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Tbilisi) 에서 주어진 시간 24시간동안 여행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Tbilisi)에서 묵은 건 3박 4일 정도 된다. 

하지만 하지만 실제로 여행을 한 건 조지아를 떠나는 날 마지막 전날 하루뿐이다.

바닐라 스카이 항공을 탑승을 하여 메스티아로 넘어갈 때 하루

메스티아에서 오는 날

므츠헤타를 당일치기 여행

그래서 나에게 주어진 단 하루의 시간만 나에게 남아있다. 

므츠헤타에서 돌아온 뒤 마트에 가서 다음날 먹을 아침과 함께 와인을 산 뒤

숙소에 들어가 짐을 싹 정리를 하고 잠을 청하였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도시락 라면과 전날 저녁 마트에서 산 고기를 구워 먹고)을 먹고

아침 일찍 숙소에 나왔는데 차가 한대도 없이 경찰이 통제를 하고 있었으며

사람들이 옷 앞에 또는 등 뒤에 번호를 매달고 있으면서 몸을 풀면서 걸어가는 사람들

혹은 뛰어가는 사람들 있는 곳으로 따라가니 마라톤 대회를 하는 날이어서

준비 운동을 하고 있었으며 사회자인가 누군가 마이크로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여행을 가면 항상 가는 곳이 있다. 
바가지가 없는 마트 구경도 하지만 벼룩시장을 여는 시간이 맞으면 항상 다니게 된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걸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여행을 다니면서 전 세계 어디를 가든지 먹고 지내는건 똑같다는걸 여행을 다니면 서 느끼게 된다.
학교 교과서에는 배울 수 없는 사람들에 삶아 가는 방식을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가 벼룩시장은 준비를 하는 상인들이 있었다.
거기에 물건을 보고 있는데 작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는
카메라하고 렌즈들 그리고 수많은 영화 포스터 각종 당시에 자랑스러운 훈장 등등이 있었다. 
훈장을 자세하게 보고 있으니 거의 다 소련의 훈장으로 그 당시에 받은 사람들은 영광이지 않았을까
하지만 지금은 아무런 존재가 하지 않는 과거의 영광 혹은 아무런 필요가 없는 작은 쇳조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 


벼룩시장이라고 하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그런가 다른 곳과 틀리게
현지인들이 집에서 직접 만든 치즈 또는 와인 등이 보이지가 않는다.
조지아 말고 다른 곳 벼룩시장을 보면 현지인들이 직접 재배를 한 과일 또는 음식등
 집에서 사용을 했던 물건들이 있는데 주로 많이 보이는 것하고 틀리게
 냉장고 자석 소련 시절 훈장 오래되어 보이는 영화 포스터 등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물건들이 많이 보인다.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가 문이 닫은 곳이 대부분
그중 문이 열여 있는 곳을 찾아 나는 냉장고 자석을 몇 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여행을 할 때 처음부터 수집을 하였으면 가득 붙어 있을 것인데 수집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별로 있지는
않지만 가끔가다가 보는 엽서보다는 밥을 먹을 때마다 보는 자석을 볼 때마다 뿌듯한 것만 같다.
트빌리시에서 24시간 정도의 시간밖에 없어 벼룩시장이 완전히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이 곳을 떠나게 된다. 


복잡해 보이지만 알기 쉽게 되어 있는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 표지판

조지아 여행을 하다 보면 보기 가장 어려운 것이 횡단보도 아닐까 생각을 한다.
거의다 육교 또는 지하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도 쉽게 발견을 할 수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 것인가 조지아에서 오랜만에 보는 횡단보도가 신기해서 한 번 찍어보게 되었다.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Tbilisi St. Trinity Cathedral)으로 가는 길
조그마한 골목길로 가고 있는데 어디에서인가 나를 보고 있는 기운이 느껴지게 되었다.
새끼 고양이 2마리가 내가 신기한지 계속 보고 있는데 나도 보고 있으니 뒤에 한 마리가 숨어버린다.
먹을 것이 있으면 주고 싶지만 한 개도 없어 가까이 가니 나무 뒤 쪽에 있는 어미 한데 달려가 숨어버리는 새끼 고양이 2마리
왜 이렇게 귀여운지
먹을 것이 있었으면 간식으로 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


담장에서 놀고 있던 고양이
이 고양이도 내가 신기한지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렌즈 앞으로 온다.
말이 통하면 사진을 찍어달라는 건지 아니면 내가 신기한 건지 간식을 달라고 한 건지
만약에 가방에 뭐가 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을 할 때쯤 이제 재미가 없나 고양이는 다른 담장으로 사라져 버렸다.
나만 그렇게 느낀 것인지 어떻게 느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골목길마다 고양이가 먹을 사료가 담겨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조지아에서 제일 많이 느낀 건 동물들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이라고 할까
소하고 돼지는 풀어서 키우는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의 가축들이 불쌍하게 생각을 하였는데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도 고양이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들게 되는 것만 같다.

조지아에서 제일 큰 성당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 (Tbilisi St. Trinity Cathedral)
종교는 없지만 어떻게 생긴 곳인지 궁금해서 오게 된 곳이다.

