정 중에 처음으로 폐위되고 강화도에서 더 들어가는 교동도에 위치를 하고 있는 연산군 유배지 지금은 비록 다리하고 연결이 되어 자동차로도 쉽게 갈 수 있다고 하지만 북한과 가까워서 검문을 받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연산군 유배지 내비게이션으로 검색을 하고 운전을 하고 같을 때 시골길로 들어가 내비게이션이 또 이상한 곳으로 가르쳐주는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멀리에서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걸 보고 자동차를 주차를 한 다음에 길로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 보니 연산군 유배지를 보고 길이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왔구나 하게 되었다. 서울에..

특별한 강화여행 강화 평화전망대

특별한 강화여행 강화 평화전망대 강화도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행 주말에 가끔가다가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강화도를 가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얼마 전 남북정상회담도 하고 해서 북한지역과 가까이 있는 강화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인 강화 평화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강화 평화전망대는 1층은 통일을 기원을 하는 메모를 적는 곳이 있고 2층은 전시관 및 전망대 3층은 실내 전망대가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강화 평화전망대 입장료는 개인 2,500원 / 군인, 청소년 1,700원 / 어린이 1,000원입니다. 망원경은 500원입니다. 1층에 붙어 있는 통일에 대한 열망 손에 잡힐 것만 같은 가까운 거리 같은 언어인데 우리만 가지 못하는 아쉬운 현실 버킷리스트 제일 마지막에 있는 곳이 개마고원과 평양을 한 번 가보는..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퇴근 후 가깝지만 정말로 오랜만에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요즘 사진을 찍는 것이 재미가 없어 나갈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퇴근을 한 다음에 송도의 센트럴 파크의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 G타워로 올라갑니다. 회사를 퇴근을 한 다음에 바로 배에서 밥을 달라는 소리가 들려서 식당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전망대에 가서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에 야경을 천천히 지켜봅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한 태양 내일 다시 보자고 인사를 하면서 하늘에 떠 있는 비행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 비행기를 타고 나도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다녀도 또 가보고 싶고 올 추석에도 다녀오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