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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베트남 방문인데 처음과 같은 느낌이 드는 베트남 여행
저번에는 아주 잠시 15시간 정도 레이아웃을 하였기 때문에 하노이 시내만
돌아다니다가 오게 되었지만 이번에는 4박 5일 동안 다녀오게 되었다.
베트남 사파 그리고 하노이 여행 준비 시 체크사항
베트남 사파 그리고 하노이 여행 준비 시 체크사항
1. 여권
인천 국제공항에서 수속을 할 때 내 여권을 자세히 보며 물어본다.
한 달 안에 베트남 입국을 하였던 적이 있는지.
나는 없다고 대답을 하였으며 그 이유는 정확하다.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을 무비자로 알고 있지만 무비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베트남을 다녀온 지 한 달이 넘었거나 혹은 15일 이내에 경우는 비자가 필요 없지
한 달 전에 방문 혹은 15일 이상 방문을 할 시 또는 편도 티켓만 있을 시에는
필수로 필요한 것이 비자이다.
2. 옷
일기예보를 보면 사시사철 따뜻하다.
4월부터는 거의 우리나라의 여름 이상에 날씨를 보여주고
내가 갈 9월에도 30도가 되는 날씨이기 때문에 반팔만 가져가도 충분할 거라 생각을
하지만 사파 시내는 1500미터 이상이 되는 고지대 그리고 간혈적으로
비 예보가 있어 우비 그리고 우산은 필수로 챙기고
동남아 여행을 하면 대중교통이나 숙소에서는 빵빵한 에어컨 때문에
긴팔을 한 개 에서 두 개 정도 가지고 가며 반팔과 반바지 토시까지 추가로 가져가게 된다.
3. 약
여행을 할 때 가져가는 것이 약이다.
그 나라에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은 둘째치고 병원비이며 약값은 많이 비싸기 때문이다.
내가 주로 챙겨가는 약은 상비약으로 감기약, 두통약, 해열제,
진통제, 밴드 정도를 항상 챙겨가며 무더운 곳으로 가기 때문에
추가로 모기퇴치기까지 가져가게 되었다.
4. 그랩 어플
베트남 필수 어플 중 한 개
택시 잡으려고 하면 바가지요금도 있고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길을 이야기할 때 힘들거나 하는데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이동을 할 수가 있다.
더 장점은 카드를 등록을 한 다음에 결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잔돈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5. 선글라스 그리고 선크림
우리나라 햇살도 뜨겁지만 베트남은 더 뜨겁다.
패션으로 선글라스를 착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눈을 보호를 하가 위해
선글라스는 필수로 가져가는 것이 좋고 선크림은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건
6. 이어폰 및 보조 배터리
하노이에서 사파까지는 버스를 타고 6시간 정도 걸린다.
에코 사파 리무진은 USB 충전을 할 수가 있지만 우리나라 과거 우등버스를 타고 가면
보조배터리로 충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7. 핸드폰 운동용 방수 케이스
이건 내가 추천을 하는 것 중 한 개다.
비가 올 때 방수용이 아닌 오토바이 운전을 할 때 필수품이기 때문이다.
이 걸 맨 처음 사용을 한 건 인도네시아 여행을 할 당시였는데
구글 지도를 보며 운전을 하기 어려워 내 팔뚝에 핸드폰을 고정을 시키고
신호에 걸렸을 때 보면서 지나갔었는데 그때 편안함 때문에 이번에도 가져가게 되었다.
내가 생각을 하는 베트남 하노이 그리고 사파 여행 준비물이다.
어떻게 보면 많이 있을 수도 적을 수도 있지만 내가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것과
한 두 가지 정도 추가를 시킨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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