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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성균관 은행단풍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
노란색으로 염색을 한 듯
600여 년 된 은행나무를 보고 있으니 크기도 크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은 초라하게 보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이 곳에서 일어난 역사를 보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은행나무
홍단풍과 은행나무
가을에 하늘은 높고 정말 깨끗합니다.
공자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의 성현 133명 위패가 있었지만
지금은 39분에 위패만 가지고 있는 대성전
유교 교육기관에 성현들을 모시는 유래는 신라시대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대성전이라는 글씨는 힘이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한석봉의 친필이라고 합니다.
어처구니 뒤에 보이는 은행나무
만추의 계절
성균관에서 600년 된 은행나무의 노란색 단풍
가을이 끝나가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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