성당 안을 구경을 하였을 때 나는 또 운이 좋은 건지 얼마 뒤 미사를 진행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었다.
종교가 없지만 여행을 하다가 성당에 들어왔을 때 미사를 보게 되면 항상 구경을 하게 된다.
종교가 가진 이름 모르는 힘 때문에 그런 거 같다.
미사를 할 때 성당 입구 쪽에서 카펫이 깔린 곳으로 제일 높은 분인지 그분을 둘러싸고 앞으로 나갈 때
근처에 애기들하고 꼬마들이 있으니 다 축복을 내려 주시는지 한 명 한 명마다 다 기도를 해주시면서
걸어가시는데 옆에 있던 부모들은 고맙다는 것처럼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종교의 힘은 큰 것만 같다.


성당 안에서 미사를 보고 나가는 길

문 옆에 작게 나와있는 달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을 계속 보고 있으니 내일 새벽에 일어나

이스탄불을 가서 아쉬운 생각보다 이 곳에 있는 깨끗하게 보이는

하늘을 집에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지아 수도인 트빌리시에 흐르는 쿠라강
코카서스 산맥에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강물
밤에 이 곳을 다니고 있으면 배를 타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당시 피곤해서 타지 못한 것이 이제야 후회가 된다.
어차피 잠도 못 자고 있었는데 시원하게 보고 왔어야 하는 건데 말이다.
여행을 하면서 웬만하면 후회를 하지 말자고 하는데 조지아 여행을 하면서 후회를 하는 것이 많은 것만 같다.


쿠라강을 건너가는 다리에 있는 조형물

남과 여 키스를 하는 조각품

조각품을 만들어도 이런 조각품을 만드는지 솔로 만세~~


푸니쿨리를 타고 올라온 므타츠민다 공원 (Tbilisi Funicular)

바로 옆 건물은 식당

뒤에는 놀이공원 옆에는 TV탑


높은 곳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가 한눈에 보인다.

시원하게 보이는 풍경

저 멀리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이 보인다.

여행 준비를 하다가 성 삼위일체 대성당이 보이는 야경 사진을 많이 볼 수가 있었는데

도저히 어디에서 찍으면 이렇게 나오는지 알 수가 없었지만 이제야 알게 되었다.

므타츠민다 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라는 것을

일반 교통카드로 푸니쿨리를 탈 수 있는 것이 아닌 이 곳에서만 사용을 하는

교통카드를 구입을 한 다음에 올라온 곳

티켓을 사면 돈이 나가 올라올까 말까 살짝 고민을 하였지만 올라오지 않았더라고 하면

이런 풍경이 있는지도 모르고 집으로 가지 않았을까  생각에 트빌리시 풍경을 바라만 보게 된 것만 같다.

높은 건물들도 거의 보이지도 않고 주변 경관 하고 잘 어울리는 것만 같은 풍경

조지아 여행을 하면서 다녀온 카즈베기, 메스티아, 우쉬굴리, 므츠헤타 등등 

수도라 그런지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나는 이 곳에서 말이 통하지 않아도

다 대화가 된다는 것을 더 느끼게 된다.

영어는 하지 못해도 대충 알아는 듣는데 조지아어는 적응이 도저히 되지 않아 인사말도 힘들게 배웠다.

어디로 가야 되는지 잘 몰라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손짓 발짓 등 어떻게 해서든

가르쳐 주는 모습을 보면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친철하가 해야 되겠다.

그렇게 하면서 하나씩 배우는 것이지 않을까


올드 트빌리시에서 시계탑이 어디 있는지 몰라

오랜만에 구글 지도로 확인을 해서 간 시계탑

정각에 가면 인형들이 나와 춤을 춘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지만 춤을 출 시작을 하지 않아 그냥 갔다.

시계탑 밑에 인형 공연을 하는 곳이 있어 그곳에 들어가 오늘 표가 있냐고 물어보니 다 매진

다음에 와

나 내일 새벽에 터키로 가는데 그러면 못 보는 거네 

그렇게 보지 못한 인형극

다음 조지아 여행을 하기 위한 것을 한 가지 만들었다.


시계탑 근처 작은 성당인지 교회인지 구경을 하러 들어가려고 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어 왔다 갔다 구경을 하다 보니 결혼식을 하는 사람을 볼 수가 있었는데

잠시 동안 구경을 하다 나는 이동을 할 때 계단에 구걸을 하는 사람 한데 돈을 주고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었는데 보기 불편해서 나오게 되었다.


전 세계에서 와인을 최초로 만든 곳 조지아

그런지 골목길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보면 식당 또는 와인을 파는 곳 근처에 가면 와인병이 전시가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8천 년 전부터 와인을 마셨다는 조지아

신들이 인간을 불러들였을 때 조지아 사람들이 와인을 마시다가 제일 늦게 도착을 하였는데

그때 신이 분노를 하여 왜 늦게 왔는지 물어봤을 때 와인을 선물을 하려고

늦게 도착을 하였다고 하여 포도가 잘 자라는 지형을 선물을 해줬다고 한다.


