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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버킷리스트

스위스 마터호른 은하수 보는 것과 일출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체르마트가 아닌 산장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새벽에 일어나 은하수를 보기 위해

평상시에 하늘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가 스위스 여행을 할 때 제일 기다리고 기대를 하였던 장소이다.

만약에 보지 못한다면 다음에 다시 오는 걸 생각을 하면서

새벽 3시 30분 알람을 듣고 일어나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잠시 동안 누워있다가 여기에 있으면 나중에 후회를 할 거 같은 생각으로 밖을 나간다.

 

아무도 없는 밤에 별빛으로만 산장에서 호수까지 걸어간다.

호수에도 아무도 없는 고요한 곳

고요한 곳에서 조용히 않아 하늘을 바라보면 머리로 쏟아질 것만 같은 수많은 별 빛

평상시에 쉽게 볼 수 없는 별

어릴 때 시골에 놀러 가면 볼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시골에 가도 보기 힘든 별 빛

이렇게 볼 수 있어서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

버킷리스트를 지울 수 있었다.

 

쏟아지는 별 빛 사이로 세계 3대 미봉 마터호른 뒤로 붉은 여명

점점 바뀌는 시간

내가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쏟아지는 별 빛 호수에 비치는 반영 붉은 여명

 

버킷리스트를 지울 수 있는 시간

스위스 마터호른의 수많은 별을 볼 수 있는 시간

지금까지 여행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는데

그리스 아테네에서 산토리니로 가는 페리 안에서 본 보름달

그때는 사진을 찍을 생각도 하지 않고 가만히 하늘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이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바다에 비치는 달을 아직까지 잊을 수 없는데 마터호른에 보는 장면은 잊을 수 없다.

 

마터호른에 이어진 불빛

예전에 다큐멘터리를 봤을 때 등반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새벽에 일어나 산에 올라가는 사람들

체력을 보니 왠지 부럽기만 하고 시간하고 체력이 되면 같이 올라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아무도 없는 슈텔리호수에 희미하게 비치는 별 빛

은하수까지 봤으면 금상첨화

지금까지 스위스 여행을 하면서 최고의 명장면을 뽑으라고 하면 슈텔리 호수에서 바라본 별 빛이 아닐까

 

잊을 수 없는 스위스 별빛

한 개의 버킷리스트를 지울 수 있었던 스위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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