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여행 - 천국과 지옥 사이 메스티아 코룰디 호수(Koruldi lake)



바닐라 스카이를 타고 넘어올 수 있는 곳 메스티아

비행기로는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기차는 야간기차를 타고 마스타슈 (버스)로 환승을 한 다음에 와야 되는 거리


이 곳에서도 메스티아 박물관 근처에서 리프트를 타고 하츠발리 전망대를 가는 코스


그리고 코룰디 호수(Koruldi lake)가 일반적으로 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날씨가 약간에 비하고 함께 구름들이 많이 있어 리프트를 타고


하츠발리 전망대를 가려고 하였지만 리프트 입구에 적혀 있는 말


금일 운행 안 함


지나가다 리프트 운영을 하는 사람 한데 물어보니 오늘 날씨가 좋지 않아 안 해


내일은 가봐야 될 것 같은데 정확하게 말을 못 해주겠어


다음날 13시 메스티아에서 트빌리시로 가는 바닐라 스카이 비행기라 하츠발리 전망대 리프


 오픈 시간인 10시 전에 갔었는데 금일도 운행 안 한다고 적혀 있었다.


오늘은 왜 안 해


리프트 주변 나무 정리 오늘부터 시작해서 며칠 동안 운행 안 해


이 때는 모든 것이 허탈하였다.



하츠발리 전망대에 올라 휴식을 취하려고 하였지만 리프트가 운행을 하지 않아

반대편인 코룰디 호수(Koruldi lake) 를 갈까 말까 많이 망설이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하늘에 저렇게 구름이 있으면 반영은 보이지 않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반영을 볼 때는 구름이 없으면 사진을 찍을 때 이쁘지가 않고 밋밋하기 때문인데


또 구름이 너무 많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망설이게 되었다.


그렇게 있던 중 이슬비는 내리지 않고 구름이 사라지는 것이 보여


산에 올라가면서 먹을걸 구매를 한 다음에 올라간다.



택시를 타고 올라갈 수 있으나 하츠발리 전망대 리프트를 다녀온다고 

시간이 늦어 걸어가기로 하였다.

(혼자 타고 가면 가격 때문에)


미리 다운을 받은 지도를 보면서 이 길이 맞는 길인지 확인을 하면서 걸어가고


또 핸드폰을 보고 확인을 하면서 걸어가는 길 동네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는 개 한 마리


마을을 올라가다가 보면 와인을 판매를 하고 있는 곳들도 쉽게 볼 수가 있었다.



전쟁이 발생을 하면 그걸 대비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탑

우쉬굴리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이 있었는데 하룻밤 자고 들어가야지 생각을 하였다가


들어가지 못하였는데 메스티아에도 똑같이 들어가 봐야지 생각만 하고 들어가지를 못한 탑


전쟁이 발생을 하면 일층에는 동물들 2층에는 식량 3층에는


사람들이 자는 곳 작은 창문을 통해 적들을 공격을 하였다는 탑


지금은 근처에서 보면 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몇몇 곳은 무너진 곳도 또는


허물어진 곳도 있지만 그들에 역사가 눈으로는 지금 보이지는 않지만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생각을 하면 이 곳 조지아 역사도 우리들처럼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외세에 빼앗기고 지키려는 역사를 생각해 보게 된다.



가파는 길을 올라가면서 보이는 메스티아에 풍경

길이 가파르고 힘들어서 그런지 흔하게 보이는 소 한 마리도 보이지도 않는다.



이제부터 마을에서 산으로 가는 길이 끊어져 

어느 곳으로 가는 길인지 몰라 핸드폰 지도를 보게 된다.

위에서 바라보는 메스티아에 풍경은 평화롭게만 보이며 시원하게만 펼쳐있다.



이제부터 길이 바뀌었다.

표지판도 하나도 없는 길


산에 자주 올라가는 건 아니지만 이런 길은 무섭기도 하고 정말 싫다.


처음 가는 곳이기에 이 길이 맞는 곳인지 또는 틀린 길인지도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산에 올라가면서 보이는 나무

중간에 올라가다 보면 애기사과라고 해야 되나 자연산 사과 주렁주렁


흐르는 작은 폭포 사이로 지나가는 사람들 물을 마실 수 있게 만들어진 곳도 있으며


걷다 휴식을 하다 걷다 휴식을 하다 이 길이 맞는 길인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할 겸


핸드폰 지도를 보면서 계속 올라가는 데 지도에서 시간은 바뀔 생각을 하지도 않는다.



