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에서 바라보는 종묘 그리고 세계문화유산 종묘를 걸어다니며
반대편에는 구름도 많이 없고 무더운 날씨에 깨끗하게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입니다.
조선왕실의 사당인 종묘
이 곳은 특이하게 고려 31대 왕인 공민왕이 사당이 있습니다.
개혁군주의 공민왕 사당이 조선왕실 종묘에 있다는 점이 특이하지만
그 이유는 정확히는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정전 근처에 있는 영녕전
영년전을 짓게 돈 동기는 시간이 지나고 죽은 왕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건물을 늘리거나 새로 지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세종 3년 1421년 정종의 신주를
종묘에 모실 때 지은 것으로 태조의 4대조와 정전에 계속 모실 수 없는
왕과 왕비의 신주를 이 곳으로 옮겨 모신 곳입니다.
가운데 있는 곳은 태종의 추존 4대조의 신주가 모셔져 있습니다.
'국내여행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수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동전망대 (4) | 2018.11.06 |
---|---|
만추 성균관 은행단풍 (1) | 2018.11.05 |
산사에 번지는 연꽃향기 서울 봉원사 (0) | 2018.08.14 |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운의 장소 덕수궁 중명전 (0) | 2018.08.09 |
여름 고궁 나들이 덕수궁 (0) | 2018.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