골목골목으로 가다가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계단을 올라갈 때 오리 한 마리가 빼꼼 고개를 들고 밖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오리가 밖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나

바로 옆에 있는 주인이 이름을 부르면서 오라고 하니 주인 한 데 가고 거기에서 혼이 난다.

다른 곳에 가지 말고 있으라는 말 같은데 말을 듣지 않고 이 곳 저곳 왔다 갔다 하면서

저 멀리 바라보고 있는데 무슨 풍경이 있는 곳인가.

밖을 자유롭게 다니고 싶어 저렇게 보는 것인지 궁금하기만 생각을 한다.

주인이 다른 곳을 가기 전 다시 불러 밖에 나오지 말라고 당부를 하였는데

밖을 나가자마자 똑같이 잘 다녀오라고 배웅을 해준다.

머리가 좋은 것인지 아니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은 건지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동물농장에서 바로 섭외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

자유롭게 다니고 싶은 오리 한 마리 보게 되었다.


전망대로 천천히 걸어가다 휴식을 할 수 있는

의자가 있어 바라보는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Tbilisi)

언제 이 곳에 앉아 또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빠져 들며

하나하나 눈으로 놓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게 된다.

여행의 끝날 때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왜 그런 것일까

하루에서 이틀 정도만 더 있다가 가면 좋을 것만 같은데

다시 일상으로 돌어간다는 느낌 때문에 그런 것일까

여행이 끝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일까

항상 마지막은 나사가 빠진 것처럼 항상 아쉽게만 느껴진다.


조지아 어머니상

손님에게는 와인을 적에게는 칼

표현을 한 것인데 나 같으면 적에게도 와인을 준 다음 술 가득

처음부터 힘들게 칼로 싸울 생각을 하지 않고 다음 뒤에 칼을 들었을 것만 같은데 말이다.

적이 오면 힘들게 우리들 손해는 없게 해야 되는데 상대방 맨 정신에 전쟁을 하면

나도 힘들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조지아 어머니상에 있는 것처럼 손님에게는 와인을

그래서 그런가 어디를 가던 와인과 코냑은 여행을 하면서 제일 많이 마셔본 것만 같다.

여행을 하면 맥주를 많이 마시는데 특이하게 조지아 여행 전체 기간을 다 해서 맥주 3캔 이상을 마셔본 적이 없고

돌아 다니다가 그리고 식사시간에는 항상 와인과 코냑을 마신 거 같다.


이 곳에서 저녁까지 기다리며 트빌리시에 마지막 밤 야경을 기다리고 있다.

언제 또 오게 될지 모르는 곳

트빌리시의 야경

조지아의 마지막 밤은 이렇게 불빛으로 나를 셀렘 가득 있게 해 준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터벅터벅 내려가는 길

주변과 잘 어울리지 않는 평화의 다리가 환하게 비치고 있는 모습

하루만 더 하루만 더 있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트빌리시에서 단 하룻밤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

조지아에서 마지막 저녁

조지아 여행을 하면서 매번 먹은 샐러드 그리고 와인 사슬락까지

최후의 만찬을 하면서 아쉬운 조지아 여행을 마치게 된다.

조지아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건 행복이라는 단어를 알게 해 준거

두 번째 와인에 맛을 알게 해 준 나라

세 번째 동물들도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걸 알게 해 준 나라이다.

지금까지 여행 중 교통은 불편하였지만 사람도 그렇고 자연도 그렇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조지아 인 것만 같다.

다음에 다시 조지아에 올 날을 기약을 하며...


감마르조바 조지아 여행 프롤로그

타이항공 인천-대만 TG635 비즈니스 탑승후기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 환승

터키항공 대만 타이베이에서 터키 이스탄불 TK25 비즈니스 후기

터키항공 TK378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지아 트빌리시 국제공항 비즈니스 후기

조지아 트빌리시 국제공항 막티(Magti) 유심 구입

트빌리시(Tbilisi)에서 카즈베기(Kazbegi) 가는길

사진 한 장으로 오게 된 곳 카즈베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그리스로마신화 프로메티우스 전설이 살아 있는 조지아 카즈베기

조지아 여행 중 기대를 제일 많이 한 카즈베기 룸스호텔 2박 후기 (Room Hotel Kazbegi)

조지아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 주타(Juta)하이킹

조지아 여행 - 트빌리시 분위기 좋은 FAMOUS

조지아 바닐라 스카이 항공 예약 방법 및 픽업위치

조지아 바닐라스카이 항공 트빌리시 (NATAKHTARI) 에서 메스티아(Mestia)

조지아 여행 - 메스티아(Mestia)에서 우쉬굴리(Ushguli) 가는길

조지아 여행 - 슈카라빙하 (Shkhara Glacier) 트레킹

조지아 여행 - 하늘 아래 첫 도시 우쉬굴리 (Ushguli)

조지아 여행 - 천국과 지옥 사이 코룰디 호수(Koruldi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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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여행 - 조지아의 두물머리 즈바리 수도원(Jvari Monastery)

조지아 여행 - 동굴 벽화가 있는 시움그비메수도원 (Shiomghvime Mona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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