나무들이 많이 있고 언덕이 있는 곳을 지나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평지가 있는 곳

이 곳을 터벅터벅 힘들게 걸어 다니고 풍경을 보다가 차가 한 대 멈춘다.


너 힘들면 탈래


원래대로이면 괜찮아 걸어갈 수 있을 거 같아 그렇게 말을 하지만 


힘들면 탈래 그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고맙다 바로 차에 타고


따지도 않은 깨끗한 보르조미 탄산수 한 병을 마시라면서 준다.


그러면서 더 먹을걸 챙겨주는데 칼로리가 높은 초콜릿 등을 주는데 고맙다고 그냥 받아먹고


내 몸속에 있는 장기가 사라지는 건 아니겠지 쓸 때 없는 생각을 하면서


차를 타고 가는데 어디까지 갈 건지 물어봅니다.


십자가가 있는 곳 아니면 코룰디 호수(Koruldi lake) 그래서 나는 호수까지 갈 거야 하니


우리도 거기까지 간다고 하는데 길에서 적혀 있는 말


더 이상 가지 마세요


그래서 거기에 차를 세운 뒤 고맙다는 인사를 한 뒤 서로 헤어졌다.




아침에 비가 와서 그런지 차가 다니고 사람이 다니는 길은 흙길이고,

가끔가다가 소 들도 몇 마리가 보였습니다. 사람들도 별로 있지 않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있어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면 우리나라하고 똑같이 하는 말이 있다.

얼마 안 걸려 조금만 가면 돼 지도를 보면 한 시간 정도 남았는데 조금만 가면 된다니

터벅터벅 올라가면 하늘에는 구름들이 사라질 생각은 하지 않고 점점 더 많아진다.

걸어올라 가면 한 시간이 더 걸린다는데 갈까 말까 고민이 된다.

아까 올라오면서 먹은 자연산 사과 그리고 빵 한 조각이 오늘 먹은 것에 전부인데 


배가 고픈데 내려가서 밥을 먹어야 되나


아니면 더 올라가 봐야 되나


맨 정신에 이렇게 올라가는 건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라 생각을 하면서


한 시간 그거 아무것도 아닌 거라 생각을 하면서 더 올라가게 된다.


내려오는 사람들 한데 오늘 코룰디 호수(Koruldi lake) 경치 좋아 물어보면


백이면 백 전부다 구름이 너무 많아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네


사진 속 풍경은 이쁘던데 말이야


언덕을 오를 때마다 물어보면 고민이 된다.


갈까 말까


힘들면 잠시 앉아 구름 속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경치를 보면서 휴식을 잠시 하고 있다가 올라가게 된다.



얼마를 걸었을까

나는 한 10시간 넘게 움직인 것처럼 몸은 피곤한데 걸은 시간은 2시간 정도 지나 사람들에 소리가 들려


핸드폰 속 지도를 보니 다 도착을 하였다고 하였는데 호수는 보이지가 않는다.


내가 잘 못 왔나 아니면 이제 핸드폰도 나를 무시를 하는 건가.  


모든 곳은 구름으로 다 뒤덮여 있고 목적지에 도착을 하였다는데 나는 어디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사람들에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귀를 기울이면 갔었는데 거기에 힘들게 코룰디 호수(Koruldi lake)에 도착을 하였다.



내가 이걸 보러 여기까지 왔나 자괴감이 들 때 내려가는 사람들이 위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호수 한 개 더 있어 거기에 가봐


언덕을 올라가 보니 보이는 호수 한 개


아 정말 동네 수영장보다 크기가 작다.


이걸 보러 왔나.


호수에 왔다 갔다 하면서 보니 반영은 보이지 않을까


살짝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의 보이지 않은 반영



구름 속에 있는 반대편은 하얀색으로 염색약을 뿌렸는지 아니면 미세먼지로 가득된 하늘처럼


그냥 하얀색 도화지 색으로만 보인다.


시간을 대충 보니 여기까지 걸어서 쉬엄쉬엄 휴식도 하고 중간에 차도


얻어 타고 하면서 와서 걸린 시간이 대충 5시간이 넘게 걸린 것만 같다.


높이는 1800미터에서 2700미터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스위스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4000미터까지는 올라가 본 적이 있고 기차를 타고 3000미터 올라갔다


걸어서 내려간 적은 있어도 걸어서 이렇게 높은 곳까지 올라온 건 처음이기에


아깝게 느껴지면서 호수를 보면서 앉자 올라올 때 가지고 온 사과 한 개 바나나 한 개


약간에 물을 마시면서 휴식과 함께 체력 보충을 하게 되었다.




