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 아침 산책 사파


여행을 오게 되면 이상하게 만큼 빨리 일어나게 된다.

베트남에 여행을 한 날도 당연하게 빨리 일어나게 되는데 특별하게

시차 적응을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닌 그냥 일어난다.

아침에 일어나면 숙소에서 아침을 먹기 전에 동네 한 바퀴 산책을 하게 되는데

장점이라고 하면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사람들에 소리 때문에 느낄 수 없

 도시의 모습을 혼자서만 느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산책을 하는 것만 같다.





전날 사파의 광장은 시끌씨글한 상태였지만 새벽에는 아무도 없는 조용한 광장

스위스에서 축제를 보고 끝났을 때는 사람이 없던 거처럼 깨끗한 상태이었지만

우리나라도 그렇고 베트남도 그렇고 행사를 한 흔적들이 그렇게 보인다.


새벽 아무도 없을 거 같은 시간이지만 야간 버스를 타고 온 사람들

그리고 바쁘게 하루를 생활을 하는 현지인 몇 명과 

새벽에 일어나 산책을 하고 있는 나


구름과 구름 사이에 보이는 판사판

베트남에서 제일 높은 산

판사판을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왔지만.

구름이 많이 있으면 포기를 할 생각을 한 곳

제발 구름이 없어라 없어져라 기도를 하였는데

그 기도를 들어주신 듯

아침 새벽에만 구름이 있다가 저녁에는 사라져 버렸다.


사파 시내에 있는 이름 모르는 탑


사파 호수에 비치는 마을과 나무

하늘에는 많은 구름

아직 해가 올라오지 않아 어두컴컴


근처에 돌아다니다 보면 새벽에 버스를 타고 도착을 한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있거나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었고, 저녁까지 꼬마애들이

관광객들 한데 돈을 달라고 하는데 부모들 오토바이를 타고 호수에

내려 아침부터 나한데 다가온다.


어제 새벽에 일어나 다녀왔던 함종산

구름에 덮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풍경

고산지대라 그런지 어제도 그러고 오늘도 그렇고 해가 올라오기 전에

구름인지 안개인지 마을 전체를 덮고 있다.


호수 한 바퀴 아침산책을 하게 된다.

여행을 오게 되면 항상 빠르게 일어나는 나

한 바퀴 두 바퀴

그렇게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 출근을 하는 일상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 나는 천천히 걸어 다니는 것이 매우 좋다.


구름에 가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판사판

호수에서 한 바퀴 두 바퀴 둘러보고 언제쯤 하늘이 보일 수 있을까 하면서 보다

숙소로 들어가는 길

그 길로 판사판이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하게 보이는 걸 볼 수가 있었다.

여행을 오면 이상하게 빠르게 일어나는 나

그 시간이 아까워서 산책을 하게 된다.

아침 혹은 저녁에 보는 풍경은 각각 다른 풍경을 볼 수가 있는데

나는 오전에 보는 풍경을 좋아한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동네를 나 혼자서 산책을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더 좋아하게 되는 거 같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 베트남
도움말 Daum 지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