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출발 시간은 02시 15분
라운지에서 한 시간 전에 나가 게이트를 다시 한번 확인을 하였는데 이스탄불 공항을 이용을 하면서
마지막이라고 잘 가라는 건지
주기장에는 에어버스 A330-300이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줄을 서지 않고 먼저 비행기를 타러 간다.
이번 여행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 돈 마일리지가 좋다는 것이다.
거의 9년 정도 모은 마일리지를 거의 다 사용을 하였지만
내가 잠을 자다 잠시 일어났을 때 옆 사람은 나를 넘어 화장실을 다녀왔던걸 보면
그리고 비행기에서 신으라고 실내화가 한 개씩 있으며, 그 밑에는 작은 가방이 들어갈 수 있는
이코노미를 탑승을 하였을 때는 비행기에 내릴 때 정도 되면 흐물해지거나 하였는데
다리를 쭉 뻗어도 될 정도로 편하다.
비행기를 탑승을 하자마자 웰컴 드링크를 가지고 다니면서 음료를 주는데 레몬에이드를 주는데
메뉴판
이제 몇 번 탑승을 해봤다고 이것저것 고르고 자고 일어나면 먹을 메뉴까지
이제 익숙해지기 시작을 하였는데 돈이 아니 마일리지가 이제 없어
이제부터 다시 사육이 시작이 된다.
물 한잔을 달라고 해서 받은 물과 와인 한 잔
그리고 와인을 먹으면서 먹으라는 따뜻한 땅콩??
땅콩 하니 왜 그분이 생각이 나는지
치즈가 있는 오이 그리고 떡갈비 같은 것 튀김 한 개
피곤해서 내가 뭘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크림 같은 것은 먹으면
돌아다니면서 빵을 주는데 먹고 싶은걸 골라서 가져가라고 한다.
왜 다 맛이 없어 보이는지
고기 냠냠
라운지에서 배 터지게 먹고 왔는데 계속 준다.
물 하고 와인도 더 주고 촛불 모양 LED가 나오지 않는 걸 보고 몇 번 흔들어 보니 다시 나온다.
이렇게 비행을 한 뒤 2시간 먹을걸 계속 주고 양치를 하러 화장실 앞에서 줄을 서 있는데
나한데 하는 말이 더 줄까
맛있어 아니면 맛없어
맛있어 근데 배불러
커피 한 잔 줄까 그거 마시면 괜찮아
아니 나 맛있게 먹어서 배 터질 거 같아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 얼굴에 고맙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해 준다.
저를 본 승무원이 바로 물어본다.
아니 물 좀
그건 물 마시고 조금 있다
물을 마시고 세팅해줄까 물어보길래 해달라고 합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것들
올리브 오이 치즈 토마토 과일하고 향신료 같은 거
미리 주문을 한 오믈렛
비행기에서 항상 오믈렛이 있으면 주문을 해서 먹는 것만 같다.
그리고 저 붉은색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맛있다.
비행기는 착륙 준비를 한다.
호치민 공항에 랜딩을 할 때 다시 이륙
뒤에 있던 조종사 분들은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나는 뭔 문제 있나 바깥 창문을 바라본다.
영화에서만 보던 붉은빛들이 창문을 지나가는데 나는 그냥 바라본다.
방송으로 뭐라고 하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그런가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20분 뒤
비행기 대기라 호치민에서 내리는 사람들을 보내고
승무원도 교대를 하면서 인수인계를 해주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으며,
사람들이 내린 곳은 담요를 다 가지고 내리고 청소를 하고 좌석 위에 선반을 다 열어
비행기 청소를 한 20분 정도만에 다 마치고 사람들이 탑승을 하기 시작을 한다.
딸기 주스 한 잔을 마시며 이륙을 언제 하나 기다린다.
이번 여행에 마지막으로 보게 될 터키항공 레고가 하는 라이프가드
우리나라 항공사들도 이런 건 보고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뉴질랜드 항공을 탑승을 하였을 때는 나라 홍보를 하면서 이어지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주문을 하면 몇 가지를 주는 것이 아니고
빵 종류를 주는데 지금까지 비행기에서 먹었던 빵 종류 중에서는 제일 맛있던 거 같다.
돈이 아니 마일리지 좋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이코노미를 탑승을 할 때는 비행기에 창문이 많아야 한 개 그리고 화장실도 몇 개 있지도 않고
불편한 것은 비행기 맨 처음 탑승을 하면 자신에 이름을 이야기를 해주고 인사를 오는 것이 불편하였지만
비행기에서 내린 뒤 내 이름을 가진 팻말이 보였다.
그걸 따라가니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받지 못한
맨 처음에 티켓을 도착을 한 당일 저녁 비행기 티켓으로 발권을 해줬는데
그러면서 내 것 이 티켓을 보고 비행기 스케줄 진짜 이렇게 인천으로 가냐고 놀란다.
마일리지로 티켓을 구매를 했는데 좌석이 없어서 이렇게 간다고 하니 놀라면서 티켓을 주는데
다행히도 비행기에서 제일 먼저 나와서 그런지 티켓을 다 받을 때까지 입국심사를 할 때
나는 짐을 한 번에 조지아 트빌리시에서부터 인천 국제공항까지 보냈기 때문에
그곳에서 다시 한번 세관에서 짐 검사를 한 뒤 미리 픽업을 요청을 한 호텔 기사를 반갑게 찾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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