5시간을 올라왔으니 해가 지기 전에 부지런하게 내려가는 길


사람들은 미니어처처럼 작게 보이는 풍경


올라갈 때도 그렇고 호수에서도 이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 풍경


우쉬굴리 그리고 메스티아에서 하이킹을 하면서 사람들을 제일 많이 본 것만 같다.



비가 와서 그런지 반대편에 산은 작은 폭포가 생겨 시원한 물줄기를 밑으로 보내고 있으며


겨울에 눈이 왔을 때 눈썰매를 타면 재미있어 보인다.


대신 여기에서 눈썰매를 타면 눈을 뜨면 하늘에 있지 않을까



코룰디 호수(Koruldi lake) 하이킹을 하면서 처음으로 본 표지판


스위스는 표지판이 많이 있는데 조지아는 알아서 잘 가야 된다.



내려오면서 살짝 구름이 사라지는 풍경


내가 있을 때 이렇게 없어지면 더 기다리다가 내려올 건데


올라가고 싶었지만 많이 내려오기도 하였고 내려가야 할 길도 길도 많이 남아서


다시 올라갈 생각을 하지 못하고 날씨 좋아지네 생각만 하게 되면서 내려오게 된다.



내려가야 되는 길을 보면서 가면 참으로 기운이 빠진다.


이렇게 많이 올라왔나 생각도 들고 참 많이 걸어 다니고 하였는데 조지아 여행을 다녀온


다음 집에서 몸무게를 확인을 하였을 때는 변한 것이 없었다.


그렇게 잘 먹고 다니지는 않은 거 같은데 말이다.



이 곳에서 아무런 생각 없이 한 시간 동안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풍경을 바라본 곳


저 멀리 있는 설산을 바라보고 밑에 있는 마을인


메스티아를 바라보며 또 조지아에는 언제 올 수 있을지


그리고 예전에는 그냥 여행을 하면 그 자체가 밖을 나간다는 거가 좋았는


 20대에는 몰랐는데 30대가 되면서 여행을 하니 조금씩 바뀌는 생각들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 아니면 틀린 길인지 정답이 없는 거에 대해


여행을 오게 되면


혼자만에 시간이 많아지는 것 때문에 그런가 점점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 것만 같다.



잠시 동안 사색에 빠져 들다가 해가 떨어지는 걸 보고 조금 더 늦으면


메스티아에 있는 숙소에 가지 못할 것 같아 출발을 하게 되었다.


맨 처음 목표로 잡았던 십자가 있는 곳


이 곳에서 바라보는 메스티아 풍경도 좋았으며, 이래서 산을 올라오는 것인가


생각도 하게 되는데 내려가는 것이 걱정이 되었다.


아까 휴식을 오랫동안 하였나 한 시간 정도 하여 태양은 점점 떨어지는 것이 눈으로 보였다.


많이 온 산도 해가 지면 가지 않는데 처음 와보고


말도 통하지 않은 곳 빠르게 내려가기로 하였다.


아까 올라왔던 곳은 돌아가는 코스이기에  빠른 길로 갔는데


밤부터 새벽까지 비가 온 걸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길도 사람이 지나간 흔적만 있는 곳으로 따라가는데 땅이 질벅거리고


미끄럽고 중심을 잘 잡고 걸어가려고 해도 몇 번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고 하였다.


이 곳이 길이 맞는 것인가 틀린 것인가 약간에 사람 흔적만 있어서 다시 올라가서 올라왔던 길로 내려갈 까


그 생각을 할 때쯤 2명에 사람을 만나 힘들게 내려오게 되었다.


그 사람들 없었더라고 하면 죽다 살아 내려온 것만 같았다.


내 바지를 보면서 왜 그런 거냐고 물어봤는데 미끄럼 몇 번 했다고 하니


조심하게 내려오라는 말을 하고 조심하게 내려갔다.


조지아에 다시 가게 된다고 하면 코룰디 호수(Koruldi lake)


트레킹은 택시를 대절을 해서 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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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그루지아 | 트빌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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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veryberrygoood.tistory.com BlogIcon 상큼한딸기 2018.12.27 01:10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당!! 제블로그도 방문해주세요!

  2. Favicon of https://jujuen.tistory.com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8.12.27 04:06 신고

    올해 저의 목표는 조지아 여행이랍니다 ㅎㅎㅎㅎ 잘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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