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성호승 감정수업

하늘소년™ 2021. 2. 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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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신관을 신청을 해서 본 책

성호승 감정수업

서점에서 한 번보고 앉아 있는 자리에서 절반 이상 본 책

 

 

오늘의 나에게 미련 두지 않고 내일의 나를 더 사랑할 것

 

사랑의 타이밍이라는 것은 어쩌면, 사람의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어쩌면 아무는 것을 기다릴 때와 아물지 않은 것을 이해했을 때 가장 아름다운 것일지도 모르겠다.

 

좋은 사람들과 일상을 보내고 싶은 것

좋은 사람과 계절을 걷는 것

앞으로도 정확히 둘 수 있는 모르겠지만

아무도 다가오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 또한 없다. 

조금만 몸과 마음을 단조롭게 두기를

 

보이는 것들을 놓치는 것은 모두 소홀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아무리 사랑이라는 것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하지만 적당함에서 지나치게 되면 관계가 어긋나 버린다.

그러므로 서로에게 사랑은 시간이 흘러도 결코 가벼워서는 안 되고 끊임없이 부지런해야 한다.

 

길거리에 조그마하게 핀 꽃을 봐도 예쁜데 너를 보러 가는 나는 오죽할까.

 

걱정이 많다는 건 머릿속에 고민이란 악마가 살고 있는 것이다.

머릿속이 심하게 요동칠 때 따뜻한 커피로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감정 억제가 되지 않을 때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자.

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더 크게 아프지 않게 쉬어갈 줄도 알아야 한다.

 

지금 순간순간이 힘들어도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어두컴컴해도 하루를 버티면서 웃으며 지낼 수 있는 이유는 아마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고는 한다.

 

여백이 많으면 많을수록 걱정거리로 가득 차게 된다.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하루를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보자.

틈틈이 좋아하는 노래를 반복적으로 듣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 함께 먹으러 갈 사람들을 모아보기도 하고. 비 오는 날 똑똑 떨어지는 빗소리에 귀를 기울여보기도 하고 취미나 좋아하는 일들을 해보기도 하자.

 

행복은 그렇게 멀리 있지 않아요. 다만 우리가 찾으려고 하지 않을 뿐이지.

 

아무것도 없을 때,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 묵묵히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다.

 

시간은 분명 만들 수 있다. 바쁘다는 핑계로 내 사람을 소홀히 하지 말고 틈틈이 사랑을 속삭이자.

사랑과 일 중에 어떤 것이 우선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일도 그렇고 사람 마음도 그렇고 노력하지 않으면 영원히 머물러 있는 것은 없다.

 

나를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하며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사랑을 줄 수도 있다는 것.

무엇보다 나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아프지 않은 사랑을 해야 한다.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서 항상 서두르고 빠른 전개를 원하는 사람과의 사랑은 진실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사람을 빨리 가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하나씩 알아가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름다운 사랑이라 느껴진다. 함께 눈을 보고 대화하는 자리에서 부끄러워 말을 더듬기도 해 보고, 자신이 못나 보였을까 봐 세상 가장 붉은빛보다 빨간 귀가 되어보기도 하고, 손을 잡고 싶거나 입을 맞추고 싶을 때 혹시나 좋아하는 사람이 거부를 하거나 싫어할까 봐 조심스럽게까지. 진짜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것은 그렇다.

내가 하는 사랑에 혹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칠까 봐 두려운.

 

힘든 일을 끝마치고 나면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저녁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 걱정과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 행복은 그런 것이다.

 

아픔을 느껴보지 못한다면 행복 또한 알 수 없다.

힘들고 지친 거리를 걸어가는 것만큼

앞으로는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보일 것이다.

 

세상을 천천히 둘러보세요. 대단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것들 투성입니다.

 

걱정을 하는 것은 남들보다 경우의 수를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수많은 경우를 생각한다고 해서

걱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걱정에는 결국 부딪쳐보거나 포기하는 방법밖에 없다.

 

모든 사람은 듣는 것도 다르고 말하는 것도 다르다. 말을 예쁘게 한다는 것은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이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할 수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을 확실하게 살아가는 것

 

특별하다는 것이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다.

물질적인 것만이 특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랑을 시작할 때 물건보다 마음을 더 쓰고 시간이 날 때마다 만나지 않고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보고픔을 달래주는 것

특별하게 사랑한다는 것이 이렇게나 별것 없다.

사랑으로 하루를 빛나게 해주는 것뿐.

 

만나기 전날이면 무슨 옷을 입을까 고민을 하기도 하고,

아침부터 얼굴 볼 생각에 어김없이 설레기도 하고 보자마자 서로 입이 귀에 걸릴 만큼 웃기도 하고

당연하다는 듯 매 순간순간 손을 잡고 걷고,

밥을 먹을 때 서로 맛있다며 먹어보라고 챙겨주고,

사진 찍을 때 서로 이상하다며 장난도 치고,

집에 가는 버스에서 어깨에 기대어 졸고 있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집을 다 왔을 때 잘 가라며 아쉬워서 손을 두 번 세 번 흔들기도 하고,

돌아섰는데 너무 보내기가 싫어 다시 한번 안아보는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자

돌아올 수 없는 것들은 자연스럽게 놓아주고

필요한 것은 소중히 하다 보면 

주변은 행복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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