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반도체공학과는 SK하이닉스와 연계된 계약학과 성격으로 알려진 모집단위이고, 입시 결과가 해마다 가파르게 오르는 학과예요.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이 의대 다음으로 눈여겨보는 곳이라, 입결 숫자를 정확히 이해하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해요.
베리타스알파와 한양뉴스(뉴스H)의 입시 결과 보도에서 확인되는 수치를 중심으로 정시 백분위, 수시 경쟁률, 교과 전형 내신, 논술 경쟁률을 나눠 살펴봐요. 입결은 해마다 변하므로 지원 시점의 최신 모집요강과 입시결과를 함께 봐야 해요.
2026학년도 정시 입결 백분위
베리타스알파의 2026학년도 한양대 입결 보도에 따르면 반도체공학과의 수능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평균은 96.26이에요. 한양대 전체 모집단위에서 의예과(98.3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소개돼요.
같은 보도에서 기계공학부와 에너지공학과는 93.67로 제시돼요. 반도체공학과와 약 2.6점 차이가 나는 셈이에요. 상위권 구간에서 백분위 1점은 수천 명의 순위에 해당해서, 이 차이는 체감상 매우 커요.
또 다른 보도에서는 전년 백분위 80% 컷이 93.6이었는데 96.26으로 오르며 상승 폭이 컸다고 나와요. 다만 두 수치는 평균과 컷 기준이 서로 달라서 단순 비교에는 주의가 필요해요.
정시 경쟁률
베리타스알파는 한양대 2026학년도 정시에서 반도체공학과 경쟁률이 11.8대 1로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어요. 모집 인원이 적은 학과에서 지원자가 몰리면 경쟁률이 높게 나오는데, 이 학과가 그 사례예요.
경쟁률이 높다고 합격선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지만, 이 학과는 두 지표가 모두 높게 나타나요. 정시에서는 가군·나군·다군 중 군 선택과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합격 가능성에 영향을 주니 모집요강을 꼭 확인하세요.
2026학년도 수시 경쟁률
수시 전체 경쟁률은 전년 30.5대 1에서 36.6대 1로 올랐다고 소개돼요. 한 해 사이에 6대 1 이상 오른 거라 지원 선호가 급격히 높아졌다는 신호예요.
- 학생부교과(추천형): 6명 모집에 106명이 지원해 17.67대 1이었어요. 모집 인원이 매우 적어 한 명 차이가 크게 느껴져요.
- 논술 전형: 4명 모집에 618명이 지원해 154.50대 1을 기록했어요. 학과 입결 중 가장 극단적인 경쟁률이에요.
논술 경쟁률은 수능 최저 충족 여부에 따라 실제 응시율이 줄어 실질 경쟁률은 낮아질 수 있어요. 그래도 학교 내신이 최상위가 아닌 학생에게는 논술이 현실적인 길일 수 있어요.
교과 전형 내신 등급
뉴스H 보도 기준으로 2025학년도 수시 교과 추천형 등록자의 내신 등급 평균은 1.24등급이었어요. 이는 의예과를 제외한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소개돼요. 같은 보도는 합격선이 한의대 수준의 선호도를 보인다고 평가해요.
1.24등급이라는 평균은 사실상 전 과목 1등급대에 가깝다는 의미예요. 일반 학과에서 1.5~2등급대로 합격하는 것과 비교하면 문턱이 높아요. 학교 내 등수가 한두 명 단위로 갈리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구간이라는 점도 감안하세요.
지원 전략과 유의점
정시로 지원하려면 국수탐 백분위 96 안팎이 기준선이에요. 영역별 편차가 크면 불리할 수 있어서, 반영 비율과 탐구 과목 조건을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해요. 수시는 교과·논술·기타 전형 중 자신의 강점에 맞는 곳을 골라야 해요.
입결 숫자는 전년도 결과이고, 반도체 관련 학과는 해마다 선호도가 변해요. 추가합격 인원과 이월 규칙도 실제 합격선에 영향을 주므로 입시 결과표를 꼼꼼히 보세요. 커트패스 같은 합격 가능성 예측 서비스도 참고만 하고 최종 판단은 공식 자료에 근거하세요.
정리
한양대 반도체공학과는 정시 백분위 96.26, 수시 경쟁률 36.6대 1, 교과 평균 1.24등급으로 한양대 자연계 안에서 의예과 다음 수준이에요. 논술 154.5대 1과 교과 17.67대 1처럼 전형마다 문턱이 다르니, 내신과 수능 중 자신이 강한 쪽으로 전형을 고르는 게 핵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